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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여행 이야기와 좋아하는 것들

리마 중앙 준비은행 박물관과 또레 따글레 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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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in America 여행/페루

2015. 6. 14.

중앙 준비은행 박물관에서~

 

중앙 준비은행 박물관 Museo Numismatico del Peru은 은행을 박물관으로 꾸며서

페루의 다양한 유물들을 보여주는 곳인데

 

지하에서는 나스까와 와리문명을 비롯한 페루 고대문명의 토기들과

화려한 금 유물들을 구경할 수 있고

 

위층에서는 19~21세기의 남미 회화를 감상할 수 있으며

1층 로비에서는 예술적 가치가 있는 소박한 민예품 Art Popular들을 볼 수 있는 곳이다.

 

 

 

다양한 모습의 토기들~

 

전시된 토기들의 모양이 각양각색이다.

 

동물 형상에서 비롯된 토기들도 많고 사람 모양을 본뜬 토기들도 있는데

실용성은 글쎄~~

 

비교적 근대에 가까워질수록 토기의 형태도 간결해지고 실용성도 나아 보였는데

출토된 토기들의 지역과 연대도 자세한 설명과 함께 보여주고 있다.

 

 

 

전시장 모습~

 

 

전시된 토기들~

 

 

 

 

에로틱한 토기도 있는데

아무리봐도 위쪽이 여자같다~~ㅎ

 

전시된 토기들의 대표적인 모습과 함께

유물이 출토된 지역과 연대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놓은 표지판도 설치되어 있다.

 

 

 

 

 

무슨 용도로 만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정교하게 만들어진 철가면들도 전시되어 있다.

 

 

 

 

 

 

금 장식구들~

 

금으로 만들어진 장식구들은 섬세하고 아름답게 만들어져 있다.

 

 

 

 

 

 

 

 

 

황금으로 만든 그릇들도 보이고~

 

 

 

 

전시물들 중에서 금고 문도 볼 수 있었는데

은행으로 사용되던 시절에 실제로 사용했던 금고 문인 모양이다.

 

 

 

 

 

 

 

 

또 다른 전시실에서는 직물들도 볼 수 있었는데

짜여진 문양도 다양하고 색채도 화려하다.

 

 

 

 

 

 

 

 

 

 

 

북 같아 보였는데~~

 

 

 

다양한 문양이 그려진 천 모습~

 

 

 

 

 

 

 

 

계단에 놓여 있는 전시물~

 

계단참에 무척 독특한 물건이 놓여 있었다.

 

단순한 조각품 같지는 않고

형태를 보면 실제 사용된 물건 같기도 한데

도통 알 수가 없다~~ㅎ

 

 

 

1층에 전시된 민예품들~

 

 

 

 

두꺼운 창살로 막혀진 안에서 뭔가를 열심히 들여다보는 사람들이 있어서

안으로 들어가 봤더니 동전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진열된 동전들이 사용된 시기도 기록되어 있고~

 

 

 

박물관 1층 로비 모습~

 

 

 

 

중앙 준비은행 박물관을 나서서

다시 거리를 따라가본다~

 

 

 

 

 

 

 

 

빨간색 일색이라 담아봤다~

 

온통 빨간색이나 노란색으로 무장한 이들이 궁금했었는데

끌고 다니는 통을 들여다보니 아이스크림이 담겨져 있었다~

 

 

 

또레 따글레 궁전 Palacio de Torre Tagle

 

우리가 걸어가고 있는 이 거리는 Ucayali 거리라고 하는데

이 거리에는 섬세하게 조각한 목조 발코니가 바깥으로 나와 있는

예쁜 식민지풍 건물들이 많다.

 

그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아름다운 건물이 또레 따글레 궁전 Palacio de Torre Tagle인데

이 건물은 산 마르틴 장군이 또레 따글레 후작을 위해 1735년에 세비아식으로 지은 것이라고 한다.

 

지금은 외무성의 본관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안뜰 정원도 유명하다고 하는데

일반인은 출입할 수 없다고 한다.

 

 

 

가까히 담아본 발코니 모습~

 

 

출입구 상부 모습~

 

 

 

 

 

 

 

손님을 기다리고 있는 구두닦기도 보이고~

 

과자를 주렁주렁 매달은 노점도 거리의 일원으로써 당당히 자리잡고 있다.

 

 

 

거리의 고풍스러운 건물들 모습~

 

 

 

 

 

산 페드로 교회 Iglesia de San Pedro

 

이 거리에는 교회도 있었는데

담장 기둥까지도 멋지게 만들어 놓았다.

 

 

 

 

 

거리의 다채로운 모습들이 흥미롭고

보는 즐거움을 안겨준다~

 

 

 

 

 

 

 

 

이동 중인 상점들도 보이고~

 

 

 

 

 

 

 

 

센트로에서의 관광을 대충 마무리하고

미라폴로레스를 향해서 투어 차량이 움직인다.

 

미라폴로레스로 가는 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