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농업기술원/농업기술원 소식

    충남농업기술원 2020. 7. 6. 10:18

    딸기 자묘 관수·양분 공급 시기 찾았다

    - 도 농기원, 기존 방식 문제점 개선수확일 당기고 수확량 증가 -

     

    충남도 농업기술원 딸기연구소는 딸기 육묘기의 자묘에 대한 관수·양분 공급 적정 시기를 찾았다고 6일 밝혔다.

     

    기존의 육묘는 정식 6070일 전에 관수를 시작하고, 자묘의 꽃눈 분화를 앞당기기 위해서 자묘에 양분을 공급하지 않았다.

     

    그러나 꽃눈 분화가 빠른 대신에 자묘의 생육이나 활력 등 묘소질은 나빠져 조기 수확량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었다.

     

    이에 도 농업기술원은 설향품종에 맞춰 자묘 관수 개시기와 양분 공급 방법을 개발했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포트 육묘하는 설향 품종의 자묘에는 본포 정식 7090일 전 관수를 시작해야 한다.

     

    자묘에 직접 양분을 공급하는 적정 시기는 정식 70일 전부터 20일 전까지이다.

     

    도 농업기술원이 개발한 적정 시기에 맞춰 관수하고, 양분을 공급하면 기존의 농가 관행 방식에 비해 첫 수확일이 1주일 빨라지고, 첫 화방의 수확량이 9.2%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액 비료는 7월에는 질소·인산·칼륨·마그네슘(20·20·20·2)과 질산칼슘을 혼합해 공급하고, 8월에는 질소·인산·칼륨·마그네슘(16·8·24·2)과 인산칼륨을 혼합 공급한다.

     

    양액 농도는 전기전도도(EC) 0.6dS·m-11주일 간격을 두고, 자묘 1주당 20를 공급한다.

     

    딸기 육묘기 자묘 관수 시기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도 농업기술원 딸기연구소(041-635-6349)로 문의하면 된다.

     

    도 농업기술원 딸기연구소 이인하 연구사는 이번 기술 개발로 딸기 가격이 높은 겨울철 수확기를 앞당기고, 수확량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앞으로 우량묘 육묘 기술을 지속 연구·개발해 도내 딸기 농가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충청남도농업기술원 딸기연구소 딸기팀 041-635-6349

     

    딸기 육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