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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뼈다귀™ 2020. 7. 4. 16:50

20200628

창문형 에어컨이 도착했습니다.

주문은 국내 쇼핑몰에서 했는데, 해외구매대행으로 배송이 되어서 2주 정도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아주 커다란 박스가 하나 도착했는데,

에어컨의 뜨거운 열기를 배출하는 배출구에 연결하는 자바라관의 부피 때문에,

창문형 에어컨만큼의 공간이 더 필요해서 큰 박스로 배송이 되었습니다.

 

내가 사용할 것은 아니고, 지인의 5t 화물차량에서 사용할 예정입니다.

화물차에 설치하는 사진은 찍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집에서 간단하게 리뷰를 하게 되었습니다.

(주인에게 허락받고 먼저 개봉. 리뷰를 진행합니다.)

 

 

큰 박스를 열어보니, 자바라관과 빈공간을 채운 스티로폼들이 보입니다.

 

큰 박스 안에는 작은 박스가 들어 있었는데, 창문형에어컨 입니다.

과한 포장 덕분인지 모두 문제없이 잘 도착했습니다.

 

 

창문형 에어컨 박스는 전자레인지 크기입니다.

 

 

창문형 에어컨은 스티로폼이 가이드로 안전하게 박스에 담아 있었고,

옆면에 리모컨이 삽입되어 있습니다.

 

 

모든 구성품들을 꺼냈습니다.

 

창문형 에어컨 본체

자바라관

리모컨

설명서

물배출관

나사6개

 

리모컨, 설명서, 나사, 물배출호수(30cm정도로 짧습니다. 창문에 설치하면 적당한 길이가 될 수 있습니다.)

 

 

자바라관은 당기면 1m 넘게 늘어납니다.

 

 

설명서에서 특별히 볼만한 내용은 없습니다.

 

에어컨 본체에 붙어 있는 제원표

 

리모콘에 들어가는 AAA건전지는 따로 구입을 해야 합니다.

집에 충전지만 있어서 충전지를 넣어서 테스트만 했습니다.

리모콘 정상 작동합니다.

 

 

창문형 에어컨(GZY-18) 정면입니다.

크기가 전자렌지와 비슷합니다.

 

 

옆면에 물 배출하는 호수를 연결해주고,

베란다 쪽에 놔두었습니다.

 

 

전원을 넣어주니, 정상적으로 동작을 합니다.

바로 앞에서는 에어컨답게 시원한 바람이 나오는데,

1m 정도만 떨어져도 에어컨에서 밀어주는 힘이 적어서 그런지 덜 시원합니다.

선풍기를 앞에 놓고 사용하면 괜찮을 것 같고, 원래 설치하려고 하는 5t 화물차의 운전석 실내에서 사용하는 데는

어느 정도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찬바람 송출구는 손으로 조정해주는 바람 방향을 수평, 위쪽으로 각도를 조정할 수 있는 날개가 있습니다.

에어컨 바로 앞에 사람이 있다면, 직접 바람을 맞지 않게 조정할 수 있는 장치입니다.

 

 

창문형 에어컨 찬바람 송출되는 곳의 온도 측정.

약 15도 정도이고, 바로 앞에서는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에어컨이 동작하면, 뒤쪽으로는 뜨거운 바람을 배출해주는데,

여기에 자바라관을 연결해서, 창문 밖 외부로 뜨거운 열기를 배출할 수 있습니다.

온도 측정은 42도 정도입니다.

 

 

소음측정도 해봤습니다.

스마트폰 어플을 활용했고,

방안의 평상시 아무것도 하지 않을 때 소음은 36 데시벨 정도가 나옵니다.

 

 

에어컨 바로 앞에서 측정한 소음은 60 데시벨 정도 익고,

 

 

2m 정도 떨어진 곳에서의 소음은 47 데시벨이 나왔습니다.

 

 

[동영상] GZy-18 mini 창문형에어컨 소음

 

선풍기 조금 세게 틀어놓은 정도의 소음이라고 생각됩니다.

식당 같은데 있는 쇼케이스 냉장고 소음과 비슷하다는 느낌도 있었습니다.

 

어느 정도 소음이 있지만, 생각보다 큰 소리가 나는 것이 아니라 사용하기에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가격을 생각했을 때, 에어컨 성능이 조금 약하기는 하지만, 매리트 있습니다.

 

13만원의 금액으로 이 정도 성능이면, 불편한 부분은 감수할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