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별음식이야기/먹을거리

철인뼈다귀™ 2020. 7. 7. 05:07

20200702

친구네 집에 저녁식사 초대를 받아서 왔습니다.

얼마 전에 집에서 고기 구워 먹겠다고, 식당에서 사용하는 삽겹살판이 내장된 테이블을 구했다고, 고기 먹자고 연락이 왔습니다.

일반 식당 느낌으로 가정집에서 고기 구워먹는 시간 즐겁습니다.

 

 

생삼겹살은 이집 딸내미용이라 중아에서 구워주면, 스테이크 처럼 혼자서 잘라먹는 것에 재미있다고 잘 먹네요.

나머지는 우리들것, 대패삼겹살은 두봉지 사왔는데, 이런저런 이야기 하면서 다 먹었습니다.

 

 

시중에 판매하는 대패삼겹살 보다는 조금 더 두꺼웠고, 익혀 먹기 좋았습니다.

볶음밥을 만들어 먹을 수 없는 불판이라 아쉬운 감은 있었지만,

친구네 가족과 같이 먹는 시간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젊을때, 어릴 때에 비해 모여서 같이 식사하는 횟수도 줄어들고, 나이가 들어가면서 각자 살아가는 삶이 힘들 때,

이렇게 함께 하는 시간이 있다는 것이 소중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