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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트센스 미세먼지측정.공기청정기(셀렉트필터GSF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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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LIFE.리뷰/etc장비들

2020. 10. 10.

20201006

지역 중고마켓에서 직거래로 구매를 한 작은 공기청정기 및 미세먼지 측정기입니다.

그동안 자동차용 공기청정기는 없어도 아무 문제없이 잘 지내고 있었습니다.

친구 중 한 명이 차량용 공기청정기를 사용하고 있었고, 좋다고 이야기했었는데,

오늘 중고를 찾아서 하나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찾아보니, 현재 판매하고 있는 제품과 조금 다른 듯하고,

제품 성능도 다른 것 같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래에 관련 내용을 포함합니다.

 

 

우선, 220V아답터가 중고로 구매한 구성품에 포함되어 있었고,

12V 1A의 규격입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루프트센스 구성품에는 220V 아답터가 없습니다.

 

 

IAQ(lndoor Air Quality)MONITER PURIFIER

 

루프트센스 공기청정기/미세먼지측정기의 외형입니다.

하얀색의 깔끔한 사각형의 디자인이고, 액정표시장치가 있습니다.

 

 

위, 아래로 십자형의 구멍들이 많이 뚫려있는데,

내부의 휀이 회전하면서 공기를 빨아들이고 뿜어내는 구멍들입니다.

 

 

손잡이로 보이는 갈색 고리에 꽂아서 받침대로 사용하는 거치대도 있습니다.

분리가 가능해서 필요한 상황에 맞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거치대 바닥에 양면테이프가 붙어있습니다.

 

 

라디오처럼 보이기도 하고, 예쁜 가전제품으로 보입니다.

 

 

전원을 연결하고 하얀색 동그라미를 누르면 전원이 들어옵니다.

 

 

집에서는 미세먼지 수치가 5를 표시하고 있고,

 

조금 높게 나왔을 때가 10이었는데, 환경에 따라 최대 999까지 표시가 됩니다.

보통은 5~10 사이 유지하는 것 같네요.

 

숫자 테두리의 동그라미도 수치에 따라서 색상이 변합니다.

제일 심할 때는 빨간색이네요.

 

 

 

** 여기서 내가 가지고 있는 루프트센스에 대해서 특이점이 있어 이야기합니다.

액정화면 오른쪽 상단에 다른 사람들 제품 리뷰의 사진들을 보면,

영어단어들과 바람개비 모양이 있는데, 루프트센스 공기청정기의 3가지 모드에 대한 것입니다.

동그란 버튼을 누를 때마다 3가지 모드가 바뀌는데, 내가 구입한 제품은 3가지 모드가 아니라 전원 역할만 합니다.

 

SILENCE : 조용한 휀 소음으로 공기청정

PURIFY : 휀 소음이 크면서 일반적인 공기청정

MONITOR : 휀을 끄고, 미세먼지 수치 측정만 함.

 

현재 판매하고 있는 루프트센스는 모두 3가지 모드를 가지고 있는데,

내것은 전원만 되고, 공기청정 기능을 OFF 시키는 기능은 없네요.

미세먼지 측정과 공기청정 기능이 동시에 작동합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제품은 프로토타잎이 아닐까 싶은 의심을 해봅니다.

저렴하게 중고로 구매해서 판매자에게 물어볼까 싶기는 했는데, 구매할 때 만나보니 잘 모를 것 같아서

문의하는 것은 포기했고, 제조사나 서비스센터를 찾아봤지만, 문의해볼 만한 곳을 찾을 수 없네요.

현재 판매를 하고 있어서, 판매자 입장에서 고장에 대해 대응하는 것 같은데,

나처럼 어디서 구매한 것인지 모를 때는 도움을 줄 수 없다고 하네요.

 

 

 

 

액정화면은 옆쪽에서 봤을 때, 살짝 안보이기도 합니다.

 

 

위쪽 파란색이 보이는 부분이 작은 휀이 도는 부분과 미세먼지 레이저 측정 센서입니다.

작은 휀은 미세먼지를 내부로 빨아들이는 역할을 하는 것인지, 내부로 들어온 먼지들을 내보내는 역할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미세먼지 측정에 사용되는 것 같네요.

 

 

분해를 해봤습니다.

액정 반대쪽의 갈색 뚜껑을 열고,

윗면의 나사 4개를 풀러 주면 위 뚜껑을 열 수 있습니다.

 

셀렉트필터 GSF80이 들어있어서 교체할 수 있습니다.

교체 주기는 6개월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필터 가격이 조금 비싸네요. 대체품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80mm 휀과 필터를 사용해서 차량 내부의 공기청정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자동차에 가져와서 양면테이프를 사용해서 붙여주었습니다.

 

차량에서 사용하기에 조금 큰 느낌이지만, 공기청정기의 역할이 있어서 적당한 자리에

잘 올려두고 사용할만합니다.

 

공기질에 따라서 수치가 올라가면, 휀의 속도가 자동으로 빨라지고,

수치가 내려가면 휀의 속도가 줄어듭니다.

조용하게 하거나 빨리 하거나 하는 기능은 없지만, 이대로 잘 사용해봐야겠습니다.

 

 

 

며칠 뒤 위치를 바꾸었습니다.

대시보드 중앙, 네비게이션 위쪽에 올려놨을때, 전방 앞유리 아래쪽 시야를 가려서,

조수석쪽의 낮은 공간으로 옮겼습니다.

운전석에서 보면, 옮겨진 위치에 놓여진 모습입니다.

 

 

조수석쪽 대시보드의 굴곡이 루프트센스 공기청정기를 제대로 안착하지 못하게 해서,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논슬립패드를 바닥에 놓아서 고정해주었는데,

완전히 고정된 것이 아니라 주행중에 큰 움직임이 있으면 이탈할 수 있습니다.

 

 

온종일 운전하고 다녔는데, 저 위치에서 전혀 움직이지 안고 잘 있는것 봐서는

저대로 다녀도 될것 같습니다.

앞으로 운전을 지금보다 더 얌전히 다니면 전혀 문제 될것 같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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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제조사에서 홍보하는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