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LIFE.리뷰/컴퓨터.IT

철인뼈다귀™ 2020. 3. 27. 21:01

20200310

20200312

20220313

20200327

20200502


본 게시물은 약 90여장의 사진들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인터넷이 느리거나 컴퓨터환경에 따라 사진이 전부 열리는데 조금은 지연될 수 있습니다.




아주 오랜만에 컴퓨터라는 것을 새로 구입했습니다.

그동안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노트북만 사용했었는데,

급변하는 데이터들의 처리를 위해서 노트북으로는 더이상 무리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코로나19로 인해 아무것도 못하는 이 시기에 이런저런 준비를 해볼까 싶은 마음으로 일반 컴퓨터를 조립하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친구가 컴퓨터를 잘 알고, 지인들 주문받아서 조립, 납품 하는 일을 해서

부탁을 할까 했었는데, 최근 상황이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 상황이다보니

친구에게 부품구매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듣고,

직접 부품을 선택을 해서 구매/결제를 하고, 택배로 받아서 

조립, 프로그램설치까지 모두 혼자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대표적인 조립PC 판매하는 곳 중 하나가 컴퓨존이라는 곳인데, 그곳에서 주문했습니다.



 




택배로 2개의 박스를 받았습니다.

부품박스는 먼저오고, 미들타워케이스박스는 하루 늦게 도착을 해서 조립을 하루 늦게 시작했습니다.



부품들입니다.

주문한대로 잘 도착했습니다.

주문한 내역은 거래명세서가 포함이 되어 있어 확인하기 수월 합니다.





미들타워 케이스 개봉

[3RSYS] J210 해머 (미들타워케이스)





디자인 마음에 듭니다.

요즘은 몇십만원씩 하는 고가의 케이스들도 있지만,

깔끔한 블랙컬러에 세련되어 보이는 디자인 마음에 듭니다.

남자들 취향의 케이스라는 생각입니다.






윗면의 쿨링팬 설치 위치에는 먼지필터 역활하는 망이 자석으로 부착이 되어 있습니다.



이곳에는 수냉식쿨러의 라지에터를 장착할 예정입니다.




일반 컴퓨터 조립을 10년이상 이전에 해보고 오랜만에 해보니

상당히 편하게 잘 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케이스 양쪽문을 열고, 배선은 반대쪽 벽면 뒤쪽에 정리할 수 있어서

깔끔하고 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파워위치도 위에서 아래로 내려온것도 예전과 다르고,

파워가 메인보드 있는곳에서는 안보이도록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케이스에 포함되어 있는 나사들과 선들을 묶어줄 자재들입니다.

전부 사용되지 않지만, 필요한 부품들입니다.





메인보드

[ECS] DURATHON2 B365H5-M16 코잇 (인텔B365/M-ATX)



메인보드 구성품.



컴퓨터를 잘 몰라서 좋은보드라고 할 수 있는지 모르지만,

내 기준에서는 문제되는 것 하나 없이 좋습니다.

요즘 컴퓨터 부품들이 비싼것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비싸서

저한테는 가격대비 만족스럽네요.



메인보드에 장착할 메인 부품들.

[Transcend] MTE110S Series M.2 NVMe 2280 128GB 3D TLC

[INTEL] 인텔 코어 9세대 i7-9700F 벌크 쿨러미포함 (커피레이크 리프레시/3.0GHz/12MB/병행수입)

[삼성전자] 삼성 DDR4 16GB PC4-21300




i7-9700F CPU

그래픽처리 기능이 없는 벌크제품입니다.

정품박스 같은것 없어도 사용하는데 지장 없으니 이왕이면 저렴한것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메인보드에 CPU를 장착합니다.

잘 보면 메인보드와 CPU에 설치방향을 알려주는 삼각형표시가 같은위치에 있습니다.



메모리는 DDR4 16GB 입니다.

지금은 일시적인지 메모리가격이 올라서 2개를 구입했어야 하지만,

임시로 1개만 구입했습니다.

메인보드들은 메모리를 듀얼채널을 사용해야 제대로 된 성능을 보여주기 때문에

메모리 가격이 떨어지면 그때 다시 추가할 예정입니다.




메모리 장착.




SSD도 가격이 참으로 많이 떨어졌습니다.

128GB로 운영체제, 프로그램들 설치해서 사용하는데 용량이 부족하지 않기 때문에

제일 저렴하지만 성능은 괜찮은 SSD를 장착합니다.



