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부설교

공 상희 2008. 7. 3. 17:08

둘 중 한 사람

민수기 13:25~33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부정적인 사람들과 긍정적인 사람들-한번 밖에 주어지지 않는 인생을 부정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습니다.ꡐ난 안돼, 난 못해, 난 망했어, 이젠 끝장이야, 인생 뻑 났어, 내가 그렇지 뭐.”

자기를 신뢰하지 못하고 남도 신뢰하지 못하는 사람 이런 사람은 죽을 때까지 뭐든 못하고 안 됩니다. 그런데 상황이 좋지 않아도ꡐ이제 시작이야, 난 할 수 있어, 난 일어설 거야, 하나님이 분명 도와주신다ꡑ라고 말하는 자기를 신뢰하고 다른 사람도 신뢰하는 사람은 무엇이든 믿음대로 됩니다. 여러분은 어디에 속한 사람들입니까?

민수기 13:25~33보면 절대 부정적인 사람 10명이나 되고, 절대 긍정적인 사람은 2명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가 매우 긍정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작은 문제만 닥쳐도 금세 부정적인 사람이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ꡐ왜 나에게 이런 문제가 닥쳤을까?, 해결할 수 없을 것 같은데, 너무 높다, 이제 어쩌지….ꡑ

본문의 10사람이 한 것과 같은 말만 되뇌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공부가 너무 어렵나요? 수학과 영어가 날 미치게 하나요?


안 되는 사람들

40일간 가나안 땅을 두루 살피고 얼마나 그 땅이 비옥한가를 모두 보고하였습니다. 그 증거로 가나안에서 가져온 과일들을 보여 주었습니다. 누가 봐도 가나안 땅은 축복 받은 땅이었습니다. 분명하게 하나님이 축복하심이 있는 땅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그 땅입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땅, 부족함이 없는 풍성한 생활과 삶이 기대되는 언약의 땅이 바로 그들의 눈앞에 펼쳐 있습니다.

하나님 주신 계약서까지 들고서요. 이제 그 땅에서 마치 주인처럼 살기만 하면 됩니다. 그 땅의 주인으로서 살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용기가 없습니다. 문제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가나안 족속은 정말 강인해 보였습니다. 성들은 난공불락(難攻不落)의 요새처럼 보입니다.

그것뿐만 아니라 이스라엘 사람들에게는 대항할 무기도 없습니다. 정말 용기가 나지 않습니다. 분명 백전백패(百戰百敗)가 자명합니다. 이미 싸움은 결정 나 보였습니다. 한두 명이 아니라 열명이 그렇게 생각하구서 한숨만을 쉬었습니다.

"정말 안타깝다"

"여기까지 왔는데 허탕이네."

자 이제 난리가 났습니다. 여기까지 와서 애굽으로 돌아 갈수도 없고, 가나안으로 들어 갈수도 없고, 백성들은 10명의 말을 듣고 원망하는 소리, 곡(哭)소리를 내고 맙니다.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고 이스라엘을 전팽에서 패한 패배자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부정적인 사람들은 항상 잘 하다가도ꡐ그러나ꡑ하면서 말꼬리를ꡐ확ꡑ틀어 버립니다.

말에는 전염성이 있습니다. 부정적인 사람과 많이 대화하는 사람들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부정적인 사람이 됩니다. 마치 욕쟁이 친구와 같이 다니는 아이들은 모두 욕을 일상용어처럼 사용하는데 자신들은 모르는 것 같이. 말조심해야 합니다. 내 말에 부정적인 요소나 없나 살펴야 합니다.“선생님 못하겠어요?”가 아니라, “선생님, 자신 없지만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해야 합니다.

 

어떤 교회에서 목사님께서 "우리 교회가 부흥해야 합니다. 다음주부터는 매주 모든 교인이 전도를 나갑시다!" 하자 집사님이 한 분이 일어나 "하나님 뜻인지 먼저 기도해 봐야 되지 않을까요?"라고 말하더랍니다.

믿음이 좋은 것처럼 보이지요? 그러나 전도하는데 하나님의 뜻을 묻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데 막으시겠습니까? 하기 싫으면 안하면 되는데 자기만 안 할 수 없으니깐 다른 사람도 못하게 하려는 마귀의 수법입니다. 부정적인 사람은 하나님의 일을 거역합니다. 그러나 긍정적인 사람은 하나님의 일을 견고히 세웁니다.

