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살으면 나는 죽으리/淸水 꽃피는 고향에 시/에세이 첫 사랑 이루지 못 한 사랑 시 수필 글ㅡ눈물
글 주제 해설
인류의 만물은 우주
허공에서 떨어지는
오염물이 태양으로 흡수됩니다.
신의 조화로 하늘에서 떨어지는
쓰레기는 지구로 떨어지지 않고
태양으로 떨어져 태양은 지속적으로
불태우지며 달이 없으면
天地 자연은 살아날 수 없습니다.
태양이 서산으로 스러지면
달이 오르 듯(네가 살으면 나는 죽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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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 랫다 진자로 사랑은
괴로운 것이야
인생이 태어나면 그 만인것을
사랑이란 왜 있는것인가
그 토록 애달픈 사랑이
이루워졌지만
물질이란 깊고 깊은 길이없는 산골에서
그 옛날 그시절에도 초가집 삼칸에서 사랑이
이루워 졌지만은 물질이 없어
사랑을 위하여
도시로 떠나 십여년 갖은 고난으로
억소리나는
황금 모듬어 고향에 긴댕기 머리의
사랑하는 그 녀을 찾았지만
그 녀는 황금에 팔리어
건너 마을 노인 백작에게
가마타고 시집가
이내 가슴에 심장이
무너 지도록 몸부림 치게하여
울적에 동네에 우물가에
높이오른 아름드리 향 나무위 가지에
3
까치가 울적에 울적
나도 울었다오
울적새는 마을 사거리에
방아간을 지었으며
울적이 그 시절에
방간에 방아간 기계을
돌릴때에
귀하고 귀한 방아간 기름을
엔진 호수에 넘치도록 넣고
바퀴을 돌리는 핸들로
고리에 걸고는
사랑하는 댕기머리 그녀
배신한
아픔을 가슴에 불어넣고
방아간 바퀴을
4
힘차게 한손으로 돌리면
바퀴 앞에 코구멍
스프링이
시-시 쉭-쉭 숨을 토하다가
쿵덕쿵덕 기계의 피스톤이
쉬-쉬-식식
발동이 걸리면
기계의 연결된 벨트
쇠바퀴가 돌고돌아
방아간 지붕위에
굴뚝에 검은 연기는
울적이 마음을
시커멓게 올려지면
십리밖에 사랑하던 그 녀는
5
함지박을 이마에
이고 울적새 노총각 방아간으로
함지박을 내려 놓으면
울적새 인생의 가슴에서
울적하게 울적하면서
사랑에 애달픔을 그 누가 알가
아-사랑이란 무엇인가
하나둘 방아간에 느티나무
아래서
노래을 불러 울어주는
파랑새는 울어
6
사랑은 아픈거야
사랑할 줄 알며는
사랑한다고 말 못 하는
그 녀에 허리를 꼬옥안고
허공을 날았으리
첫사랑이 춤추어 날개을 달고 날아가지
싸리울 타리 초가집에서 그 녀가 바라든
사랑의 가슴을 안아주지
않았으니 첫사랑은 공에가슴이
울어-울어
산골에 방아간 돌아갈적에
7
쉭-쉭 내마음 아프구나
방아간 뜰에피어진 동백꽃은
눈이내려도
변함없이 빨갛게 눈이오나 비가와도
피었건만 사랑에 이화꽃 가지에
까투리 새가 꼬리흔드니
첫사랑은
바람에 꽃이파리 날리며
사랑하려며는 하늘에 공이 둥글어
그 때에 새싹이트면 방긋 웃어주리
사랑은 아프며 인생은
정주고 괴로워하는 눈물이라고
8
너를 바라볼적에 사랑이
무엇인지 몰랐다가
저-멀리서 바라 볼적에
사랑이 손안에 넣으면
그-것이 공허 함이오 인생을
깨닫개 하였는가 울어라
기타야
육박자 지루박 왈츠 부르스
춤추며
여인에 첫사랑에
가느다란 허리 감싸며 돌고 돌적에
9
흘러가는 아름다운
옷자락 허리휘어 감고
주연을
베프는 사랑의 아픔의
초라한 방아간 통통
코일 스프링에 뜨거운
물충전은 쌀베 가마에서
쌀 찧어 나오는 사랑에
인생으로 흙으로 돌아가는
사랑의 눈물은
그 댓가로 사랑에 방아간
코일 스프링 허공에
바람으로 숨쉬다가
쉬-쉭 숨소리
낼적에 부르스 춤추는 슬로우
스스리 춤추는 사랑 이었는가
첫사랑은 애달파 지워지지않는 사랑의 춤
첫사랑은 울리는 기타 소리 튕겨지면 울지마라 첫사랑은 아픈거야 아-공은 허공에 두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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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소제 창작
아~못견디게 괴로워 울어-울어
나는 갈거야 내가 있던
무아 내-자체 없었던 무아로_~
나에게 아무말 하지마ㅡ죄-많은 인생 지워도 지워지지 않는
인생 공허 허공으로 어머니 그리다가 어머니 품에 안기리~~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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