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최고야 2015. 4. 4. 16:46

 

 

목포 대반동 째보선창 뒤 켠

바다를 목숨처럼 끌어안고

깡다리젓 밴댕이젓 송어젓 육젓 파는

붙박이 언챙이 뻘둥할매

굵은 철사 동여 맨 항아리 속에는 지금

마파람이 아우성이다

 

어쩌자고 먹어줄 사람 하나 없는

저들만의 잔칫상을 차리는 것일까

테 맨 항아리 수북이 움트는 소금꽃 위로

갯바람 버무린 주름살이 덩달아 피어난다

 

소금 맺힌 할매 등짝 짓누르는 햇살

계절의 절반은 언뜻언뜻 갯살이 따뜻하고

뒤로 오는 사람의 절반은 그림자가 차갑다

젓갈보다 짭짤하게 뒤엉킨 삶의 건더기들

펼쳐진 방파제를 타고 꿈틀꿈틀 기어나간다

 

갯골 뻘밭 발반죽하는 사람도 없는데

할매가 옮겨 담은 간간하게 젖은 꿈들

손쇠스랑 젓갈 긁는 금속성만

바다 광야를 쟁기질한다  

깡다리젓 : 황석어젓을 일컫는 전라도 해안지방 토속어 

째보선창 : 전라남도 목포시의 유달동에 소재한 선창이다. 시의 온금동(순수 우리말로 다순구미) 앞쪽에 배를 댈 수 있는 조그마한 만()이 있었는데 이곳에 부두시설을 설치하면서 삼면을 막고 한 면만을 열어놓아서 언청이 모습을 하였다고 해서 '째보선창'이라 불렸다. 현재는 매립되어 없어졌다.

 

 

 

 

 

 

 

Djelem - Czardas Hongrois

 

 

출처 : 그냥
글쓴이 : 황소 원글보기
메모 :
이전 댓글 더보기
(안녕)하세요(^^)
늦게 와서 죄송합니다
요즘 사고 이후로 몸이 여유롭지가 못하내요
늦게 오더라도 양해 바라구요
행복한 오후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불친님 안녕하세요?
봄비가 촉촉이 내리는 휴일입니다
어느덧 푸름이 짖어가는 신록의 계절 5월
비에 젖은 초목들의 속삭임이 들여올 것만 같군요
늘 사랑으로 베풀어주신 벗님께 감사드립니다
오십견 때문에 한동안 불로그 활동을 못하고 있답니다
아직 컴 하기엔 무리가 가는군요
건강이 회복되는 대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올려주신 작품 잘 보고 다녀갑니다.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사랑을 주고 받는
아름다운 달 5월
오늘은 어린이날
오전 햇살이 창문에
어우러지면 봄날에 햇살보다
환하게 웃는 화요일
사랑하는 가족들과
행복 가득한 날이 되세요~~^)^
최고야님,정성이 가득한 고운 포스팅
감상 잘 하고 있습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고 남은 시간도
행복으로 열어가시길 바랍니다(^^)
순수한 우리말 설명에 감사하구요^^
목포의 다양한 이야기 전해주시는 것 같아 잠시나마 항구에
머물다 간 느낌입니다.
(♡)━(♥) 토요일은
┃토┃ 황금처럼
(♥)━(♡)(☆)빛나는(☆)
휴일보내시고(~)
황금미소로만드세요(♡)=◑.◐=
(안녕)하세요..(?)
아름다운 계절의여왕 5월을 신록의계절
장미의계절 청춘의계절 이라하고...
또한 가정의달 축제의달 정열의달
축복의달 이라고도 합니다(~)(~)(ㅋ)(ㅋ)
5월 확실히 축복받은듯한
날씨가 계속 이어지고 있네요(~)(~)
5월은 1년중 식물들이 가장 싱싱하게
성장해 나가는 계절이라고 하는데...
그힘찬 기운을받아 우리도 자신의 가치를
드높이는 한달로 만들어가야 하겠습니다(~)(~)
오늘도역시 맑고쾌청한 하늘이 반겨주고있네요...
(즐)겁고 행복한 주말을 보람차게 보내십시오 (~)(~)
오랜만에 인사 내려 놓고 갑니다.
5월이 주는 행복과 기쁨이 가득 하시길 바라며 남은 5월 더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블친님 안녕 하세요

바람 하얀 물안개 핀 초록은
가지 끝 등불처럼 매달린 아까시아 꽃
벌과 나비들의 달콤한 유혹의 오월이
아까시아 향 받는 오월의 꿈이
가지끝자락에 매 달려 있습니다.

찬란한 오월 바라는 꿈대로 이룸이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어둠이 내려앉은 고즈넉한 시간속에

비가 내립니다.

비가내리면 가끔은 유년시절의 추억들이 생각나고

지난 세월의 흔적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갑니다.

많은 사람이 내곁을 떠나고 또 많은 사람이

내곁으로 다가오고 일상처럼 반복되는 인연속에

그렇게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 이지만

많은 사람들의 기억속에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을 수 있다면

후회없는 인생을 살수있지았나 생각 합니다.

누군가에게 기쁨을 주고 행복을 함께 나눌 수있는 인연

아름다운 인연속에 그렇게 하루를 시작하고 싶습니다.