 

긍정적인 사람들

10명은 부정적인 사람들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일에 부정적인 그들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지 않습니다. 그러나 나머지 2명은 긍정적이었습니다.

“우리가 올라가서 그 땅을 취하자 능히 이기리라(30).”

여호수아와 갈렙은 긍정적인 사람들이었습니다. 10명과 똑 같이 가나안을 보았고, 견고한 요새를 보았고, 그 사람들을 보았지만 두 사람은 복(福)과 하나님만을 바라보았습니다. 환경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은 반드시 약속의 땅 가나안을 우리에게 주실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이러한 믿음이 그들로 하여금 모세와 아론도 들어가지 못한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하나님의 복을 누리게 하였던 것입니다. 그 둘은 백만 명 중의 한사람이 되었습니다.

 

무엇이 그들은 백만 명 중 한 사람으로 만들었을까요? 긍정적인 믿음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었던 긍정적인 믿음이 그들을 백만 명 중의 한사람으로 만든 것입니다. 문제 그 자체가 문제가 아닙니다. 문제를 문제로 보면 어렵지만 문제는 언제든지 푸는 방식이 있게 마련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우리는 역사를 주관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면 문제가 풀리게 됩니다. 문제는 우리에게는 믿음의 문제입니다. 마음에 혹 부정적인 마음이 들 때도 역시 믿음으로 막아내야만 합니다.

 

긍정적인 말 한마디가 여호수아의 신분을 종에서 지도자로 바꿔주셨습니다. 그 시대의 주인공으로 바뀐 것입니다. 결국 긍정적인 사람이 승리하는 삶을 살수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 예수님을 믿으면 우리는 긍정적인 사람, 승리하는 사람으로 바뀌게 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모든 부정적인 것의 왕 노릇하는 사단 마귀 권세와 싸워 이기셨기 때문입니다.

사탄은 예수님 앞에서 패배자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엇이든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나의 왕이 되시면 사단은 절대로 우리 인생을 망가트릴 수 없습니다. 믿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입은 믿음을 말하고 예수님을 얘기하고 긍정적인 말을 내기에 빠릅니까? 아니면 그 반대입니까? 예수님 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요?


둘 중 나는 누구?

불신앙의 보고를 들은 백성들은 소리 높여 한탄하였습니다.‘왜 우리를 이곳까지 와서 죽이느냐’소리쳤습니다.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고 하나님에 대한 불신앙으로, 계속해서 부정적인 행동이 계속되었습니다. "모세가 기가 막혀" 기가 막힐 노릇입니다. 노예에서 자유인으로 구원해 주었더니 이제 와서 기껏 한다는 소리가“왜 우리를 데리고 와서 이 고생을 시키냐?”는 것입니다. 참 어이없는 일입니다.

그들에게 하나님의 징벌이 임했습니다. 모세의 간구로 전염병으로 모두 죽는 것은 면했으나 40년 동안 광야에서 유리하다가 죽게 되었습니다. 10명은 마치 사형장의 사형수처럼 한 방울의 이슬처럼 죽었습니다.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였습니다.

 

여러분~ 여러분~(bc카드 광고 방송인용)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어디에 속한 사람입니까? 환경을 바라보며 그것은 절대로 안 된다는 열명의 정탐꾼과 같습니까? 아니면 환경은 그렇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그들은 우리의 밥이라고 당당히 외쳤던 두 명에 속하는 사람들입니까?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은 긍정적인 자아상을 가진 자에게 반응 하시기를 기뻐하십니다. 안되는 게 아닙니다. 못하는 게 아닙니다. 안하니까, 노력하지 않으니까 못합니다. 해도 안 되는 것 없다고 믿으세요? 두 명의 정탐꾼은 절대 죽지 않고 들어간다고 하였고 결국 죽지 않고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긍정적인 믿음의 고백은 사람을 살리는 힘이 있습니다.

여호수아 갈렙이 애굽을 떠나 올 때는 이백 만 명이 함께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때 그 이백 만 명이 모두가 가나안에 들어간 것이 아닙니다. 오직 여호수아와 갈렙 둘만이 가나안 땅을 밟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백만 명 중의 한 사람입니다.

 

오늘 여러분은 말씀을 믿고 따르며 예수님을 마음속에 영접하여 그분의 인도하심을 받아 두 명의 정탐꾼과 같이 비전을 이루는 사람들이 되시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