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린 이 설 교

공 상희 2008. 7. 16. 12:54
내 맘대로 주 맘대로

성경: 갈2:20


어떤 사람이 사람을 죽였어요. 기자가 그 사람에게 물었어요. "왜 사람을

죽였지요." 그러자 그 사람은 이렇게 말했어요. "내 마음에서 어떤 강한 세력

이 사람을 죽이라고 충동을 시켰어요. 그래서 나도 모르게 사람을 죽였어요."

여러분, 강한 세력이 누구예요. 마귀예요. 마귀는 이렇게 하나님을 떠난 사

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주인노릇을 하면서 사람을 죽이라고 충동시키고, 또

죄를 짓게 만들고 못된 짓을 하게 만들어요.

성경은 말씀합니다.

(엡2:2)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

라"

우리는 예수님을 믿기 전에 내 마음의 주인이 마귀였어요. 내 생활의 주인

도 마귀였어요. 그래서 마귀가 이끄는 대로, 마귀가 시키대로 살 수밖에 없었

어요. 결과는 너무도 비참하고 불행했어요.

가룟유다가 바로 마귀를 따라 살았던 대표적인 사람이에요. 그는 예수님을

3년 6개월 동안이나 따라 다녔던 예수님의 제자였어요. 그런데 그가 예수님을

은 30에 팔아 버렸어요. 여러분, 생각해 보세요. 제자가 스승한테 할 수 있는

일인가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에요.

그런데 그가 그렇게 밖에 할 수 없었던 이유가 무엇인 줄 아세요? 그것은

마귀의 조종을 받았기 때문이에요. 마귀는 가룟유다의 마음에 예수님을 팔려

는 생각을 넣었어요(요13:2). 그리고 유다로 하여금 그렇게 하도록 한 거예요.

결국 그는 마귀가 시키는 대로 예수님을 팔아먹고 죄책감에 시달려 목매달아

자살했어요.

여러분 지금 전국에서 자살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들이 왜 자살을 하

는지 아세요? 그것은 마귀가 시키는 대로 하기 때문입니다.

사실 저와 여러분도 예수 믿기 전에는 모두 가룟유다와 같이 마귀가 시키

는 대로 살아왔던 사람들이었어요. 그런데 우리가 십자가에 달려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신 예수를 믿음으로 하나님께서 내 안에서 나를 괴롭히던 마귀를

몰아내고 예수님을 내 마음의 주인으로 바꿔주셨어요.

예수님은 평생 마귀에게 종노릇하며 죄를 짓고 살던 나를 십자가에서 죽여

버렸어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을 때 나도 그 자리에서 함께 죽은 거예요.

갈라디아서2:20에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라고 했어요.

바로 내가 십자가에서 예수님과 함께 못박혀 죽은 거예요.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예수님이 사는 것입니다. 나는 죽었

기 때문에 내 생각을 하거나 내 주장을 앞세울 수 없어요. 내 맘대로 살아서

는 안됩니다.

만일 예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지금도 여전히 내 맘대로 살면서 내가 좋

아하는 것을 행하고,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고, 내가 말하고 싶은 대로 말하

고 산다면 이 사람은 마귀한테 철저히 속아서 사는 사람인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을 믿은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되나요? 내 맘대로 살아서는

안됩니다. 주 맘대로 살아야 합니다. 주 맘대로 사는 생활은 주님이 시키는

대로, 말씀대로 사는 것을 말합니다.

예수님은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의롭게 사는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서 십자

가에서 몸찢고 피흘려 죽어 주셨어요. 죄인인 나를 십자가에서 용서해 주시고

새사람이 되게 하셨어요.

그러므로 이제는 마귀가 시키는 대로 살지 않아야 해요. 죄에 끌려다니며

내 맘대로 살지 않아야 해요. 날마다 주님과 함께 살면서 주님이 시키는 대로

사는 주 맘대로 사는 사람이 되어야 될 줄 믿습니다.

물론 때때로 주님의 영향을 받지 못하고, 사람과 세상의 영향을 받고 죄를

짓고 살기도 하지만 그것은 내가 죄를 짓는 게 아니라 마귀한테 속아서 짓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죄를 지었을 때는 즉시 주님 앞에 내가 지은 죄를 고백해

야 합니다. 그러면 주님께서 어떤 죄든지 용서해 주십니다.

이 시간 예수 믿은 후 내 맘대로 산 죄를 회개하고 이제부터는 주 맘대로

살기로 주 뜻대로 살기로 결심하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주님 뜻대

로 살기로 했네" 찬양을 부르면서 주 맘대로 살기로 결심하며 헌신하는 시간

을 갖도록 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