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린 이 설 교

공 상희 2008. 7. 3. 18:56
아름다운 발
이사야 52장 7절

[ 발에 대한 이야기 ] (발 그림을 보이며) 자, 이게 뭐지요. 예 발입니다. 사람들은 발을
아주 천하게 생각합니다. 생긴 것도 이 모양으로 못 생겼을 뿐만 아니라 조금만 걸어도 고
약한 냄새가 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발은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해요. 만약 발이 없으면 똑
바로 일어 설 수도, 걸어다닐 수도 없습니다. 그리고 만일 발 길이가 1㎝만 크기가 달라도
우리는 절룩거리면서 걸어야 해요. 이처럼 발은 우리에게 소중한 역할을 합니다.

[ 발을 만드신 하나님의 목적 ]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 발을 만드신 것은 하나님의 특별
한 목적이 있었어요. 그것은 하나님이 지어주신 온 세상을 잘 관리하고 그것들을 다스려 하
나님을 기쁘시게 하게 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 발을 하나님의 목적대로
사용하지 않았어요

☞ 검은 발-죄인의 발, 아담과 하와의 발, 불순종의 발,
사람들은 하나님의 기대를 깨고, 하나님을 거스리는데 이 발을 사용하였습니다. 하나님이
그처럼 엄히 금지하신 선악과를 따먹으러 가던 하와와 아담의 발이 바로 이런 발입니다. 오
늘날의 많은 사람들도 마찬가지로 이러한 검은 발을 사용하고 있어요.

※ 학원비 안준다고 어머니 살해한 딸

하나님 주신 발을 불평하는 발, 원망하는 발, 미워하고 시기하고 질투하고 다투는 발, 하나
님을 안 섬기고 잘못된 길로 가는 발로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어요.

☞ 빨간 발-예수님의 발
그런 여러분과 나를 위해 예수님이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이 땅의 더러운 것들을 밟으실
수 없는 거룩한 하나님의 아들이셨습니다. 그러나 그 예수님이 우리 같은 사람들을 구해 주
시려고 오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한 번도 그릇 행한 일이 없는 그 발에 못을 박히시고
피를 흘리셔야 했던 것입니다.

☞ 흰색 발-하나님의 자녀들의 발
그래서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는 사람은 구원을 받습니다. 죄를 용서받고 깨끗함
받아 영원한 생명을 얻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뜻대
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그래서 하나님은 이 검은 발을 이처럼 깨끗한 하얀 발로 만들어 주셨어요.


[ 우리의 발은 어떤 발 ] 그러면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은 우리들이 주님께서 깨
끗하게 씻어주신 이 발을 우리는 어떻게 사용하고 있나요?
아까 하나님이 이발을 만드신 목적이 무엇이라고 했나요. 바로 하나님이 만드신 세상을 아
름답고 관리하고 그리고 그것을 잘 다스리기 위해 이 발을 만드셨어요. 그리고 또 다른 중
요한 목적이 있는데 그것이 무엇인지 우리 한번 살펴볼까요 ?

※ 마태 복음 28장 19 - 20절

[ 복음을 전하는 발 ] 예 바로 복음을 전하는 발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의 발의 목적이
있는데 바로 그것은 복음을 전하는 발입니다. 그래서 오늘 이사야 선지자는 이 복음 전하는
발을 가르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복음을 전하는 발은 아름다운 발입니다. 그가 전하는 아름다운 복음이 뿌려지는 곳마다 정
말로 아름다운 복음의 열매가 맺히기 때문입니다. 전도자의 발걸음이 가 닿는 곳마다 죽을
수밖에 없던 사람들이 새롭게 변하고 바뀌어 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복음을 전하는 발
을 아름답습니다.

