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LIFE.리뷰/컴퓨터.IT

철인뼈다귀™ 2020. 3. 25. 18:17

20200324

20200325




집에서 사용하는 통신사는 LG U+인터넷입니다.

아주 오랫동안 이용해온 통신사로 처음 신청했을때 설치된 무선인터넷공유기를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었는데,

사용하고 있던 기간중에 어쩌다 한번씩 인터넷이 먹통이 되거나 느려지거나 했던 일들이 있었고,

그때마다 서비스팀에 전화해서 리셋을 한다던가 하면서 사용했습니다.


최근에도 인터넷이 가끔 버퍼링 생기는 듯한 느낌이 어쩌다 한번씩 발생을 해서

유무선공유기를 교체해달고 요청해보면서, 이왕 교체하는거 USB포트로 연결하는 NAS시스템을 구축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LG측에 문의 해보니 LG U+에서 제공하는 유무선공유기의 USB단자는

서비스단자로 기술지원포트라고 했습니다. 외장하드를 연결해서 사용할 수 없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제일 많이 사용하는 유무선공유기 ipTIME유무선공유기를 구입해서 사용하기로 합니다.



ipTIME A9004M-X2

Easy Mesh

TRI BAND


기가와이파이를 지원하고,

메시와이파이 구축이 가능하며,

트리밴드(3개의 채널)가 적용된 최신 제품을 구입합니다.

물론, 미개봉 새것이지만, 중고가격으로 직거래를 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잠깐 접촉하면서 마스크쓰고, 물건 건내 받으며 돈주고 바로 헤어졌습니다.



메시와이파이는 추가로 다른 ipTIME유무선공유기를 연동해서 같은 ip주소를 뿌려주는 그물망 같은 무선인터넷 환경을 만드는 기술입니다.

TRI BAND는 3개의 무선채널을 제공하는 것으로 5G 2개, 2.4G 1개의 채널을 제공합니다.


메시와이파이는 넓은 공간에 단일채널의 무선주파수를 여러대의 공유기로 뿌려주는 기술로

공유기가 여러대 이지만 메시와이파이로 묶여있으면 공유기들이 뿌려주는 전파범위안에서 끊김없이 하나의 신호로 사용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우리집은 메시와이파이를 사용할만큼 넓지 않아서 공유기 한대로 가능해서 현재로써는 필요없는 기능이기는 합니다.




매개봉 제품입니다.

새것 기준으로 몇만원 저렴하게 구입했습니다.





뭔가 아주 많은 설명서들이 2개로 나눠들어 있습니다.

필요해 보이는 것들은 한번씩 읽었습니다.

그런데, 설명하는 내용들은 대충 뭔지 알겠는데, 설명되어 있는 글씨들이 너무 작아서

제대로 알아보기가 귀찮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결국 설치하고, 설정할때는 인터넷에 올려진 다른 사람들의 블로그등을 참고해서 작업했습니다.

설명서에 충분히 설명하려고 자세한 내용을 담고는 있지만, 글씨 폰트가 너무 작아서

조금 읽다보니, 읽으면서 이해하고 싶지 않았다는 마음이었습니다.


결론은 설명서들은 그리 도움이 안되었습니다.



외부 박스 안에 제품을 감싸고 있는 내부박스가 들어있고,

제품들은 별다른 비닐포장 같은 것 없이 들어있습니다.





설명서를 제외하면, 나머지 구성품은 사진의 3가지입니다.

본체, 아답터, 렌케이블.

본체를 감싸고 있는 종이띠는 뭐하러 감아놓았나 싶은 생각입니다.

쓸데없는 것은 안했으면 좋겠다 싶네요.




안테나느 4개가 달려있습니다.

기존의 ipTIME유무선공유기와는 다르게 생겼습니다.

타워형 제품으로 인테리어를 생각한 느낌입니다.

저는 신발장안에 넣어둘것이라 모양이 어떤것이든 상관없기는 한데,

모양만으로 뭔가 무선인터넷이 아주 잘 될것 같은 마음이 들기는 하네요.



뒤쪽의 단자들 있는 곳입니다.



USB3.0 포트도 있습니다.

여기에 외장하드를 연결해서 NAS처럼 사용할 예정입니다.

ipTIME 자체적으로 제공해주는 ipDISK DRIVE 라는 것이 있어서 가능합니다.

 





우리집 신발장안의 통신함입니다.

외부에서 인터넷이 들어와 광모뎀 + LG U+유무선공유기와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LG U+유무선공유기를 ipTIME유무선공유기로 교체를 합니다.



기존에 연결된 케이블들을 그대로 옮겨주면 됩니다.

A9004M-X2 ipTIME유무선공유기의 타워형 본체는 신발장 안 통신함에 넣을 수 없어서

신발장쪽에 세워두기로 했습니다.



옮겨온 케이블들이 연결이 되고,



상태표시LED들에 불이 들어옵니다.

상태표시LED들은 안쪽 깊숙히 있어서 직접 봐야 보이는 구조입니다.



신발장안 통신함 뚜껑을 닫을 수 없어서 옆에 세워두었습니다.

나중에 문짝에 구멍이라도 내서 닫아줄까 싶기는 한데,

문짝 물어내라고 할까봐 옆에 세워두는 것으로 마무리합니다.



그리고, 이것도 미개봉 중고로 구입한

씨게이트 1TB 2.5인치 외장하드 입니다.





정품스티커까지 있는 제품입니다.





구성품은 본체와 USB3.0케이블 입니다.




우선 컴퓨터에 연결해서 잘 되는 것 확인하고,

내부에 들어있는 빽업관련 프로그램을 포멧했습니다.

저는 사용안하는 프로그램들이라 자리만 차지하고있어서 지워줍니다.



정품스티커를 붙여서 나중에 혹시 있을 A/S에 대한 대비를 해줍니다.

정품스티커 없으면 서비스 못받을 수 있으니 꼭 챙겨야 합니다.


 



ipTIME A9004M-X2 유무선공유기의 USB3.0 포트에 씨게이트 2.5인치 1TB하드를 연결해주고,







공유기와 연결된 컴퓨터에서 ipTIME공유기 설정 주소(192.168.0.1)를 인터넷 익스플로러 주소창에 입력후

관리자로 로그인후 설정창의 제일 하단에 있는 USB/서비스관리 하위 목록의 서비스설정에 들어가

외장하드에 접속해서 사용할 수 있는 사용자ID와 비밀번호, 접근할 수 있는 폴더를 지정해줍니다.

여기까지 설정이 완료가 되면,

이후에는 스마트폰, 컴퓨터에서 공유기에 물려있는 외장하드에 접속해서 자료들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ipTIME유무선공유기는 스마트폰 어플 ipTIME Mobile 로도 설정이 가능합니다.






공유기와 연결된 외장하드를 사용하려면,

스마트폰 어플중에 ipDISK 라는 것을 다운받고, 설치한 후에

위에서 설정된 사용자ID와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외장하드 내부의 폴더들을 열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도 ipDISK 프로그램을 설치후 같은 방식으로 부여받은 사용자ID와 비밀번호를 입력후 외장하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이 되면, 외장하드가 일반 컴퓨터에 연결된 하드들과 똑같이 나타납니다.

전부터 해보고 싶었던 시스템을 가볍게 구축했습니다.

NAS시스템은 장비들만 수십만원씩 하거나 수백만원씩 하는데,

최근 출시하고 있는 IPTIME유무선공유기를 사용하면 쉽게 NAS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외부에서 필요한 자료들 언제든지 접속해서 사용할 수 있으니 너무 편리한 시스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