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냥이 소식

좌불상 2020. 8. 3. 16:20

이틀동안 밥배달을 못가서 녀석들이 굶고 있을테니 아침 일찍 일어나서

 

기상청에서 오늘의 지역날씨를 보니 오후 1시 까지는 빗방울 정도로 나옵니다.

 

어제도 비가 많이 내린다고 했었는데 종일 날이 좋아서 밥배달 안간것을

 

후회했었기에 오늘은 이정도면 하고 가는데......

 

 

 

이런...

 

가는 도중에 비가 쏟아집니다.

 

 

 

 

그렇게 도착해서 이왕 나온것 지나가는 소나기겠지...하고 올라가는데

 

산으로 들어가자 마자 4종쎋트(천둥, 번개, 폭우, 폭풍) 가 강림 하십니다.

 

 

 

 

그렇다고 이왕 다 젖은거....

 

다시 내려가기는 그렇고 해서 능선에 오르니...난리도 아니네요.

 

 

 

 

그렇게 큰바위를 지나서 보라한테 가는데

 

 

 

 

등산로가 계곡이 되어 버렸네요.

 

 

 

 

그렇게 부르면서 도착하니 역시나 아무도 없네요.

 

이렇게 비바람이 몰아치는데 나올리가 없죠.

 

 

 

 

자리가 휑~ 합니다.

 

 

 

 

그래서 일단 물을 몇통 받아놓고

 

 

 

 

내일도 비가오면 못 올것 같아서 이틀치 정도 부어주고

 

 

 

 

다시가서

 

 

 

 

바둑이 터 근처에서 바둑이를 부르니

 

 

 

 

대답이 없네요.

 

 

그래서 다시 가는데

 

 

 

조금 가다보니 카이가 나옵니다.

 

 

 

 

잘 지냈구나

 

 

 

 

자..비가 좀 덜할때 빨리 먹어라.

 

 

 

 

그렇게 주고

 

 

 

 

밥도 좀 줍니다.

 

 

 

 

비오기 전에 빨리 먹어라.

 

 

 

 

그렇게 먹더니 일단은 배가 부른것 같아서

 

 

 

 

밥을 조금만 남기고 다시 담습니다.

 

어차피 비오면 먹지도 못하니까요.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