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린 이 설 교

공 상희 2008. 7. 12. 11:58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 제물은 열납하셨으나 가인과 그 제물은 열납하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심히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창세기 4장 4~5절)

      

 

하나님께서 맨 처음 만드신 세상은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첫 사람 아담과 그 아내 하와는 하나님께서 만들어 두신 에덴동산에서 참으로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었어요.

 

그렇게 행복한 에덴동산에 슬픈 일이 생겼어요.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먹지 말라고 한 선악과를 뱀의 꾀임에 빠진 하와가 먹어 버렸기 때문이예요.

 

이 일로 인하여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에게 벌을 받고 행복하던 에덴동산에서 쫓겨나게 되었어요. 너무나 슬픈 일이었어요. 이 일로 우리 인간은 하나님과 아주 멀어져 버렸어요.

 

에덴동산을 쫓겨난 아담과 하와는 힘들었지만 하나님께서 다시 회복시켜 주실 것을 믿으면서 나름대로 열심히 살았어요.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두 아들 가인과 아벨이 하나님을 잘 섬기는 사람들이 되기를 바라면서 열심히 살았어요.

 

가인은 농사를 지었어요. 항상 가인은 불만이 많았어요. "왜 나에게는 이렇게 힘든 일만 시키는 거야. 에이 정말 일하는게 귀찮아"

 

매일 가인은 이렇게 불평만 늘어놓았어요.

 

가인의 아우 아벨은 양치는 목동이었어요. 아벨은 항상 양을 치는 일을 기뻐했어요.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맛있는 풀을 주셔서 우리 양들이 너무 너무 잘 자라납니다." 항상 아벨은 감사하는 마음으로 양을 쳤어요.

 

양 한 마리 한 마리를 정성껏 사랑하며 돌보았어요. 아벨의 양들은 항상 건강하게 자라 주었어요.

 

오늘은 한해동안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의 제사를 드리는 날이예요. 가인과 아벨은 각각 나름대로 제사를 열심히 준비했어요.

 

가인이 제사를 드리는 제단이예요. 가인은 그저 불만이었어요. "고생은 내가 했는데 왜 내가 이 귀한 것을 하나님께 드려야 하지?"

 

그래서 제사 드리는 시간이 정말 싫었어요. 그 시간이 빨리 지나갔으면 했어요.

 

아벨은 어떻게 제사를 준비할까요?

 

아벨은 자신에게 있는 가장 좋은 양을 가지고 왔어요. "하나님 정말 감사합니다. 올해도 제게 많은 양들이 건강하게 잘 지내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똑같은 제사를 드리지만 두 사람이 드리는 제사의 모습은 너무나 달랐어요. 가인은 불평이 가득하였고 아벨은 기쁨이 가득했어요.

 

드디어 제단에 불을 붙이고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어요. 과연 하나님께서 두 사람의 제사를 다 받으셨을까요?

 

하나님께서는 아벨의 제사만 받았어요. 가인의 제사는 하나님께서 받으시지 않았어요.

 

여러분 모두가 아벨과 같이 참 감사하는 마음으로 참된 예배를 드릴 수 있기를 바래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예배를 다 받으시기를 간절히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