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國으로 향한 날

댓글 0

청암.생각-☜

2020. 10. 10.


時國으로 향한 날

 나라 위한 시름의 한은

가슴을 태웠습니다.

 

촛불시위 철인의 모습은

가을 낙엽에 떨어지고

 

가득한 허영으로 물든 정부는

나의 위선

이었습니다.

 

세상을 향한 나의 가슴은

현 정부를 알지 못하고 닫혀,

 

음악방송으로 국민을 잠재우는 정치는

긴-밤을 가져갔습니다

 

탄생으로 다가와 행을 가르치고

안심의 마음으로 살아온 날은

 

나의 모습은

나의 영원한 희망이었습니다.

 

수많은 시간 속에서 나를 찾았지만

그러나 맑은 거울 속에 나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언제나 비치는 건

나의 욕된 모습 목마른 갈증의 눈물

 

오! 하늘이여

덤으로 사는 나의 마지막 기도였습니다.

-청암 장기만_

'청암.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자보  (0) 2020.12.20
時國으로 향한 날  (0) 2020.10.10
나그네  (1) 2020.06.28
시가있는 단양  (0) 2019.05.15
죽령길 따라  (1) 2019.04.30
삼봉에 가야금 소리  (0) 2017.09.03
태봉  (0) 2017.03.18
담배가 좋은 점  (0) 2017.02.28
소백산 철쭉  (0) 2016.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