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린 이 설 교

공 상희 2008. 7. 3. 18:00
함께하시는 주님  
성경본문: 마태복음 28:20
제목: 함께 하시는 주님

예수님은 죽으신지 삼일만에 부활하시고 하늘로 승천하실 때 하신 말씀인데,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하시리라" 하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갈때에 누군가가 함께 해 준다고 하는 것은 굉장히 기분 좋은 일입니다. 깜깜한 길을 혼자 가고 있습니다. 너무 늦은 밤이라서 무서운데 내 옆에 부모님이 오셔서 같이 걸어가면 무섭지가 않습니다.
또 내가 어떤 무인도에 혼자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얼마나 무섭고 힘들까요? 그런데 누군가와 함께 있다면 어느정도는 안심이 될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예수님을 믿는 소년부 어린이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곁에 예수님이 있다고 생각하고 사는 어린이가 되길 바랍니다. 내가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어디서 있든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고 생각하고 사는 여러분이 되길 바랍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 세상을 살 때 진정으로 주님이 계신가 의심할때가 있습니다. 내가 힘들고 지치고 어려울 때 주님은 어디에 계신 것인가?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인생의 백사장을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살아온 인생의 백사장을 돌아보게 되었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지금까지 자기가 기쁘고 즐거울 때는 주님과 함께 온 두명의 발자국이 있었는데 내가 힘들고 어려울때의 발자국은 한사람것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는 원망했습니다. 주님 제가 기쁘고 즐거울때는 저와 함께하시더니 제가 힘들때는 어디가신 것이예요? 그러자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너가 힘들때의 발자국은 내가 너를 없고 걸어서 한사람의 발자국이 있는 것이란다. 나는 언제나 너와 함께 한단다. 그는 깨달았습니다. 아! 정말 주님은 나와 늘 함께 하시고 기쁠때나 슬플때에 나보다 더 기뻐하고 슬퍼하시는 분이구나 하고 생각하였습니다.
이처럼 주님은 우리와 늘 함께 하십니다.  그러면 주님과 함께하는 삶을 사는 우리는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할까요? 바로 주님처럼 사랑하는 삶을 살아야 할것입니다. 주님은 많은 이웃을 사랑하라고 하셨고 가난하고 힘든 자를 도와 주시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리고 항상 나보다는 남을 배려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우리 성지소년부 어린이도 예수님의 삶을 본받아서 사는 어린이가 되세요.
옛날 1차 세계대전때에 스위스의 어느마을에 예수님의 동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동상은 얼마나 효험이 있는지 사람들이 그 앞에서 빌면 소원이 이루어지는 그러한 동상이 있었답니다. 그런데 어느날 독일군들의 폭격으로 이 예수님의 동상이 부숴지고 말았습니다.전쟁이 끝나고 마을 사람들은 고민을 하였습니다. 어떻게 할까?다시 동상을 만들까? 하지만 다시만드는 것보다 그동상이 효험이 있으니 다시 붙이자.
그런데 다 붙이고 보니 팔이없었습니다.
사람들은 고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회의를 했지만 결국 그 동상을 헐고 다시 만들자는 의견들로 보아졌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아침 동상의 앞에는 한 소년이 다음과 같은 글을 써 붙여놓았습니다.
"나에게는 팔이 없지만 너희에게는 팔이있다"

즉 우리에게는 주님의 일을 할 팔이 있다는 것입니다. 비록 주님의 동상에는 팔이 없지만 우리에게는 주님의 일을 할 수 있는 팔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의 일을 할 다리가 있고 눈이 있고 입술이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그러한 것들이 있으니 주님이 사신 남을 위한 사랑의 삶, 그러한 주님의 삶을 본받아 살라는 의미인 것입니다.
아동부 여러분 오늘 주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나는 너희와 항상함께 있다. 나의 삶을 본받아 행하라 너희에게는 너희의 손이 있고 발이 있다. 사랑을 전하라. 그리하면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