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순효소가 몸에도 좋고 갈증나는 여름에 마시면 최고라고들 하여
만들어 보기로 했다
인터넷에서는 솔순을 물에 며칠 우려낸 후 담으라고 되어 있던데
그렇게 하면 솔향이 다 빠져나갈것 같아 씻어서 물기를 빼고
바로 담기로 했다
항아리를 눌러줄 돌을 미리 끓는물에 넣어 소독을 한다
깨끗이 씻은 솔순은 물기를 빼준다
끓여서 식혀둔 물을 설탕에 붓는다 (솔순 자체에서 물이 많이 나오지 않아서 물을 첨가하되
너무 많지 않도록 한다 . 설탕과 솔순은 원래 1대1로 하는데 물은 넣는 관계로 설탕이 조금 많게 한다)
물에 설탕이 잘 녹도록 저어 준다
솔순을 넣고 설탕물을 넣고하여 모두 항아리에 담는다
솔순을 꼭꼭 눌러 준다
맨위에 설탕을 두껍게 덮어준다
설탕위에 준비해둔 돌로 눌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