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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식당] 시골집-우렁쌈밥(남일면.효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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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음식이야기/충청도먹거리

2020. 10. 10.

20201008

네비게이션의 안내를 따라 도착한 청주식당 시골집입니다.

고기를 파는 곳인데, 우렁쌈밥이 입소문타고 유명해진 곳입니다.

 

식당 앞 도로 옆에 주차를 하고 보니 식당 앞이 황금빛 논이었는데,

밤이라 빛나는 가을의 논을 볼 수 없다는 것이 아쉬웠습니다.

밤하늘이 맑게 보여서 별들도 많이 보입니다.

 

늦은 저녁밥 먹으러 왔는데, 의도치 않게 좋은 풍경을 봤습니다.

 

 

 

저녁 9시쯤 도착해서 늦은 저녁식사를 하게 되었네요.

여기는 영업시간이 밤10시까지라서 저녁 9시 정도까지는 와도 괜찮다고 합니다.

 

 

저녁 9시니까, 당연히 손님들은 없고,

미리 전화를 해놨더니, 기본 반찬들은 준비해놓으셨네요.

 

 

식사메뉴의 우렁쌈밥을 주문했습니다.

1인 12,000원입니다. 두명이 식사할 것이라 2인분 주문했습니다.

 

 

모든 음식이 셋팅되었습니다.

푸짐하게 많이 나오네요.

반찬만 14가지입니다.

식사하면서 느낀 것이 반찬들이 절대 안 짜다는 것입니다.

짜보여도 적당한 간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반찬들을 골고루 잘 먹었습니다.

적당한 간으로 더 많이 먹은 것 같습니다.

 

 

쌈채소들도 여러 가지 나왔는데, 모두 싱싱하고, 맛있었습니다.

 

 

불고기는 그냥 좋고,

 

 

된장찌개도 안 짜게 잘 나왔습니다.

 

 

우렁쌈장은 무가 들어있는지 아삭 거리는 식감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심지어 이것도 생각보다 안 짜서 많이 넣어 먹을 수 있었습니다.

 

 

여러 가지 쌈채소와 함께 맛있는 식사를 늦은 시간에 잘했네요.

배부르게 잘 먹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