메인보드 CPU아래 M.2 SSD설치 위치가 있습니다.




메인보드에 장착할 기본적인 3가지 부품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케이스에 메인보드에 포함되어 있던 빽플레이트를 장착해주고,

메인보드를 케이스에고정해 주는 작업을 이어갑니다.



메인보드 부품에 포함되어 있던 나사들입니다.

이름은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메인보드를 받쳐주고 고정해주는 역활을 합니다.



케이스에 메인보드를 고정해주는 부품들이 이미 설치되어 있는데,

메인보드에 따라서 조금씩 위치가 달라, 맞게 수정해줍니다.



메인보드에 맞는 위치에 잘 장착을 해주고,





메인보드는 동봉된 나사들을 사용해서 고정을 해줍니다.






케이스에 연결되어 있는 커넥터들을 메인보드의 각 위치에 맞게 꽂아줍니다.

보드에 꽂는 위치 표시가 되어 있어서 어렵지 않습니다.


메인보드의 핀배열 표시를 봤는데, 잘 모르겠다 싶으면

인터넷 검색해서 찾아보는 것도 답입니다.

좀더 자세히 나와 있는 자료를 찾아서 가져왔습니다.

제가 조립한 메인보드는 위 그림과 같은 핀배열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마이크로닉스] COOLMAX FOCUS 600W 80Plus 230V EU (ATX/600W)

600W정격파워를 장착합니다.

컴퓨터에서 파워는 아주 중요한 구성품입니다.

파워가 불안하면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서

인증된 정격파워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는데, 아주 비싼 제품은 아니지만 인증품을 선택해서 구매했습니다.




케이스에 메인보드에서 보이지 않는 위치로 파워설치가 됩니다.






CT240 수냉식 2열쿨러입니다.

[3RSYS] Socoool CT 240 RGB [CPU쿨러]

수냉식 쿨러중에 제일 저렴한 것으로 5만원이 안됩니다.

제 기준에서는 가성비로 구매를 했습니다.



라지에터안에 기본적으로 수냉식 냉매액체가 내장되어 있고,



CPU쿨링 펌프와 연결되어 있는 일체형입니다.



동봉되어 있는 긴 나사로 쿨링팬들을 라지에터에 고정해줍니다.





메인보드 뒷면쪽에 수냉쿨러의 펌프를 고정하는 플레이트를 삽입합니다.



그리고, CPU주변으로 너트들을 사용해서 플레이트를 고정합니다.





너트들은 동봉되어 있는 사진의 부품으로 확실하게 고정합니다.

일종의 복스알 같은 역활입니다.



드라이버로 튼튼하게 고정할 수 있습니다.




CT240 수냉식쿨러를 구매할때 알아본 정보로는 CPU접촉면의 구리판에 붙어 있던 비닐을 제거하면,

끈적이는 슬러지가 남아있어서 완전히 제거를 해주어야 된다고 했습니다.

미리 알고 있는 내용이었고, 역시나 개선되지 않았습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지우개를 사용하는 것인데, 집에 지우개가 없어서

여러가지 방법을 동원해서 슬러지 제거를 했습니다.




다행히 슬러지를 깨끗하게 제거를 했습니다.



CPU에 수냉식쿨러 구성품으로 들어있던 써멀구리스를 발라주고,

수냉식쿨러를 장착해줍니다.

쿨링모터를 고정하는 가대를 양쪽으로 잘 쪼여주어야 해서 신경써서 작업하다보니

장착과정의 사진은 못찍었습니다.





라지에터를 케이스 상단에 부착하려고 보니,

원래 설치할 자리는 메인보드의 메모리에 간섭이 생겨서

고민하다가 케이스를 뚫어서 나사위치를 바꾸기로 하고, 변경조치했습니다.

새 케이스 뚫어야 해서 마음 아프지만,

실용성에 촛점을 두고 바로 실행했습니다.



최종적인 설치후 모습입니다.

크게 어색하거나 이상하지 않아서 한결 마음이 놓이네요.



그래픽카드를 마지막에 장착했습니다.






[Colorful] GeForce GTX1050 Ti 토마호크 OC D5 4GB

그래픽카드의 기본구성품은

본체와 케이블 1개가 전부 였습니다.




