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뼈다귀의 지구별여행기

chulinbone 일기장. 일상의 기록

짱구네 천냥책방-길거리무인책방(대전.동구.성남동)

댓글 0

그리고../업체정보

2020. 9. 25.

20200924

신기한 책방을 발견했습니다.

평상시에는 큰 도로만 차를 타고 다니거나 해서 가야 할 일이 없는 골목길에 들어섰다가

길 한쪽으로 늘어선 책장에 빽빽하게 꽂혀있는 책들이 있는 무인책방을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조용한 동네의 오래된 골목에 아무도 없지만, 아무도 신경 안쓰는 듯한 무심한 듯 있는 책들이

그저 신기하기만 했습니다.

 

 

정식 명칭은 '짱구네 천냥책방'

 

 

도서 수거용 반납통이 책값을 수금하는 역할을 하는 듯합니다.

책 한 권당 1,000원이고, 교환이나 대여는 500원이네요.

 

 

책들은 이것저것 다 있습니다.

장르도 다양하지만, 시리즈 소설들도 여러 종류가 있었습니다.

그 외에 특별해 보이는 책들도 몇 가지 보였습니다.

 

이렇게 무인으로 운영하면서 유지된다는 것이 다시 한번, 대단한 대한민국이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대한민국과 대한민국 국민의 위대함을 자주 느끼고 있는 요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