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축제

오늘 2019. 1. 5. 11:49


2019 기해년(己亥年) 새해 첫 일출은 동네 뒷산 와룡산(臥龍山 299.6m)에서 맞이합니다.





<대구 와룡산 상리봉 일출>






                                                                      ◆ 산 행  지 : [대구]와룡산(臥龍山 299.6m) 

                                                                      ◆ 산 행  일 : 2019. 1. 1(화), 날씨 : 맑음

                                                                      ◆ 산행코스 : 서재 경주이씨 제실 - 와룡산 - 상리봉 - 용미봉(왕복)

                                                                      ◆ 산행거리 : 9.83km(GPS 이동거리)

                                                                      ◆ 산행시간 : 일출맞이 포함 4시간12분





<대구 와룡산 산행지도>




<GPS 이동경로>








새벽 05:55경 경주이씨 제실에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불미골 쉼터, 와룡산 정상을 거쳐





제1헬기장(295m)에 도착하니 벌써 사람들이 빽빽합니다.





휘황찬란한 대구시 야경 뒤로 여명이 밝아오기 시작하고





06:55 산행시작 한시간만에 일출맞이 행사를 하는 상리봉(제2헬기장, 255m)에 도착 했습니다.




오늘 일출은 07:30에서 40분 사이로 예상되고

수성구 용지봉과 경산시 성암산 사이에서 해가 뜰것 같은데.. 일출 노을은 붉지만 낮은 구름층 때문에 일출이 보일지는 미지수 입니다. 





상리봉 전망대에서는 구청 주최로 행사중이고





주최측에서 나누어준 풍선을 들고 시민들이 빨리 해가 뜨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기온이 낮아서 날씨가 상당히 춥습니다.





퍼뜩 해가 뜨기를 기다리지만





해는 좀처럼 보이지 않고..





팔공산과 환성산 방향





막간 행사로 풍악놀이가 시작되고





민요 한곡조 구성지게 불렀는데 뭘 불렀는지 까먹어 버렸네요ㅎ 요즘 깜빡깜빡 하는게 치매 전조인지..ㅋㅋ




사람들이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많이도 왔습니다.

행사측에서는 그사이 또 중요 참석자(국회의원 등등) 분들을 소개하고..





날씨는 춥고 얼른 해가 뜨길 기다리지만 노을만 붉을뿐 해는 좀처럼 떠오르지 않고.. 오늘 따라 억시기 더디게 뜨네요.ㅎ




또 막간을 이용해서 성악가가 나와 희망의 나라로와 오솔레미오도 부르고

배를 저어가자 험한 바다 물결 건너 저편 언덕에~♪ 나도 모르게 흥얼흥얼 따라 부르게 되네요.ㅋ





떠오를듯 떠오를듯 좀처럼 떠오르지 않는 2019년 첫 일출.. 생각 같아서는 그냥 확 잡아 땡기서 뽑아 올리고 싶습니다.ㅎㅎ





장갑을 끼고 있어도 손끝이 시린데 맨손으로 작품 활동중인 어르신 대단하십니다.^^





여기도 맨손 투혼..ㅎ





이제 정말 곧 해가 떠오를듯..





카운트 다운이 시작되고 5, 4, 3, 2, 1





일출과 함께 일제히 날아오르는 풍선





그런데 구름때문인지 동근해를 볼수 없어 좀 아쉽네요





 하늘높이 훨훨 날아오르는 풍선들..





2019년은 저 풍선과 같이 날아 오르기를 바래보고










와룡산에서 일출 행사를 몇번 봤지만 풍선 날리기는 처음 보네요





2019 기해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불완전하게 떠올랐던 해마져 다시 구름속으로 숨어버리고..





앞산과 비슬산





올라온 김에 용미봉도 다녀오기로 하고 용미봉으로 가는데 시민들이 줄지어 내려갑니다. 





뒤 돌아보고 





유학산쪽 조망





팔공산과 독수리 오형제




환성산쪽





용미봉 헬기장 찍고 상리봉으로 되돌아 갑니다.





아직도 노을이..





어라! 그런데 갑자기 하늘이 이상해지네요





어디서 나타났는지 양떼 구름이 하늘을 뒤덮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보는 양떼 구름이네요





옛날에는 더러 본것 같은데 요즘은 정말 귀합니다.ㅎ










돌아본 용미봉





와룡산 용두봉 좌,우로 가야산과 금오산 조망










다시 상리봉으로 돌아와 왔던길로 하산합니다. 





2019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황금돼지 몇마리 몰고 가세요~^^


출처 : sane8253
글쓴이 : sane8253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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