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린 이 설 교

공 상희 2008. 7. 3. 19:21
너는 내 것이라(사43:1)  

  종이 한 장의 값어치는 별것이 아니다. 그러나 그 종이에 누가 무엇을 하였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현상이 일어난다. 피카소가 그림을 그렸다든지 섹스피어가 글을 썼다 던지 중앙은행 총재가 싸인을 하였다는지에 따라 그 값어치는 다르다. 너는 내 것이라고 나에게 서명하여 주신 하나님이 계시기에 아무것도 아닐 우리가 높고 귀한 자리에 서게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인 것이다.


1.여러분은 귀한 존재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창조하실 때 복되게 창조 하셨습니다. 복 받을 수밖에 없는 귀한 자들이라는 것입니다. 만 원짜리 돈을 아무리 꾸겨 땅에 던져도 만원의 가치는 그대로 있습니다. 여러분이 힘들고 어려웁다 하여도 하나님의 자녀임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요셉은 형들에게 버림을 받고 주인에게 억울함이 있었도 하나님이 귀하게 여기심을 믿었습니다. 환경은 문제가 아닙니다. 근본이 중요합니다. 내가 어디서 왔고 어떤 사람이고 어디로 가야 하는지를 알 때 복되게 되는 것입니다. 그저 먹고 사는 동물 같은 삶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수 있는 귀한 존재로 만들어 진 것입니다. 예수님은 나를 위하여 피로 값을 지불하시고 사셨습니다. 성경은 야곱아! 너는 내 것이라고 말씀하시며, 복 주신다고 하셨듯, 우리도 복된 자입니다. 

  

2.여러분은 항상 보호를 받고 살아갑니다.

 내가 음침한 골짜기에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심이라고 다윗이 말하였듯이 우리는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인도하심을 받고 살아갑니다. 혼자가 아닙니다.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신다고 하셨으며, 세상 끝 날까지 함께 해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야곱이 집을 떠나 광야에서 잠들었을 때 하나님은 천사들을 보내셔서 함께 하고 계심을 보여 주셨습니다. 다니엘은 사자 굴에 있을 때, 다니엘의 세 친구들은 뜨거운 풀무불 속에 있을 때도 하나님은 보호해 주셨습니다. 베드로, 바울 모두 감옥에 있었어도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하심을 받았습니다. 여러분도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당연히 보호와 인도함을 받고 있음을 믿고 감사해야 합니다.  


3.여러분은 엄청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이름으로 큰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된 것입니다. 모세는 말을 잘 할 줄 모른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함께 해 주셨습니다. 여호수아는 두려워했습니다. 기드온도 겁이 많았습니다. 다윗은 목동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함께 해 주심으로 모두 큰일들을 해 내었습니다. 이제는 여러분의 차례입니다. 모자란다고 생각하지 마셔요. 없다고 포기하지 마셔요. 하바국선지자는 포도원에 소출이 없고 외양간에 소가 없다하여도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한다 하였습니다. 은과 금은 없지만, 예수 이름으로 앉은뱅이도 고쳤던 제자들을 봅니다. 아직 어려도, 아는 것이 없어도, 가진 것이 없어도 여러분은 엄청난 일을 시작할 수 있답니다.


 재단사 출신으로 가장 크게 성공한 사람은 미국의 17대 대통령 앤드류 존슨입니다. 한번은 그가 시의회 의원으로 워싱턴에서 연설하는 중 자신의 정치 경력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던 때였다고 합니다. 군중 속의 누군가가 소리쳤답니다. "양복쟁이 출신 주제에!" 그 때 존슨은 "어떤 신사께서 제가 재단사였다고 말씀하시는군요. 뭐 괜찮습니다. 그 일을 할 때도 저는 일등이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손님과의 약속을 꼭 지켰고, 제 옷은 언제나 최고였죠."라고 당당하게 말했답니다. 『로빈슨 크루소』의 작가 대니얼 디포는 푸줏간 집 아들이었고, 『천로역정』의 존 번연은 땜장이였으며, 제임스 와트, 조지 스티븐슨은 기계공 출신이었습니다. 천왕성을 발견한 천문학자 허셜은 군악대원이었습니다. 위대한 물리학자 패러데이는 대장간 집 아들로 태어나 22세까지 제본공으로 일했지만 자신의 스승 험프리 데이비를 능가하는 물리학자가 되어 자연과학의 심오한 이론들을 명쾌하게 정립해 나갔습니다.


 여러분은 누구의 사인이 있는 사람인지 알아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하나님의 사인이 있는 귀한 자들입니다. 세상에서 살아갈 때 아무렇게나 살아서는 안 됩니다. 하루하루를 복되게 살아야 합니다. 기도하며 말씀 안에서 살아야 합니다. 먹는 것 마시는 것 말하는 것 걸음 거리 하나 모두가 하나님의 사람으로 나타나야 합니다. 마귀이 유혹에 빠지지 말고, 죄의 길에 서지 말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쫓아 행한다면 바로 이시대의 다니엘과 요셉과 사무엘과 같은 자로 거듭나게 될 것입니다. 할 수 없는 우리이지만, 내 안에 계신 하나님이 모든 일을 이루어 주실 것입니다. 두려워 말고 믿음을 갖고 하나님을 바라는 여러분이 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