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동물.식물

철인뼈다귀™ 2020. 7. 5. 18:34

20200701

대전 도마큰시장의 주차장 옆에 앉아 있었는데,

바로 앞 포장마차에서 기르고 있다는 아기고양이 입니다.

손님이 주고 갔다고 했고, 태어난지 10일 정도 되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경계하는 듯하더니, 곧 다가오고, 사람을 잘 따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친구가 차량에 가지고 있던 고양이캔 하나를 따서 먹으라고 줬더니,

너무 잘 먹어서 주인아주머니가 반 정도 남았을 때, 나중에 준다고 한쪽에 치워두기도 했습니다.

 

 

 

내 다리 옆에 와서 부비부비 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습니다.

개인적으로 동물들을 좋아는 하지만, 키울 수 있는 준비가 된 사람이 아니라 집 밖에서 보기만 합니다.

 

끝까지 책임질 자신이 없다는 이유가 나에게 동물들을 키우지 못하는 이유가 됩니다.

 

어떤 동물이든, 아기 때는 다 귀엽다고 생각해서 즐거운 마음으로 아기고양이랑 놀다가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