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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야 2014. 3. 11. 09:57

약밥

 

 

 

 

 

 

추석때 성묘갔을때 산소에서 주워온 밤을 보고 있으니 약밥이 생각난다.

 

 

 

아버님이 따서 말려 주신 대추에...

저~~번 단호박소스 샐러드 할때 말려놓은 호박씨도 있고....

친정 엄마가 말려준 곶감고 있고....

 

 

 

마치 약밥하라고 말하고 있는것 같지 않은가...

이것 저것 핑게도 좋다..

먹고 싶으면 하면 되는것이지...ㅎㅎㅎ

 

 

 

 

 

 

 

 

 

 

많이 달지 않고 짜지 않은 레시피

(달게 하고 싶으면 설탕도 2-3큰술 더 넣고 진간장도 1큰술 더 넣으면 됨)

 

 

 

200ml한컵, 밥숟가락 계량

 

 

 

불리기 전 찹쌀 5컵(8시간 이상 충분히 불린다.), 밤 15개

대추 10개, 잣 3-4큰술, 곶감 4개,호박씨

대추다린물 3컵, 마스코바도 1컵+1큰술, 진간장 4큰술,계피가루 반큰술, 참기름 3큰술

 

 

 

 

 

 

먼저 찹쌀을 씻어 8시간 이상 충분히 불린다.

불린후 체에 받쳐 물기를 뺀다.

 

 

 

 

대추는 씻어 물기를 닦아 둥글려 깍아 씨를 빼고

 

 

 

 

 

 

 

 

 

돌돌 말아 꽃처럼 썰어놓는다.

빼낸 씨와 남은 꼬다리등을 넣어 대추 다린물을 만든다.

난 대추를 더 넣고 끓여 대추차도 해서 마시고 남겨두었다가 약밥 물로 사용했다.

다리기가 귀찮으면 그냥 물을 넣어 만들어도 상관없다.

 

 

 

 

 

 

 

 

 

호박씨는 단호박이나 늙은호박 손질할때 씨만 따로 빼서

씻어 말려 놓았다가 필요할때 까서 사용하면 좋다.

 

 

 

말이 까서이지 한번 깔려면 참....힘들다...

어렸을때 엄마가 호박씨 까라고 주고는 그것을 볶아 꿀에 재우시고

아빠만 드렸음....ㅠㅠ....까기는 우리가 했는데 드시는건 아빠.....

 

 

 

그래서 난 내가 깐 호박씨 누가 홀라당 집어먹는것 무지 싫다.

그런데 신랑이 그렇게 한다.....밉다!!

 

 

 

 

 

 

 

 

어쨌든 살짝 볶아놓고...

 

 

 

 

 

 

 

 

 

이건 친정 엄마가 말려주신 곶감이다.

 

 

 

요즘 우리가 보는 반건시 곶감하곤 많이 틀리다.

어렸을때부터 친정엄마가 만들어 준 곶감만 먹어 보아서 요즘 나오는 곶감은?....난 잘 모르겠다.

 

 

 

말려 주신것을 공기 안들어가게 잘 싸서 넣어 놓으면 이렇듯 하얀분이 많이 생긴다.

이 하얀분은 아주 많이 달면서 박하사탕처럼 싸한 맛이 난다...엄청 맛있음..

 

 

 

씨를 빼서 적당한 크기로 잘라 놓는다.

곶감대신 다른 말린 과일을 사용해도 좋다.

 

 

 

 

 

 

 

 

밤은 껍질까서 4등분 해 놓고(이렇게 해 놓아야 잘 익는다.)

잣도 준비한다.

 

 

 

 

 

 

 

 

약밥은 원래 찜통에 쪄서 만들지만

빨리 잘 익게 만들고 싶으면 압력밥솥에 하면 좋다.

먼저 압력솥에 대추 다린물을 넣고(그냥 물 넣어도 됨)

 마스코바도 설탕을 넣는다.

 

 

 

 

 

 

 

 

진간장과 계피가루를 넣고 설탕이 녹을정도로 끓여준다.

설탕이 다 녹으면 불린 찹쌀을 넣고...

 

 

 

 

 

 

 

 

 

밤과 참기름을 넣어 잘 섞어준다.

 

 

 

 

 

 

 

 

약불에서 15-20분 정도 밥을 하고 불을 끈뒤 10분정도 뜸을 들였다.

잘 익었다...

잘 안익을까봐 20분정도 불에 올려놓았더니 아래 누룽지가 생겼다...ㅠㅠ..

그래도 설익는 것보단 누룽지가 생기는것이 더 낫다.

 

 

 

 

 

 

 

 

곶감과 잣을 넣고 잘 섞어준다.

 

 

 

곶감은 나중에 넣는것이 좋다.

같이 넣고 밥을 하면 곶감이 다 풀어져 버리기때문이다.

