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graph/photograph

시나브로 2020. 3. 16. 18:30


















늦은 저녁 산에 귀 대고 자다


달빛 숨소리 부서지는

골짜기로

노루귀꽃 몸을 연다


작은

이 소리


천둥보다 크게

내 귀 속을

울려


아아


산이 깨지고

우주가 깨지고



노루귀꽃 숨소리 / 이성선






















야생화
참 예쁘죠ㆍ
봄이 익어가고있어요ㆍ
꽃구경 다니고 있네요ㆍ
봄입니다.
꽃이 피어 봄이 오는 것 같습니다.
너도바람꽃이 돋아나
나도 무엇인가로 한껏 피어나고 싶은
봄날입니다.
사진을 바꿔야겠네요.
바람꽃은 어디가고 노루귀만..ㅎㅎ
예쁜 노루귀를 모시고 오셨네요~
멋져요.
네.. 심심산골에서 모셔 왔습니다.
이쁜 꽃들이 지구의 한 모퉁이를 장식하니 지구별이 더 아름다운 것 같지요
얼굴 붉히는 노루귀 (완전) 귀엽다(~)
자세히 보면 아름답지 않은 야생화가 없지만
노루귀는 보슬보슬한 솜털이 압권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