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린 이 설 교

공 상희 2008. 5. 23. 16:38
창세기 13장 18절(순종하는 삶)

반갑습니다. 오늘은 목사님이 “순종하는 삶”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친ㄱ들도 가족들이 있어요. 목사님이 믿기에는 하나님이 우리 인간들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이 바로 이 가족들이 아닌가 믿고 있어요. 물론 부모님들이 없는 친구들도 있을 수 있고, 형제 자매가 없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태어나 있다는 이 모습 자체가 부모님이 있었기 때문에 우리가 태어났고, 부모님 역시 다른 가족들이 있었기 때문에 계신 거죠. 따라서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최대의 축복이 바로 이 가족입니다. 우리 친구들도 다 가족과 친척이 있을 거예요. 오늘 본문에 두 명의 사람이 나옵니다. 아브람이라는 사람과 롯이라는 사람이 등장하는데, 이 두 사람 역시 가족, 친척 관계입니다. ★아브람이 삼촌이고, 롯이 조카입니다.


이 둘은 한 마을에서 살았는데, 둘의 직업은 목축업이에요. 그런데 성경에 보니깐, 이 두 집안이 벧엘과 아이 사이에 함께 살았다고 나와 있어요. 이 동넨데, 이곳에서 아브람과 롯의 가족들이 소와 양을 키으면서 살다 보니 둘다 너무 큰 부자가 되었던 거예요. 뿐만 아니라 브리스 사람들과 가나안 지방의 사람들도 함께 살았기 때문에 제한적은 공간에서 살기가 힘들었어요. 뿐만 아니라 목축업을 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뭐가 필요하죠? 당연히 풀과 물이 필요한데, 둘이 엄청 거부다 되다 보니, 그 지역의 물롸 풀로는 자신들의 양과 소들이 먹일 수 조차 없게 되었던 거죠.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당연히 이사를 가야죠. 그래서 아브람이 롯과 함께 언덕에 올라가서 “우리 이렇게는 못산다. 서로 이사를 가자.”라고 했던 거죠. 그래서 넓은 땅을 보면서, 아브람이 롯에게 “조카야 너가 먼저 정해라. 네가 좌를 택하면 나는 우를 택하고, 네가 우를 택하면 나는 좌를 택하겠다.” 먼저 조카에게 선택권을 줬습니다. 그래서 롯이 언덕에서 넓은 땅을 쳐다 봤어요.


그래서 성경 10절에 보면 롯의 심정이 잘 나와 있는데,“이에 롯이 눈을 들어 요단 지역을 바라본즉 소알까지 온 땅에 물이 넉넉하니 여호와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기 전이었으므로 여호와의 동산 같고 애굽 땅과 같았더라”라고 했어요. 이 지역을 보니깐, 물이 넉넉한게 “여호와의 동산 같고”, “애굽 땅과 같다”라고 생각을 했어요. 여호와의 동산이 뭘까? “하나님의 뜻이다”라는 거죠. 애굽땅과 같다라는 것은 “인간적인 마음, 내가 살기에 최고다”라는 거예요. 롯의 생각에 하나님도 좋아하고, 나도 좋다라고 그곳을 보고 생각을 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롯은 이 소알지역으로 가고, 아브람은 헤브론쪽으로 갔던 것입니다.


그런데 방금 읽었던 10절 말씀에 보면 이 지역이 어떤 지역이었냐면 “여호와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기 전이었으므로”라고 했죠.


롯은 요단 땅에 있는 ★소돔이라는 마을에 살게 되었는데, 롯이 이사 간지 얼마 되지 않아서, ★소돔이라는 마을을 하나님이 벌을 내려서 다 불타 없어지는 마을이 되었고, ★아브람 아저씨의 마을은 소와 양들이 잘 자라서 부자가 되는 마을이 되었어요.


★왜 롯 아저씨의 마을은 불타는 마을을 선택하게 되고, 아브람 아저씨의 마을은 소와 양들이 잘 자라서 기쁨이 넘치는 마을을 선택하게 되었을까요? 그것은 간단한 문제에 있었어요. 롯 아저씨가 요단 마을을 선택할 때 롯 아저씨의 생각만을 믿었어요. ★“내가 생각하기에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곳 일거야. 내가 생각하기에는 양과 소가 잘 자랄거야.”라고 자기 생각만을 믿었어요. 그런데 아브람 아저씨는 달랐어요. 자기 생각보다 하나님이 “이쪽을 바라봐!”라고 하면 ★“예!”라고 하며 이쪽을 보고, “이 마을에서 살아”라고 하면 “예”라고 하며 그 마을에서 살았어요. 뿐만 아니라, 마지막에는 다 하나님께 감사의 예배를 드렸던 거예요.


이 차이가 롯 아저씨는 불타는 마을을 선택해서 슬퍼하게 되고, 아브람 아저씨는 소와 양을 잘 사는 마을을 선택하여 기쁨이 생기는 마을을 선택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혹시 우리 친구들 중에 ★롯 아저씨와 같은 친구는 없나요? ★엄마가 “동혁아! 밥 먹자”라고 하시는데, 내가 생각하기에는 더 자고 싶어서 ★“엄마 싫어요. 좀 더 자고 먹을래요.”하거나, ★교회 선생님이 “은빈아! 기도할까?” 했는데, 내가 생각하기에 하기 싫어서 ★“에이 정말 싫어”라고 부모님이나 선생님 말씀을 듣지 않는 친구는 없나요? 이런 친구들은 롯 아저씨와 같은 친구들이예요.


우리가 ★아브람 아저씨처럼 기쁨이 넘치게 하려면 부모님이나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것에 대해서 ★“예! 지금 먹을게요.” ★“예! 기도 할게요.” ★“예! 성경 볼게요.”라고 하면서 내 생각으로는 하기 싫은 일이지만, 말씀에 “예”라고 하며 순종을 해야 합니다. ★오늘 목사님하고 하나 약속할까요? 오늘 엄마가 부탁하시는 것들이 있을 거예요. 우리 친구들 방 청소하는 거나, 옷 정리하는 것, 세수 하는 것, 공부해야 하는 것 등 엄마가 부탁하시는 것이 있을 거예요. 그때 아브람 아저씨처럼 ★“예”라고 하며 그대로 순종하길 바래요. 그러면 우리 친구들에게 더 큰 기쁨과 즐거움을 하나님께서 주실 거예요.


말씀에 순종해서 기쁨이 넘치는 우리 충무교회 친구들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