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구의정☆자치행정

말글 2020. 7. 8. 15:25

동대문구의회 이현주 신임 의장 특별 인터뷰

 

2020. 7. 8.()

 

동대문 이슈는 동대문구의회 제8대 후반기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단 임기가 지난 71일로 시작됨에 따라 지난 630일 선출된 이현주 의장, 신복자 부의장, 민경옥 운영위원장, 이영남 행정기획위원장, 임현숙 복지건설위원장 등에 대하여 특별인터뷰를 실시했다.

 

▲이현주 신임 의장이 지난 6월 30일 동대문구의회 제298회 임시회에서 당선인사를 하고 있다.

 

1. 당선 소감?

- 사랑하고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오늘 8대 후반기 동대문구의회 의장이라는 영광스러우면서도 막중한 자리에 선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러한 중책을 맡게 되어 제 자신은 영예롭지만 한편으로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게 됩니다.

 

의장으로서 우리 의회가 지역주민과 동행 하고, 전문성을 높이는데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동료 의원들께서 의정활동을 하시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끝으로 항상 의원 여러분들에게 귀를 기울이고 열린 마음으로 의견을 받아들이며 의장으로서 그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2. 의장으로서 향후 2년의 동대문구의회 운영계획은?

의회는 주민의 대표기관이다. 구민을 떠나서 의회를 생각할 수 없다. 의회가 아무리 열심히 일하더라도 지역주민의 의견과 어려움을 등한시 하면 존재의 의미가 사라진다. 그래서 의장으로서 동대문구의회를 구민과 함께하는 의회’, ‘구민에게 힘이 되는 의회로 만들고 싶다. 지역의원들께서 잘해오고 계시지만 의회차원에서 구민들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해 가까이 다가서도록 하겠다.

 

또한 미래를 준비하는 의회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 포스트 코로나의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청년들의 창업과 일자리를 위해, 젊은 부부가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도록,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 설계를 위해 준비하는 의회가 되도록 할 것이다. 이를 위해 각계각층의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여러 창구를 통해 수렴하고 시비 예산도 집행부와 협력해 확보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3. 동료의원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

지금까지 지켜본바, 의원 개인 간에는 친밀하시고 많은 소통이 오가신다. 그러나 지역구 현안이라든가 상임위 활동을 하시게 되면 의정활동에 대한 나름의 추진과 방향이 있으셔 간혹 정리가 안 되고 충돌이 있으실 때도 있다. 저는 의장으로서 넉넉한 마음과 여유를 가지고 의원님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중재자 역할을 할 생각이다. 의장에 취임하자마자 상임위 배정과 의원연구실 배치에 관해 의원님들과 소통하고 의견을 최대한 존중했다.

 

의원님들께서는 후반기 의정활동을 펼치시며, 아무리 사소한 사안이라도 상충되는 의견이 있으면 서로 먼저 다가가 대화를 나누시고, 협조를 구하시며 상생의 길을 가시기를 바란다. 동료의원들께서 화합의 모습을 보이실 때 동대문구의 지방자치가 발전하고 구민 복리증진이 더욱 증대될 것이다.

 

4. 집행부에 하고 싶은 말씀

의회는 당연히 집행부가 예산을 낭비하는 것은 없는지 사업을 주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잘 추진하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잘못 된 부분에 있어서 강력하게 건의하는 행정 감시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해야 한다. 견제기관으로서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지역발전과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집행부와 의회가 서로 협력해야 할 필요가 있는 만큼 소통하고 상호 존중하며 구민만을 바라보고 본분에 충실하겠다. 집행부와 대립과 갈등이 아닌 소통과 협력으로 생산적이고 모범적인 의회가 되도록 하겠다.

 

5. 주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

지난 6년 동안 구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으로 힘을 얻었고 그 힘이 바탕이 되어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해 올 수 있었다. 그리고 의장의 자리까지 서게 되었다. 앞으로도 막중한 책임감으로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 하겠다.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함께 할 것이고 작은 민원이라도 소홀히 여기지 않을 것이다. 정책현장에 나가 철저하게 살펴 우리 구 숙원사업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그리고 지방자치는 의회와 집행부 그리고 주민 여러분이 함께 만들어 가는 것임을 명심하시고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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