그래픽카드가 게임이 고사양을 요구하면서

100만원이 넘는 것들도 수두룩해진 세상에서

내가 사용하기 좋은 상대적으로 저렴하지만 쓸만한것을 찾았습니다.


이번 컴퓨터 조립은 최대한 무리하지 않고 가성비 좋게 만드는게 목적이었으니

저한테는 충분히 만족스러운 그래픽카드입니다.



DP, HDMI, DVI

총 3대의 모니터를 동시에 출력해줄 수 있어서

전부 사용해줄 생각입니다.




메인보드에 그래픽카드를 제일 마지막에 장착해주면

모든 연결이 끝이 납니다.





최근 컴퓨터케이스는 메인보드 뒤쪽의 뚜겅을 열어서 배선을 정리할 수 있는 구조라

앞쪽은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네요.



이때는 잘 몰라서 메인보드쪽으로 굵은 파워선을 앞쪽으로 연결했었는데,

나중에 친구에게 조언을 듣고 뒤로 옮겼습니다.



메인보드쪽의 배선들 정리는 나중에 뒤로 옮길 수 있는것들을 옮겨서

깨끗하게 정리했습니다.







컴퓨터케이스 뒷면의 단자들입니다.




은은하게 쿨링팬들에 불이 들어오는 것이 요즘컴퓨터 같아보입니다.




케이스 뒷면의 쿨링팬은 불 안들어오는 일반팬이고,

나머지는 전부 불이 들어옵니다.

수냉식쿨러들도 이쁘게 불이 들어오는데,

컴퓨터 작업할때 방해되지 않을까 싶었지만,

케이스 윗면에 살짝 숨어있어서 신경 안쓰이네요.



전면의 기본쿨러도 불이 들어옵니다.

LED를 사용하는 것이라 전력에는 전혀 문제 없습니다.




친구 작업실에 조립한 컴퓨터를 가지고 가서 부팅을 해보니

문제 없이 잘 조립해서 설정화면으로 넘어 왔습니다.




친구 도움으로 케이스 선정리라던가 프로그램 관련된 것들에 대한 정보를 확보하고,

다시 집으로 돌아와 운영체를 윈도우10으로 설치하고,

드라이버들도 설치 했으면,

평상시 사용하는 프로그램들도 설치해서 마무리를 합니다.




노트북만을 사용하다가

드디어 컴퓨터로 돌아오니,

컴퓨터의 자리도 만들어 주고,

얼마전 구입한 55인치 UHD4K TV에 연결해보니,

잘 됩니다.




그래픽카드까지 있는 컴퓨터라 그런지

모든것이 제대로 잘 작동합니다.

무리없이 깔끔하게 쾌적한 환경이 되었네요.





이후 조금만 더 정리하면

몇년은 문제 없이 사용하리라 생각됩니다.


아래는 컴퓨터 기동시켜두고 각 부위의 온도를 측정한것인데,

오버클릭 같은 것을 안해서 그런지 온도들이 낮게 잘 나옵니다.


오랜만에 컴퓨터 주문부터 조립, 프로그램설치까지 혼자 해봤는데,

모든것이 만족스럽게 잘 끝났습니다.





20200327


보조데이터들이 들어있는 삼성 128GB SSD를 이전까지는 외장하드케이스에 넣어서 컴퓨터에 연결 D드라이브로 사용했었는데,

오늘 최종위치를 정해서 컴퓨터 내부에 고정했습니다.

SATA케이블과 전원케이블을 직접 연결해서 앞으로는 이 상태로 사용합니다.


내가 컴퓨터를 사용하는 방식에서 운영체제는 C드라이브(M.2 SSD) 128GB를 사용하고,

보조로 끌어다 사용하는 데이터는 D드라이브를 사용하는데, 이 구성으로 오랜 시간 사용했었기에

나한테는 최적의 구성이 되겠네요.


본 게시물의 컴퓨터 처음 조립하고 사용한지 약 20여일 되었는데,

아주 쾌적하고 편안히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20200502



컴퓨터의 위치가 완전히 결정되었습니다.

바로 옆에 있던 진열장의 선반 한칸을 분리해서 공간확보를 했고,

컴퓨터 본체를 진열장으로 넣었습니다.

기존에 있던 여러가지 장비들은 그에 따라 위치가 변경되었습니다.

이 결정에 의해 컴퓨터, 모니터 주변이 좀더 시원스럽게 공간확보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위치 변경 더이상 안하고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