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린 이 설 교

공 상희 2008. 7. 15. 12:35
어려울 때 돕는 자(몬1:1-25)

"형제여 성도들의 마음이 너로 말미암아 편안함을 얻었으니 내가 너의 사랑으로 많은 기쁨과 위로를 얻었노라"(몬1:7)

인디언 최초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교육학 박사가 된 바르텟 박사가 있습니다. 그는 과거 한 인디언 소년이 언청이로 태어나 부모의 학대와 형제의 멸시를 받으며, 친구들과도 가까이 하지 못하고 동네의 개와 쥐들과 함께 불쌍하게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하나님을 잘 믿는 백인 여자의 눈에 뛰게 되었고, 그 여자는 소년을 데려다가 돌보며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외로움은 서서히 지나가고 새로운 사랑이 이 아이를 감싸게 되었습니다. 무관심과 멸치 천대를 받던 이 아이는 하나님을 바라보게 되었고 믿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가 가장 큰 평안과 기쁨과 담대함과 감격을 느낄 수 있었던 때는 학위을 받았을 때가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좋은 옷을 입었들 때고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내가 쓰레기 더미에 있을 때 백인 아줌마가 내게 와 손을 잡아 주었을 때라고 고백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사람의 사랑이 담대하게 한 것이고, 새 인생을 만든 것입니다.

오네시모라는 사람은 주인 빌레몬에게서 주인의 재산을 갖고 도망 나온 사람이었습니다. 당시 로마 법으로 도망친 노예는 사형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감옥에서 사도바울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그 곳에서 복음을 듣게되고 전혀 새로운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새롭게 되었다는 것을 누구도 인정해 주지 않았습니다. 그때 사도바울은 주인인 빌레몬에게 편지를 써서 용서해 줄것을 구합니다. 전에는 무익한 자였으나 이제는 유익한 자라고 일러주면서 이제는 종과 같이 생각지 말고 오히려 형제같이 받아 주라고 부탁을 합니다.

그러면서 오네시모가 손해를 끼친 것이 있으면 자신이 갚겠다고 했습니다. 사도바울은 빌레몬이 다른 사람에게 기쁨을 얻게 하고 다른 사람을 평안케 하는 자라고 칭찬하였습니다.

우리는 사도바울을 통하여 예수님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1.어려움이있는 사람에게 찾아오시는 귀한 분이십니다.
어려움을 당한 사람에게는 도움을 주던 사람들이 떠납니다. 좋았던 사람도, 사랑했던 사람까지도 우리 곁을 떠납니다. 그러나 주님은 우리 곁에 찾아오십니다.

죄를 범하고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지 못했다 할지라도 주님은 곁에 찾아 오십니다. 삭게오에게,바디매오에게 찾아가신 예수님은 바로 여러분의 곁에 찾아오셔서 오늘도 마음의 문을 두드리십니다. 우리는 마음의 문을 열고 주님을 친구로 구주로 모시면 됩니다. 하박국 선지자는 외양간에 소가 없어도 하나님으로 인하여 기뻐한다고 했습니다.

2. 복음을 주셨습니다.
어려울 때 가장 귀한 것은 어려움으로부터 벗어나게 하는 것입니다. 오네시모가 빌레몬에게 잘못을 했을 때 사도 바울이 빌레몬에게 직접 용서해 달라고 간구해 줍니다. 혹 손해를 끼치었다면 대신 갚겠다고 말합니다.

뿐만 아니라 복음을 통하여 다시금 살길을 찾게하고 아름다운 마음을 회복할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예수님은 길 이요, 진리요, 생명이시기 때문에 그 분이 내 안에 오시면 나는 생명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모든 곳에서부터 실질 적으로 자유케 하신 예수님을 우리는 믿어야 합니다.

3. 모두에게 행복함을 주셨습니다.
도움을 받는 사람과 도움을 주는 사람이 함께 기뻐 할 수 있도록 해 주셨습니다. 죄지었던 사람이 떳떳한 사람이 되고 용서해준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기쁨을 주고 평안을 끼치는 사람이 된 것입니다. 예수님이 계시는 곳에서는 모두에게 행복이 됩니다. 가정에 모시면 가정이 행복 합니다. 나라에 모시면 나라가 행복합니다.

이제 우리는 예수님이 하늘나라를 떠나 이 땅에 오신 이유를 알아야 합니다.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시려고 오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풍성케 하러 오셨습니다. 우리가 받은 그 큰 은혜를 또 다른 사람에게 나누는 아름다운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이제 가장 큰 것은 바로 예수님을 믿지 아니하는 내 친구들에게 예수님을 전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모르는 자는 죄인 이거든요. 내가 소개하고 내가 전해 줌으로 친구들이 어려운 곳에서 벗어나고 복된 길을 가게 된다면 그보다 더 큰 사랑이 어디 있겠습니까?

나의 말 한마디가 사람을 살릴 수 있습니다. 나아만 장군이 문둥병에 걸렸을 때 한 소녀가 나을 수 있다는 말을 전했을 때 나아만 장군은 문둥병에서 낫는 놀라운 결과를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이제 여러분의 말 한마디가 생명을 주고 사랑을 주고 모든 것을 새롭게 할 수 있습니다. 도울 수 있는 힘이 있을 때 기회를 놓치지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