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에 읽는 토빗 이야기

댓글 0

책 &

2012. 1. 17.

 

 

    안드레아 슈바르츠 지음 | 현대일 옮김 | 128*188 | 208쪽 | 바오로딸

 <책 미리보기>



구약성경에서 참 재밌게 읽은 책 가운데 하나가  <토빗기>다.

 

선한 사람, 의인 '토빗'의 운명도 참 얄궂지만 

혼인만 하면 신랑이 죽어버리는 '사라'의 운명도 기가 막히다.

그런 인간의 삶 속에 살며시 들어오는 천사 라파엘.

 

그들 사이에서  

토비야와 함께 긴 여행길을 걷다 보면

내 삶 속에 천사는 누구일까

나는 누군가에게 천사가 되어준 적이 있었나

문득문득 되돌아보게 된다.  

 

삶에서 우연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어쩌면 하느님의 섭리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가슴 설레는 부활을 살아갈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