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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영국이라고 표현했다는 스리랑카의 누와라 엘리야 Nuwara Eli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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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ern Asia 여행/스리랑카

2020. 11. 24.

 

누와라 엘리야를 들어서서 호텔로 가던 중 차창으로 보았던 빨간색 건물 앞에 섰다.

 

 

이 건물 앞에는 우체국이라고 쓰여 있었는데~

 

 

 

 

 

측면에서 바라보는 건물 외관이 아기자기하고 참으로 멋지다.

 

 

 

누와라 엘리야는 1846년 영국의 탐험가 샤무엘 베이커에 의해 발견되었다고 한다.

 

 

그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동식물의 천국이자 선선한 기온을 가진 이곳을 '작은 영국'이라고 표현했다고 한다.

 

그래서 영국 관료들은 이곳을 여름 휴양지로 개발하여 폴로 경기장, 경마장, 골프장, 호텔, 정원 등을 조성했다고 한다.

 

 

또한 매년 4월이면 이곳 전역에 꽃이 만발하는데 이때가 되면 말경주, 마차경주, 자동차경주 등 이벤트가 열린다고 하고~

 

 

 

 

 

이 건물은 은행 건물인가보다.

 

 

누와라 엘리야에 있는 대부분의 건물들은 식민지 시대에 건립된 건물들로 퀸스 코티지, 장군들의 집, 세인트 앤드류 호텔,

 

그랜드 호텔, 힐 크럽, 우체국 등이 그 시대의 대표적인 건축물이라고 한다.

 

 

 

 

 

우체국과 은행의 도로 건너편 건물들 모습이다.

 

 

 

 

 

누와라 엘리야는 적당한 습도와 일조량으로 영국 식민지 시대 때부터 인도의 다르질링, 아쌈, 니르기리와 함께

 

세계적인 차의 산지로 명성을 얻었고 차 농장의 주인은 대부분 영국인이거나 스리랑카 부호들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 농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은 대부분 남인도에서 온 이주 노동자들이고 그들은 하루 얼마 안되는 임금으로

 

생활하는 형편이라고 한다.

 

 

 

 

 

트랙터가 도시의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

 

 

도로 주변의 건물들 대부분이 낡고 오래된 모습이다.

 

 

 

 

 

녹색으로 산뜻하게 단장된 이 건물은 경찰서란다.

 

 

 

 

 

경찰서 앞 도로의 경찰들 모습~

 

 

 

 

 

경찰들 모습이 반가웠다.

 

 

사실 스리랑카가 여행하기에 딱히 위험한 나라가 아닐지라도 인적이 드물고 주변 환경이 말쑥치 못하고 어두운 모습이면

 

마음대로 돌아다니기 꺼려지기 마련인데 이곳에서의 분위기가 딱 그랬다.

 

 

게다가 일행은 아내 뿐이었으니 움츠러들 수 밖에 없었는데 경찰을 보니 마음이 안도가 된다.

 

 

 

 

 

거리의 상점들 모습이다.

 

 

 

 

 

도로변 부스에 마련된 상점들도 많이 보인다.

 

 

 

 

 

상점 앞을 주렁주렁 늘어뜨린 장식물이 특이하다.

 

신선한 자연산임을 보여주려는 것일까~?

 

 

 

 

 

도로변에 마련된 ATM기 모습이다.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는 거리로 들어섰다.

 

 

아마도 상점들이 밀집해 있는 곳인가 보다.

 

 

 

 

 

말쑥한 외관을 가지고 있는 이 건물도 호텔이다.

 

 

 

 

 

길 위에 상품을 늘어놓고 물건을 파는 노점들이 길게 이어져 있다.

 

 

 

 

 

상품들은 일상에서 많이 사용되는 간단한 생활용품들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노점상들이 있는 거리 반대편 모습이다.

 

 

 

 

 

이쯤에서 그만 되돌아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