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하다고
땅바닥을 뒹굽니다.
눈치봐야 소용없다
이제 거의 먹은듯 합니다.
그래서 다시 일어나서
가면서 녀석들을 부르니 달려 오네요
껌딱이가 늘 1착이고
덩치큰 꼬짤이가 2착
재롱이도 번개고
추투는 늘 뒷북 입니다.
그렇게 도착해서
추워서
반대편에서 밥을 줍니다.
잘들 먹네요
추운데 잘 먹고 견뎌라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