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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식당] 봄날의 밥상-두부전골.메밀전.2인셋트(마치광장.서구.관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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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음식이야기/대전시먹거리

2020. 10. 18.

20201013

대전 서구 관저동의 마치광장에는 수많은 음식점들이 있어서

밥 먹는 메뉴 선택하기 귀찮을 때, 일단 가서 식당들을 둘러보고 메뉴를 선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늘도 그런방식으로 왔는데, 간판이 이쁜 식당이 있어서 밥 먹으러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봄날의 밥상 이라는 따뜻한 느낌의 상호의 디자인이었습니다.

 

 

2층 올라가니 세트메뉴 현수막이 있었습니다.

2명이 방문해서 2인세트가 괜찮겠다 싶은 마음으로 식당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브레이크타임이 없는 식당입니다.

저녁 9시30분까지 영업시간이네요.

 

 

반찬들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녁시간이었는데, 손님들이 없었고,

밖을 보면 마치광장에도 사람들이 거의 없는 조용한 저녁시간입니다.

마치광장에 사람들이 많은편인데, 가끔 이런날도 있습니다.

 

 

봄날의 밥상 이야기를 읽어보면, 기분이 좋아지네요.

 

 

여러가지 메뉴들이 있었지만,

들어올 때 현수막으로 봤던 2인세트를 주문했습니다.

그런데, 세트메뉴의 원래 메뉴에서 살짝 변경해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두부전골 또는 간장소불고기 중에 선택해야 하는데, 둘 다 먹고 싶다고 이야기했더니

메밀전을 빼고 간장소불고기를 주시겠다고 해서 그렇게 받아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원래는 안되는 메뉴인데, 손님이 없는 저녁시간 우리만 있어서 그랬는지 허가해주셔서 잘 먹었습니다.

 

점심특선도 먹을만할것 같아서 다음에 다시 와야겠다는 생각도 했고요.

 

 

보리차는 아닌듯한 물을 받아서 마셨습니다.

 

 

 

그리고, 나온 음식들입니다.

다양하게 많이 나옵니다.

 

 

메인으로 두부전골이 나오고,

 

메밀전 대신 받은 간장소불고기 입니다.

원래는 이것보다 양이 더 나오는 것 같은데,

메뉴 변경을 허락받고 받아서 먹은 것이라 조금 적게 나왔다고 했습니다.

 

 

 

다양한 반찬들이 나와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버섯도 직접 어디에서인가 공수해와서 좋은 것이라 했는데,

향도 좋고, 얼큰해서 맛있었습니다.

 

 

2인세트의 마지막 항목에 음료수도 있어서 하나 받아서 개운하게 마셨습니다.

 

맛있게 잘 먹고 왔습니다.

다음에는 점심특선을 먹어보러 다시 올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