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광규의 글 한 모금

움직임은 생각이며 생각은 글이 된다.

♣ 우리말 겨루기 747회 / 장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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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방송

2019. 1. 7.

2019년 1월 7일   
  
한태훈박지영 ♡지현서장경아 ♡박은하김도린 ♡심정요김희준 

   한태훈박지영 조가 우승하다.
  
▣ 뜻풀이 

 

* 등불 -앞날에 희망을 주는 존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오산(誤算) -추측이나 예상을 잘못함. 또는 그런 추측이나 예상. 

* 알맹이 -사물의 핵심이 되는 중요한 부분.

* 이력(履歷) -많이 겪어 보아서 얻게 된 슬기.

* 산더미 -물건이 많이 쌓여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이내 -그때에 곧. 또는 지체함이 없이 바로.

* 불식(拂拭) -의심이나 부조리한 점 따위를 말끔히 떨어 없앰을 이르는 말.

* 첫맛 -어떤 일을 처음 시작할 때나 어떤 상황에 처음 처했을 때 느끼는 기분.

* 언저리 -어떤 나이나 시간의 전후.

* 가뜩이나 -그러지 않아도 매우.

* 배짱부리다 -배짱을 드러내어 조금도 굽히지 아니하고 버티다. 

* 득달같이 -잠시도 늦추지 아니하게.

* 씻은 듯이 -아주 깨끗하게.

* 품앗이 -힘든 일을 서로 거들어 주면서 품을 지고 갚고 하는 일.

* 어깨너머 -남이 하는 것을 옆에서 보거나 듣거나 함. 

* 시중(市中) -사람들이 생활하는 공개된 공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너털웃음 -크게 소리를 내어 시원하고 당당하게 웃는 웃음. 

* 포부(抱負) -마음속에 지니고 있는, 미래에 대한 계획이나 희망.

* 무마(撫摩) -타이르고 얼러서 마음을 달램. 
                 -분쟁이나 사건 따위를 어물어물 덮어 버림.

* 엉터리 -터무니없는 말이나 행동. 또는 그런 말이나 행동을 하는 사람.

* 수위(水位) -어떤 일이 진행되는 정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미연(未然) -어떤 일이 아직 그렇게 되지 않은 때.

* 포착하다 -요점이나 요령을 얻다.

* 동태나 북어나 -이것이나 저것이나 매한가지라는 말.

* 너그럽다 -움직임이 완만하다.

* 짭짜래하다 -좀 짠맛이나 냄새가 풍기다. ≒짭짜름하다.

* 잦추다 -동작을 재게 하여 잇따라 재촉하다.

* 아귀아귀 -음식을 욕심껏 입 안에 넣고 마구 씹어 먹는 모양.

* 숭굴숭굴 -성질이 까다롭지 않고 수더분하며 원만한 모양.

* 소맷귀 -소맷부리의 구석 부분.
   
▣ 바른 문장  

 

새해 아침부터∨찐∨머리로 단장하신 할머니께서 반찬은 ∨볼∨일∨없지만, 한술 뜨라며 짭짜래한 떡국을 내오셨다.

할머니는 숟가락질을 바삐 잦추어 아귀아귀 먹는 내게 성격이 숭굴숭굴하니 올해도 다 잘될 거라며 소맷귀로 내 입가를

닦아 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