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린 이 설 교

공 상희 2008. 6. 7. 14:13
예수님의 이메일
본 문 : 고후3:2



두 나무가 있습니다. 하나는 '벤진'이라는 나무입니다.
이 나무는 열대성 나무로서 옆으로 가지를 드러낼 뿐 아니라 그 뻗어난 가지가 땅으로 뿌리를 내립니다. 옆으로 계속해서 가지가 뻗어나가 결국 거목이 됩니다. 많은 가지로 새들이나 동물들이 와서 한가롭게 쉴 수 있도록 해줍니다. 그런데 이 나무의 결정적인 약점이 있습니다. 옆으로 뻗어나갈 때 그 밑에는 단 한 포기의 풀도 생기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 거목이 영양분을 전부 빨아 올렸기 때문에 땅은 척박해지게 됩니다. 결국 주변엔 어떤 생명도 살 수가 없게 됩니다.


그런가하면 주위에 생명력을 주는 나무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나나 나무입니다. 바나나 나무는 육개월이 되면 반드시 자기의 옆에 한 싹을 낸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른 나무가 옆에서 자라 올라오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일년이 되면 열매를 맺습니다. 이 바나나 나무는 계속해서 새싹을 만들고 다른 나무들이 자라도록 뒷받침을 해줍니다. 그리고 마침내 자기가 죽을 때에 무수한 다른 나무를 만들어낸다고 합니다.


생명을 일구어 내는 바나나 나무와 자신을 거대한 몸집으로 만들지만 마침내는 주변을 생명하나 살 수 없는 황무지로 만드는 벤진 나무... 하나는 살림의 나무지만, 하나는 죽임의 나무인 것이지요.




1.우리의 예수님의 이메일입니다.

매일같이 쓰는 이메일 중에서 예수님의 이메일을 써 보신 적이 있나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친구들에게 복된 소식을 전해 보셔요. 그 친구는 예수님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나쁜 이야기 곧 스펨메일이나 정크메일이 되어 다른 사람을 괴롭히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기다려지는 메일이 되어야 합니다. 나 때문에 즐거워하고 나 때문에 기뻐하는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말씀대로 살면 예수님의 이메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다른 사람에게 행복을 전하는 행복 비타민이 되시길 바랍니다.




2.우리는 예수님의 향기입니다.

요즘은 향기를 파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좋은 향기는 사람들을 기분을 좋게 만들어 주지요. 성경은 성령을 좇아 생명의 향기를 내는 사람도 있지만, 나쁜 냄새를 내는 사람도 있음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향기를 내고 있나요? 음식점에 들어가서 음식을 먹고 나와도 냄새를 풍기게 되지요. 우리는 예수님의 사람입니다. 어디서나 언제든지 예수 향기가 나도록 해야 합니다. 석은 냄새 남을 괴롭게 하는 냄새, 악취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누구든지 가까이 두고 싶어 하고 늘 맡아보고 싶어하는 예수님의 향기가 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되려면 예수님으로 내가 가득 찬 삶을 살아야 합니다.




3.우리는 예수님짜리 입니다.

사람들은 좋은 물건을 보면 항상 물어 보지요. 어디서 샀니? 그것 얼마짜리야? 하고 말입니다. 사람들은 가격에 많은 관심을 갖고 살아갑니다. 하나 밖에 없다든지 쉽게 구할 수 없는 물건은 그 값이 얼마인지 알 수 없지요. 그래서 사람들은 많은 값을 모른다고 한다든지 값이 없다고 말하곤 하지요. 그러나 우리는 분명 예수님짜리 인 것입니다. 예수님이 인정해 주고 예수님처럼 귀한 존재로 살아간다는 것이지요.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아무렇게나 살아가서는 안 됩니다. 말이나 행동이나 생각하는 모든 것이 예수님을 닮은 사람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어린이 여러분!
여러분은 어떤 사람으로 살아가길 원하시나요?
여러분만 혼자 잘되고 주변에는 아무도 없는 자가 되길 원하나요? 아니면 함께 잘 되길 원하나요? 예수님의 사람은 나 때문에 주변이 잘되어야 합니다. 요셉이 보디발의 집에 있을 때 보디발의 밭과 집안이 잘되었다고 햇어요. 왜 일까요? 하나님이 함께 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이제 여러분은 어디서나 모든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이메일로 향기로 예수님짜릴로 나타내는 복된 어린이가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