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영화

철인뼈다귀™ 2020. 3. 26. 14:00

20200326




창궐(2018)

Rampant / 대한민국 / 액션.판타지 / 121분



요즘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을 잘 안하다 보니 그동안 밀렸던 문화생활을 하고 있는데,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창궐을 보기전에 킹덤을 먼저 보게 되었습니다.

킹덤을 본 이후에 창궐을 보니 같은듯, 서로 다른 영화인데,

킹덤의 퀄리티가 더 높아서 창궐은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영화 한편에 킹덤처럼 긴 이야기를 담아야 해서 배우들, 스텝들이 많은 노력을 했겠구나 싶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리뷰에서 창궐은 졸작이라는 표현을 하는데,

저는 완전히 동감하지는 않습니다.


비교를 안할 수 없는.. 킹덤보다는 가벼운 느낌이었고,

그래서 깊이 생각 안하고 가볍게 시청했습니다.


이것저것 심오하게 파고들면서 관람을 하면 여러가지 부분에서 마음에 안 들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그렇지만,

좀비들이 열일한것도 볼만하고, 시원시원하게 보여주는 액션들은 볼만합니다.

조선시대의 복장을 하고 빠르게 뛰어 다니는 좀비들은 킹덤도 그렇고 창궐도 신선하고 빠져들게 하네요.


주인공 현빈은 왕세자로 왕이 될 생각이 없어서

매사에 가볍게 행동을 하고 의지도 없어보였지만,

닥쳐온 위기에 백성들을 어느순간 앞에서 이끌어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자신이 원하지는 않았지만, 위기가 영웅을 만든다는 내용입니다.


조선시대, 좀비와 권력들이 뒤섞인 이야기.

저는 재미있게 봤습니다. 영화는 영화로 보면 재미있습니다.


Daum영화정보 창궐

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10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