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린 이 설 교

공 상희 2008. 4. 12. 12:53
누구에게 붙어 있을까?
                                                          신명기 10:20

 

 

 (종이를 보이며) 종이는 나무로 만들어졌어요. 종이는 아주 약합니다. 이 종이가 얼마나 약한 지 볼까요? (종이를 손으로 찢어버린다). 쉽게 찍어지지요? 자, 앞에 있는 어린이가 찢어보세요. 너무 쉽게 찢어지지요?


 이번에는 종이를 불에 태워봅시다. (성냥으로 불에 태운다). 자, 활활 타오르지요? 종이는 불에 힘을 못 쓰지요? 아무리 아름다운 그림이 그려져 있는 값비싼 종이라 해도 불에 태워버리면 그냥 타버려요.
 자, 종이를 이번에는 물에 담기어 봅시다. (물에 담근다). 어떻게 되었나요? (손으로 죽죽 찢는다). 맥없이 찢어져 버립니다.  


 종이는 이렇게 약하답니다. 쉽게 찢어지고 불에 타고 물에 적셔서 찢어지고…, 가위로 자르면 어떻게 되나요? 가위질이 가는 대로 슥슥 잘려나갑니다.


 이렇게 약한 종이를 강하게 하는 비결이 있어요. 어떤 비결이 있을까?
 (어린이들이 말해 보게 한다).
 그래요! 여러 방법들이 있겠지요?
 그런데 종이가 강해지는 더 확실한 비결? 아무리 강한 사람도 찢지 못하고 불에도 잘 타지 않고 물에 적셔도 끄덕 없는 비결! 무얼까? 열려라 비결!


 (막대기를 불쑥 내민다). 자, 여기에 막대기가 있습니다. 쇠막대기입니다. 종이를 이 막대기에 감아봅시다. (종이를 감는다). 자, 누가 찢어보세요? 우리 중에서 가장 힘이 센 선생님! ○○○ 선생님! 찢어 보세요! 쳐보세요! 헤딩! 한 번 해 보세요. 찢어졌나요? 아니지요?


 이번에는 불에 태워봅시다. (성냥불을 갖다 댄다. 너무 오래 하지 말고 슬쩍 하는 게 좋다). 불에 태워졌나요?
 이번에는 물에 담기어 봅시다. (대야나 병에 담근다). 끄덕 없지요?


 종이는 이렇게 약합니다. 그러나 강한 쇠막대기에, 혹은 기둥에, 벽에 붙어 있으면 강한 것이 됩니다. 장수도 찢을 수 없고 권투선수가 쳐도 끄덕 없고 불도 쉽게 태울 수가 없어요.


우리도 마찬가지예요. 우리는 약합니다. 겁쟁일 때가 있고 너무 쉽게 낙심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강합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에게 꽉! 붙어있는 거예요. 종이가 쇠막대기에 꽉! 붙어 있듯이 하나님에게 꽉! 붙어있는 거예요. 이것이 믿음이에요. 꽉! 붙어있으면 있을수록 강한 믿음이고 붙어있는 둥 마는 둥 하면 약한 믿음이 됩니다.
 이스라엘의 지도자 모세는 가나안을 향하여 진군하는 백성들에게 말했어요.


 오늘 성경말씀을 읽어봅시다.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며… 그에게 친근히 하고….”
 그에게 어떻게 하고? 친근히 하고! 친근히 한다는 것은 가까이 한다는 거예요. 언제 가까이 할 수 있나요? 꽉! 붙어있을 때가 가장 가까이 하는 것입니다.


 자, ○○○ 어린이 나와 보세요.
 ○○○와 선생님이 가까이 되는 것, (멀리 서게 한다) 가까이 되었나요? 아니지요? (손을 잡는다). 가까이 되었지요? 이보다 더 가까이 되는 방법이 있지요? 어떤 방법? (꼭 껴안아 준다). 이제 가까이 되었지요?


 그래요! 하나님을 친근히 한다는 것은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것, 하나님과 꽉! 붙으려면?
 하나님을 잘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야 합니다.
 항상 기도함으로 하나님과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쇠막대기에 붙어 있는 종이처럼 강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아브라함 링컨을 알지요?
 아브라함 링컨은 어렸을 때 어머니를 여의었어요. 그는 외톨이처럼 자랐어요. 집안은 너무 가난해서 통나무집에서 살았어요. 비만 오면 줄줄 비가 세었고 이불과 옷이 젖었어요. 너무 가난해서 중학교도 못 들어갔어요.


 얼마나 불쌍한 사람인가요? 그러나 링컨은 하나님을 열심히 믿었어요. 성경을 빌려다가 열심히 읽었어요. 그는 하나님께 꼭 붙었어요. 링컨은 미국의 대통령이 되었어요.


 남북간에 노예 문제로 전쟁이 있어났어요. 링컨의 북군은 노예제도를 폐지하자는 쪽이었어요. 북군은 남군 보다 약했어요. 목화밭을 많이 갖고 있는 남군 사람들은 부자였기에 군대도 강했어요.


 전쟁터에서 걱정에 쌓인 장수가 링컨 장군을 보고 말했어요.
 “각하! 하나님이 우리편이시면 우리가 이길 수 있을 텐데요?”


 링컨이 말했습니다.
 “아니오! 우리가 하나님 편이 되면 이길 수가 있소!”
 링컨과 부하들은 하나님께 기도했어요. 하나님은 노예제도를 폐지하는 것을 원하신다는 것을 믿었어요. 그들은 하나님의 편에서 전쟁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신했어요. 하나님과 꼭 붙어 있으려고 했어요.
 링컨은 남북 전쟁에서 승리했어요. 링컨은 더 이상 약한 사람이 아니에요. 아주 아주 강한 사람이 되었어요. 하나님과 함께 붙어 있어서 아주 강한 사람이 되었어요. 


 여호와께 친근히 하는 자들은 강한 사람이 될 수 있어요. 하나님께 �! 붙어있는 어린이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승리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과 사이 좋게 지내는 어린이들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