[ 예 화 ] 에쿠아돌에 있는 어느 지역에는 너무너무 사납고 거칠은 한 부족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외부에서 온 사람은 누구라도 달려들어 잡아 먹어 버리기 때문에 그 어느 누구도 감히 그런 무서운
식인종의 소굴에 들어가려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을 무서워하기 보다 불쌍히 여기고 기도하는
일곱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공부를 아주 많이 하고 사회적으로도 존경과 명예를 받는 박사님들이었습니다. 이 박사님들이 주
예수님의 놀라우신 사랑을 그들에게 전할 수 있기를 위해 기도하면서 열심히 훈련을 받았습니다. 그 어
려운 모든 훈련을 마치고 그들은 가족들을 남겨둔 채 경비행기에 몸을 실었습니다. . 그러나 이 일곱명
박사님들의 발걸음이 땅에 닿자마자 그 사나운 식인종들은 와락 달려들어 그들을 모두 먹어버렸습니다.
본국 선교부에서 그들의 비참한 소식을 들은 선교본부의 직원들은 큰 실망과 슬픔에 빠졌습니다. 사회적인
존경과 지위와 명예를 다 버리고 주님의 사랑 때문에 그 짐승같은 사람들에게 찾아간 박사님들이 예수
님의 '예'자도 전하기 전에 다 식인종의 뱃속에 들어가고 말았으니 말입니다. 더구나 그들의 부인들의
슬픔은 어떠했겠습니까?
그러나 어느날 남편을 잃은 그 선교사님들의 아내 일곱명이 선교부에 몰려왔습니다. 그리고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희를 우리 남편을 먹어버린 그 부족에게로 보내주세요. 우리 남편들이 이루지 못한 일
을 우리라도 가서 이루겠어요. 우리 남편들의 뼈가 묻힌 곳에 우리 뼈도 묻겠습니다." 선교부에서는
처음엔 거절했지만 나중엔 할 수 없이 그들을 받아 또 훈련을 시켜 그 사나운 식인 부족에게 보내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이 일곱명의 사모님들은 3년간의 피눈물나는 훈련을 마치고 또 비행기를 타고 미국을 떠났습니다. 그
리고 그 남편들이 죽어간 그 지역에 낙하를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발이 땅에 닿았을 때에 소리를
지르며 몰려온 이 식인종들이 달려 붙을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나중에야 안 일이지만 아무리 외부
침입자라도 여자는 안 먹는 그들의 관습 때문이었습니다.
이 일곱명의 사모님들은 그 야만적이고 사납고 더러운 부족들 속에 같이 묻혀 살면서 그들을 도와주었습
니다. 때로는 의사노릇, 때로는 간호원 노릇, 때로는 시녀노릇까지 하면서 그들을 사랑으로 섬겼습니다. 그
러면서 그들의 문화와 언어를 배웠습니다. 그렇게 하기를 4년이 지난 어느 부족 잔치날 이었습니다. 추
장은 그들이 너무 고마워 감사한 뜻으로 물었습니다. "그대들은 우리와 색깔도 틀리고, 말도 틀리고, 우리
보다는 지식이 많은 사람들인데 무엇하러 이런 곳까지 와서 이 고생을 하지요?" 그러자 사모님
한분이 일어나 대답 대신 질문을 했습니다. "추장님, 지금 부터 7년전에 혹시 백인 남자 일곱명을
잡숫지 않으셨습니까?" 추장은 의아해서 대답했습니다. "그랬소만, 당신들이 그걸 어떻게 알고있
소?" "예, 그 남자들은 바로 우리의 남편들입니다. 주 예수님께서 하나님이셨지만 죄에 빠진 우리
를 구원해 주시려고 이 낮은 땅에 오신 것처럼, 우리 남편들도 명예와 지위를 다 버리고 당신들에게
그 복음을 전해 주려고 이곳에 왔던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들은 그것도 모르고 그들을 다 먹어 버렸습
니다. 그래서 우리가 주 예수님의 그 놀라운 은혜를 전해 주려고 또 이곳에 온 것입니다."
이 이야기를 들은 모든 사람들은 이 사모님들의 말을 듣고 모두가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고 합니다.

[ 우리의 발을 어떻게 사용하나요 ] 이 선교사님들과 사모님의 발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복음으로 살아나게 되었어요. 우리 친구들은 나의 발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나요.
우리의 발을 다른 사람을 때리는데 사용하거나 다른 사람들을 왕따 시키는 곳에 사용하면
안됩니다.
우리의 말은 하나님 만드신 이 세상을 아름답게 가꾸는데 사용해야 해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다른 사람을 살리는데 쓰이는 복음을 전하는 아름다운 발로 사용하는 우리 친구들이 되었으
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