언젠가는 떠나야하는 우리들 인생길이지만

많은 변화속에서도 아름다운 미소 잃지말고

언제나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어둠의 장막이 걷히면 또 새로운 하루가 시작되겠지요

오늘은 또 어떠한 일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

긍정적인 생각속에 희망찬 하루 행복한 하루

열어 가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비움의 삶 행복한 삶 이란 무엇인가


/한문석


사람은 누구나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보다 나은 생활

행복한 삶을 꿈 꾸면서 살아가고 있다.

부와 명예

어쩌면 우리 인간은 부와 명예를 위해서

채우지 못한 욕심 때문에 괴로워도 하고

심지어 자살까지 하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비움의 삶이란 것이

참으로 우리에겐 꼭 필요한 것 같다.


비움의 삶이 없는 곳에는

언제나 집착과 욕망 탐욕과 권력에 눈이 멀어

어떠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자신의 욕망을 채우려고만 한다.


채우려고 할수록 항상 부족하고

비우지 못한 삶은 자신의 인생을 피폐하게 만들고

부정 부패와 결탁하여 마음이 병들고

결국 불행한 인생을 살게된다.


비우지 못한 삶 속에서 언제나 권모술수가 따르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는

남을 베려하는 마음은 없는 것 같다.

함부로 남을 비난하고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언젠가 후회의 씨앗이 되는 말만한다.


말 한마디의 중요성

그러한 것은 어느곳 에도 없다.

자신의 욕망을 위해서는

타인이 상처를 입든 말든 상관 하지않고

그렇게 인생을 살아가는 부류의 사람이 많은것 같다.


특히 고위층의 사람들 재벌들

국회를 담당하는 사람들 공직자들

이 모든 사람이 조금만 마음을 비우고

긍정적인 생각 아름다운 생각으로 서로 협조하고

따스한 사랑으로 모든 사람을 생각할 수 있다면

보다 나은 삶을 함께 살 수 있을 것인데......


언제나 부정적인 생각 자신의 아집과 집착 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불행한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

이제 더 이상은 병든 인생을 살지 않았으면 한다.

비움의 삶이라고 가난하게 살라는 것은 아니다.

가난한 삶도 어쩌면 불행의 씨앗이니

언제나 아름다운 생각 긍정적인 생각으로

최선을 다하면서 살아간다면 결코

가난하고 불행한 삶은 살지 않을 것이다.


비록 부유한 삶은 아니지만, 함께 나눌 수 있는 삶이란

행복한 삶이라고 생각한다.

언제나 아름다운 일을 하면 마음이 행복해진다.

남을 비난하고 남에게 상처를 주는 일을 하면

언제나 마음 한구석에는 후회의 잔상이 남을 것이다.


빈 손으로 왔다가 빈 손으로 가는 인생

한 치 앞도 모르는 인생 속에 지나친 집착과 욕망은 버리고

언제나 떠날 때엔 후회 없이 떠날 수 있는 삶을 살았으면 한다.

그러한 삶이 비움의 삶 이고 행복한 삶이 아니겠는가
째보선창 이름이 특이하면서
한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겠습니다.
그림을보니 할머니 생각이 간절하네요 ㅎ할머니 보고싶어요 ㅎㅎ
오늘 ..날씨가 좋은데..
어디론가 놀러가보는것도 참좋을것같습니다
기분좋은날되세여(^^)
줄감합니다.
줄거운 저녁 시간 되시고
아름다운 추억 만드세요
안녕하시지요?~
넘 바빠 여유가 없어 간만에 글 올리며 잠깐 들러 인사드립니다.,`
찾아주심 감사드리궁
늘 몸두 마음두 건강하시길 항상 기도할께요~~
아주 가끔이겠지만 또 뵐께요~~~~

초록의 계절 6월두 중반을 넘었습니다~^^
들산에 휘감아 내리는 밤<꽃>향기에 마음이 젖고 달콤한 향기에 취해보지만
한숨 서린 걱정속에 메르스의 전염병이 사람들을 괴롭힙니다
이제는 스스로가 조심해야할 몫이 되 버렸습니다
아름다운 6월의 초록빛갈이 메르스를 퇴치하는 평화의 마음으로 바뀌어지길 소망해봅니다
최고야님 오늘도 즐거움 가득하시고 기쁨도 많이 가지시고 행복한 오늘 되셔요~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 ± ^
건강셨습니까?

아, 갯벌에서 다시마 고기 잡이를하고 계시는군요.
가뭄에서 더 무거운 짐을군요.
"수고하셨습니다"라고 말을 걸어 싶어 지네요.

멋진 주말을 보내주세요. ^ ± ^
그림속에 어머님들의 애환 이 스린듯 합니다
우리 어머님의 삶이 고스란이
묻어있는 글에서
마음이 아련해 집니다.
오늘도 안더운걸보니
더위 갔나봅니다
블친님
함바골의 정원으로 카페 개설했습니다
오셔서 축하도해 주시고 가입도 부탁합니다,,,,,꾸벅
내일은 남도의 땅끝 반도에도 영하의날씨가 찾아온다고 합니다
지금쯤 거기도 춥겠죠.
오늘 서울에 왔는데 밤이되니 추워집니다
나라가 시끄럽고 악몽의 2016년 분노와 자존심
무너 내리지만 서로가 힘을합하면
각자가 냉정한 눈으로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한다면
이나라 다시한번 일어 날것으로 믿습니다
마지막 한장의 달력이 없어지듯
버릴건 버리고 새해엔 밝은 해가 떳스면 좋겠습니다

친구님 오늘도 좋은하루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