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2017년 02월 15 세렝게티 국립공원으로 가는 길목에 마사이족 마을을 돌아보고~ 댓글 25 Africa 여행/탄자니아 Africa 여행/탄자니아 세렝게티 국립공원으로 가는 길목에 마사이족 마을을 돌아보고~ 추적추적 비가 내리는데도 이 놈은 먹이를 찾는데 여념이 없다. 말 잔등에 올라탄 새도 보이고~ 제법 많은 얼룩말들이 시야에 들어오는데 등에 잔뜩 새들을 앉혀놓고 있는 넘도 보인다. 어찌보면 처음으로 마주친 본격적인 야생동물인 셈인데 길 반대편의 분지에서도 풀을 뜯고 있는 얼.. Africa 여행/탄자니아 2017. 2. 15. 추적추적 비가 내리는데도 이 놈은 먹이를 찾는데 여념이 없다. 말 잔등에 올라탄 새도 보이고~ 제법 많은 얼룩말들이 시야에 들어오는데 등에 잔뜩 새들을 앉혀놓고 있는 넘도 보인다. 어찌보면 처음으로 마주친 본격적인 야생동물인 셈인데 길 반대편의 분지에서도 풀을 뜯고 있는 얼.. 댓글 Africa 여행/탄자니아 2017. 2. 15.
13 2017년 02월 13 세렝게티 국립공원으로 가는 길에 휴게소를 거치고~ 댓글 49 Africa 여행/탄자니아 Africa 여행/탄자니아 세렝게티 국립공원으로 가는 길에 휴게소를 거치고~ 산 아래의 마을도 그냥 지나쳐 왔던 이유가 이 휴게소에서 쉬었다가기 위함이었던 모양이다. 번듯하게 잘 지어진 이 건물의 크기는 상당했는데 출입구부터 경비가 제법 삼엄하다. 몇 시간을 쉼없이 달려온 탓에 제일 먼저 찾은 곳은 잘 시설된 화장실이었고 그 다음부터는 이 커다란 건.. Africa 여행/탄자니아 2017. 2. 13. 산 아래의 마을도 그냥 지나쳐 왔던 이유가 이 휴게소에서 쉬었다가기 위함이었던 모양이다. 번듯하게 잘 지어진 이 건물의 크기는 상당했는데 출입구부터 경비가 제법 삼엄하다. 몇 시간을 쉼없이 달려온 탓에 제일 먼저 찾은 곳은 잘 시설된 화장실이었고 그 다음부터는 이 커다란 건.. 댓글 Africa 여행/탄자니아 2017. 2. 13.
11 2017년 02월 11 세렝게티 국립공원으로 가는 길에서~ 댓글 25 Africa 여행/탄자니아 Africa 여행/탄자니아 세렝게티 국립공원으로 가는 길에서~ 거대한 국토를 가지고 있는 탄자니아이기에 지역별로 온도 차이가 상당하다고 하는데 보통 가장 더운 때라고 하는 11월부터 2월까지의 평균 기온이 섭씨 약 25도에서 31도에 이른다고 하니 일반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아프리카하면 무척 덥기만 하고 메마른 땅일 것이라는 선입견과는 한.. Africa 여행/탄자니아 2017. 2. 11. 거대한 국토를 가지고 있는 탄자니아이기에 지역별로 온도 차이가 상당하다고 하는데 보통 가장 더운 때라고 하는 11월부터 2월까지의 평균 기온이 섭씨 약 25도에서 31도에 이른다고 하니 일반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아프리카하면 무척 덥기만 하고 메마른 땅일 것이라는 선입견과는 한.. 댓글 Africa 여행/탄자니아 2017. 2. 11.
09 2017년 02월 09 탄자니아 재래 시장 앞 거리 모습~ 댓글 50 Africa 여행/탄자니아 Africa 여행/탄자니아 탄자니아 재래 시장 앞 거리 모습~ 5시 30분부터 분주한 아침 일과가 시작되었다. 6시에 이른 식사를 하고 가방을 챙겨 호텔을 나선 시각이 7시 30분인데 이처럼 일찍부터 서두른 이유는 세렝게티 국립공원까지의 거리가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5시간 이상이나 걸리는 먼 거리를 가야하기에 본격적인 출발에 앞서 마트에서 .. Africa 여행/탄자니아 2017. 2. 9. 5시 30분부터 분주한 아침 일과가 시작되었다. 6시에 이른 식사를 하고 가방을 챙겨 호텔을 나선 시각이 7시 30분인데 이처럼 일찍부터 서두른 이유는 세렝게티 국립공원까지의 거리가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5시간 이상이나 걸리는 먼 거리를 가야하기에 본격적인 출발에 앞서 마트에서 .. 댓글 Africa 여행/탄자니아 2017. 2. 9.
05 2017년 02월 05 탄자니아의 아루샤에 도착해서~ 댓글 49 Africa 여행/탄자니아 Africa 여행/탄자니아 탄자니아의 아루샤에 도착해서~ 킬리만자로 국제공항 Kilimanjaro International airport~ 아담하고 조용한 분위기의 공항이 맘에 든다. 저녁 8시 45분에 인천공항을 출발한 비행기는 홍콩에서 약 1시간 30분 정도의 기내 대기를 한 후 10시간이 넘는 비행 후에 에티오피아의 아디스 아바바에 도착하고 이어서 환승을 한 후 2시간 30.. Africa 여행/탄자니아 2017. 2. 5. 킬리만자로 국제공항 Kilimanjaro International airport~ 아담하고 조용한 분위기의 공항이 맘에 든다. 저녁 8시 45분에 인천공항을 출발한 비행기는 홍콩에서 약 1시간 30분 정도의 기내 대기를 한 후 10시간이 넘는 비행 후에 에티오피아의 아디스 아바바에 도착하고 이어서 환승을 한 후 2시간 30.. 댓글 Africa 여행/탄자니아 2017.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