아마 껍질이 없어 그러지 않나 싶다.

 

 

 

 

 

 

 

 

 

 

적당한 틀에 넣고 꽉꽉!!눌러서 위에 장식도 하고 싶음 하고

마르지 않게 비닐을 덮어 식혀준다.

 

 

 

 

 

 

 

 

다 식으면..

 

 

 

 

 

 

 

뒤집어 엎어 틀에서 빼낸다.

잘 안빼지면 가장자리에 칼을 넣어 돌려준 다음 뺀다.

적당한 크기로 잘라...칼에 물을 묻혀 썰어야 잘 썰어진다.

 

 

 

틀에서 빼기 전에 잘라서 빼도 된다.

 

 

 

 

 

 

 

 

랩으로 싼다..

 

 

 

 

 

 

 

동그란 틀에 넣은것도..

 

 

 

 

 

 

 

 

 

6조각 내서 싸주고...

6조각인데 싼것은 4조각...2조각은 싸다가 먹어버렸다...ㅎㅎ..

 

 

 

 

 

 

 

 

 

 

이건 전에 만든것...

호박씨를 박았더니 더 예쁘다.

이건 물을 덜 부었더니 약간 설익었었다.

약밥은 설익어도 렌지에 데울때 좀 과하게 데우면 잘 익는다.

그래도 설익게 만드는건 좀....ㅎㅎ

 

 

 

 

 

 

 

 

 

 

 

의외로 아들래미와 신랑이 잘 먹어서 금세 동이 날것 같다.

 

 

 

 

 

 

 

 

 

 

 

 

포장해서 냉동실에 넣어 놓았다가

먹고 싶을때 꺼내 렌지에 해동해서 먹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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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미즈쿡 레시피
글쓴이 : 나무 원글보기
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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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퇴근해서 마누라졸라 시도해보렵니다 ,
호박씨는 없는대로요
건강하십시요
감사합니다 ,
약식 만드는법 보고 있었더니~~
아시는분이 약식 먹어보라고 주시네요.ㅎㅎ
좋은정보 잘 봤습니다.^^
넘 맛있게 보여요
한번 도전해봐야 할듯 합니다
한주 싱그런 시간들 하시기 바랍니다
일하는중이라
자세히 볼수없어
한가할때보려고 가져갔습니다.
꼭.만들어보고싶은 음식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약밥 너무 좋아하는데.... 한 번해봐야 겠어요
즐거운 오후시간 되세요
맛난약밥 잘보고 갑니다
오늘저녁에 약밥을 해보렵니다
평화가 가득하길*(^^)*
정성스럽게만드신 약밥
맛있게먹고갑니다
고맙습니다

꽃진다 세월간다
눈물같은 비 하늘의 맘일까요

오늘 내일 전국적으로
비온다는 일기 예보가 있네요

새로운 한주의 시작입니다
블친님 월요일 행복을 만들어 봅시다~~~☆~♡
눈 요기 잘하고 감니다. ---
약밥도 든든한 요기가 된답니다
최고야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정보에 다녀갑니다 한번 해보겟습니다 감사합니다 ~~
약밥이 참 맛나게 보입니다.

저도 언제 한번 만들어 봐야겠어요~.

좋은시간 되십시요~
저도 실습을 하겠습니다
감사히 배웠습니다^^.
저도 모셔다 놓았네요.
이 약밥을 보니 하늘에 계신 엄마가 간절히 보고싶습니다.

음식 솜씨가 좋으셨던 엄마!
약밥도 잘 만들어 주시고 생일에는 직접 빵을 만들어
주시곤 했는데...


안녕하시지요? 최고야님!

연휴가 지나고 나니 무덥던 공기가 다시 상큼 모드로
바뀌어 시원하고 좋습니다.

청량한 오월의 빛이 온 대지에 넘쳐
도시는 밝고 명랑해 보였지요.

님의 오월도 상큼하고 쾌청한 오월처럼
언제나 좋은 일 많이 만나 행복한
밝은 나날 되시길 빕니다.

저의 방에 오셔서 고운 덕담 나눠 주심 고맙습니다!
이밤도 행복하세요^^*
시인 이시군요.ㅎ
반갑습니다 .
자주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따라 신나게 뛰어다니는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나 보기좋은날 입니다.
가족과 함께 따뜻하고 행복 가득한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범사에 감사합니다~♡
다시보아두 먹구싶어지네여(^^)
잘하시네여(^^)
행복한 오월한달....되세여(^^)
약밥이 맛있어 보입니다^^
건강하게 맛있게 여름 보내시고,
행복이 가득한 7월 되세요!
약밥은 언른 손이 가지는 않습니다
잘만든것은 정말 맛이 있습니다^^
방문 감사합니다, 구정 설에 복많이 받고 .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