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린 이 설 교

공 상희 2008. 7. 15. 12:37
편견을 버려요

●● 박명재 강도사|파이디온 선교회 강사
●● 성경본문| 사도행전 10장 24 -48
●● 중심성경구절|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로마서 10장12절)
●● 강해목표|막힘 없는 복의 통로롤 살기 위해 하나님의 생각을 따르기로 작정하게 한다.
●● 준비물| 지도책이나 산의 등고선이 그려진 OHP 그림, 의자 두 개, 보자기, 나침반

[지도책이나 산의 등고선이 그려진 OHP 그림의 한 지점을 가리키며 말하라] 이곳이 지금 우리가 있는 곳입니다. 우리는 북서쪽으로 가야 목적지에 갈 수 있어요.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해요. 지금부터 눈을 감고 오른손 검지 손가락을 위로 들어 어느 곳이 북서쪽 방향인지 맞춰보도록 해요. [다 함께 하나 둘 셋 구호를 외치고 자신이 생각하는 북서쪽 방향으로 손가락을 향하게 하고 눈을 뜨게 한 후 말하라] 여러분 주위의 친구들이 가리키는 손가락의 방향을 보세요. 북서쪽 방향은 하나인데 여러분이 가리키는 방향은 여러 방향이에요. 이 일을 어떻게 하죠? 제대로 방향을 알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아이들의 대답을 들은 후 말하라] 맞아요. 우리가 정확한 북서쪽 방향을 알고 지도에 나온 장소를 찾아가기 위해서는 나침반이 필요해요. 나침반만 있으면 우리는 방향을 정확히 알 수 있고 별 어려움 없이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갈 수 있어요.

이것은 너무 쉬워 오히려 시시하다고까지 느낄 수도 있어요. 그러나 이 단순한 원리를 모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오늘 하나님의 복음을 막힘 없이 전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장애물이 되어 복음이 전해지는 것을 막고 있습니다. 여러분을 향한 제 소원이 있습니다. 저는 여러분이 평생 막힘 없는 복의 통로가 되어서 모든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여러분 때문에 참된 행복을 누리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어떻게 하면 막힘 없는 복의 통로가 되어 모든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을까요?”

[성경을 덮은 채 왼손으로 치켜들고 오른손 검지로 표지를 세 번 두드리며] 이 중요한 질문에 대한 답이 여기 있습니다. 오늘 사도행전 10장을 통해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막힘 없는 복의 통로가 되어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 되길 원하니? b 편견을 버리고 하나님의 생각을 따르라!”

[강단 가운데 서서 말하라] 오늘 사도행전 10장에는 한 사람의 변화를 통해 일어난 엄청난 축복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청중들이 보는 입장에서 강단 왼편의 의자로 가서 오른손 검지 손가락을 들고 앉아 말하라] 저는 예수님의 최고 제자인 베드로입니다. 예전에 저는 이방인은 하나님을 도무지 믿을 수 없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이방인들에게는 예수님을 전할 생각은 하지 못했어요. 제 민족인 유대인들만 예수님을 믿고 잘 살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항상 제 생각이 옳다고 믿고 사람들을 판단했어요. “넌 헬라 사람이니까 안 돼!” “물론 너도 로마 사람이니까 어림도 없지!” “넌 할례를 받지 않았으니까 불가능해!” “넌 유대인의 율법을 지키지 않으니까 구원은 없어!” 제가 갖고 있는 기준은 저 사람이 유대인이면 구원받고 유대인이 아니면 구원받을 수 없다는 거예요. 너무 분명하고 정확한 기준 아닌가요?
[강단 가운데 서서 말하라] 그런데 어느 날 저의 분명하고 정확한 기준이 송두리째 뒤바뀌는 사건이 일어났어요. 무슨 사건이냐구요? [숨겨두었던 보자기 하나를 꺼내 보여주며, 감격하는 목소리로 말하라] 어느 날 제가 기도하는 중에 환상을 보았는데 하늘에서 이 보자기처럼 생긴 것이 내려 왔어요. 보자기 안에 무엇이 있는가를 살펴보던 저는 놀라서 뒤로 넘어질 뻔했어요. 그 안에는 갖가지 네 발 달린 짐승들과 땅을 기어다니는 파충류 그리고 각종 새들이 들어 있었어요. 모두 먹을 수 없는 것들이었어요. 왜냐구요? 율법에서 안 된다고 하거든요. 그런데 저에게 보자기 안에 있는 동물을 잡아 먹으라는 소리가 하늘에서 들렸어요. 저는 기가 막혀서 먹을 수 없다고 버텼어요. 그랬더니 하나님이 깨끗하다고 한 것을 더럽다고 하지 말라는 소리가 하늘에서 들렸어요. 도대체 이게 무슨 말인지 이해할 수 없었어요. 이 때 고넬료라는 사람이 보낸 사람들이 저를 만나러 왔어요. 그래서 저는 그들과 함께 갔습니다.
[오른편 의자로 옮겨가서 나침반을 들고 말하라] 저는 고넬료의 집에 도착해 집안 사람들을 모아놓고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에 대해 전하기 시작했어요. 그러자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어요. 그곳에서 말씀을 듣던 모든 사람들에게 성령이 내려오신 거예요. 이방인들도 구원을 받게 된 거예요. 어떻게 이런 일이 생길 수 있나요? 하지만 그것은 분명한 사실이었어요. 지금까지 제가 갖고 있던 기준들은 모두 틀린 거였어요. 하나님은 저에게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누구든지 구원받을 수 있다고 가르쳐주셨어요. 그때 저는 깨달았습니다. “나의 잘못된 기준 때문에 복음이 전해지지 못하고 있었구나!” “나 때문에 이방인들이 예수님을 믿지 못할 뻔했구나!” “예수님이 얼마나 슬퍼하셨을까!”
세상을 향해 막힘 없는 복의 통로가 되어 복음을 전하는 길은 단순하고 분명합니다. b 나의 잘못된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생각을 따르는 것입니다.

[다시 강단 중앙으로 돌아와서 말하라] 우리들이 막힘 없는 복의 통로가 되어 예수님을 모든 사람에게 전하기 위해서는 겸손히 자신의 잘못된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생각을 따라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어떻게 그것이 삶으로 나타날 수 있을까요? 첫째는 [오른손에는 성경책을 들고 왼손에는 나침반을 들고 말하라] 분명하고 정확한 하나님의 말씀을 나의 기준으로 삼기 위해 언제나 말씀을 읽고 배우는 것입니다. 둘째는 [오른손의 성경책과 왼손의 나침반을 동시에 가슴에 대고 말하라] 언제나 하나님의 기준이 무엇인지 생각하며 느끼며 사는 것입니다.
[아이들에게 성경책을 가슴에 대게 한 후 말하라] 이제부터 제가 하는 말에 대해 하나님은 어떻게 말씀하실까를 생각하며 대답하세요. 제가 하는 말이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좋아! 좋아!”라고 말하고 틀리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바꿔! 바꿔!”라고 말하세요.
“예수님을 전하는 것은 귀찮고 창피한 일이에요”[아이들의 대답을 들으라]
“내가 싫어하는 아이에게도 예수님을 전할래요”[아이들의 대답을 들으라]
“전도는 전도사님이나 하는 거예요”[아이들의 대답을 들으라]
막힘 없는 복의 통로가 되어 예수님을 전하는 사람이 되고 싶나요? b 하나님의 생각에 순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