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좌불상 2020. 8. 4. 16:05

오늘도 아침일찍 일어나서 기상청의 지역예보를 본다.

 

이런...

 

오늘도 하루종일 많은비가 내린단다.

 

 

그래서 밥배달을 포기하고 한적한 곳으로 간곳이...

 

 

 

바로 여기다.

 

충남 서산시에 있는 부석사....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온다는 비는 안오고 날이 훤해지기 시작하더니

 

급기야는 햇볕이 쨍쨍이다.

 

도대체 이건 뭥미?

 

 

 

이 절은 신라시대 의상대사가 창건했다는 천년고찰이다.

 

 

너 왜 밥배달 않하고 여기왔어?

 

주글래?

 

 

 

 

넌 냥이들의 신이냐?

 

 

 

 

천년고찰 치곤 규모도 작고 화려하지도 않다.

 

 

 

 

앞으로는 서해바다도 보이고..

 

 

 

 

오래된 절 치곤 대웅전도 안보인다.

 

 

 

 

안녕하세요?

 

 

 

 

그렇게 둘러보고

 

 

 

 

저기에 앉아서 잠시 쉬다가

 

 

 

 

다시 내려간다.

 

 

그런데...

 

온다는 비는 어데가고 지금 이 시각까지도 머리가 벗겨진다.

 

난 오늘도 당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