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린 이 설 교

공 상희 2008. 5. 9. 22:23
부모님을 사랑해요 출20:12

부모님을 사랑해요 출20:12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어린이 여러분 지난 8일이 무슨 날이었죠? 예, 어버이 날이었어요. 우리 어린이들 어버이날 때 부모님께 무엇을 해드렸나요?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나요? 전도사님은 부모님께 저녁을 대접했어요. 교회에서는 오늘 주일을 어버이주일로 지킵니다. 청년들이 카네이션을 준비해서 이따 대예배시간에 어른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릴거에요. 사실 우리 어린이들은 지금까지 부모님께 받아만 보았지, 부모님께 드리지는 못했죠. 부모님은 우리에게 무한한 사랑을 주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 사랑에 감사하지 아니하고 부모님께 불평불만만 늘여놓죠. 어머니의 사랑에 대해 다시금 생각할 수 있는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우리나라에 먹고살기 어려운 때에 고려장이란 풍습이 있었습니다.
고려장은 나이가 많은 어머니나 아버지를 깊은 산중에 버리는 것입니다.
어느 아들이 늙은 어머니를 더 이상 봉양하지 못하고 지게에 어머니를 지고 깊은 산 속으로 들어갑니다.
지게를 지고 깊숙이 들어가는데 어머니가 계속 꽃나무 가지를 꺾어서 길에 뿌립니다.
자꾸 나뭇가지를 부러뜨리는 소리가 나자 아들이 묻습니다.
어머니 무엇 때문에 나뭇가지를 꺽어 버립니까?
표시할려고 그런다.
돌아갈 것까지 걱정하십니까?
아니다, 나는 가면 못 온다는 것을 안다. 그러나 네가 돌아갈 때 길을 잃어버릴까봐 표시해 두는 것이다..
아들은 하늘이 무서워 돌아왔습니다.
그후 어머니를 잘 봉양했다고 합니다.

이것이 바로 어머니 부모님의 마음입니다. 부모님의 사랑을 항상 감사하시는 어린이가 되시길 바래요.

본문은 바로 그 유명한 십계명 중 제5계명인 말씀이 나타나있어요. 십계명은 하나님께서 출애굽한 이스라엘 민족들에게 내리신 명령이에요. 그 내용은 아까 읽은 대로 바로 부모님을 공경하라는 것입니다. 부모님을 공경한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부모님을 사랑하고 받들고 순종하라는 것입니다. 다시 쉽게 말하면 부모님이 심부름시키시면 싫어, 안해!하는 것이 아닌 예, 하겠습니다!라고 순종하는 것이 바로 부모님을 공경하는 것이에요.

성경에 많은 인물중에 부모님을 받든 사람이 있어요. 바로 예수님이에요.
누가복음 2장 51절에 예수께서 한가지로 내려가사 나사렛에 이르러 순종하여 받드시더라
예수님이 열두살 되던 해에 예루살렘에서 유월절을 보내시고 다시 고향인 나사렛에 가셔서 예전과 같이 부모님께 순종하며 부모님을 받들며 살았어요. 그래서 예수님은 자랄수록 하나님과 주위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으셨어요. 우리 어린이들도 예수님과 같이 부모님께 순종하며 부모님을 잘 받들어서 하나님과 주위 사람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으시길 바래요.

오늘은 어버이 주일을 맞이하여 부모님의 사랑을 우리가 다시 생각해보고 우리 어린이들도 부모님이 어린이들을 사랑하시는 거와 같이, 부모님을 사랑하고 공경하자고 다짐을 해보았어요. 우리 어린이들이 부모님 말씀 잘 듣고 부모님을 사랑하면 바로 본문 하반절과 같이 하나님께 큰복을 받는 삶을 살게 됩니다. 바로 이 땅에서 항상 하나님의 사랑을 맛보며 살아가는 것이지요. 부모님을 사랑하고 공경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공경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부모님을 사랑하고 공경하는 삶을 사는 우리 어린이들이 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