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린 이 설 교

공 상희 2008. 7. 16. 12:59
마지막이 중요합니다.

>성경본문|

계02장 19절 ~ 절


오늘 말씀에 보면 두아디라 교회가 나오고, 예수님께서 이 교회를 칭찬하고 계시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두아디라 교회를 칭찬하신 이유는 이 교회가 예수님을 따르는데 있어서 그 나중 믿음이 그 처음 믿음 보다 더 나았다는데 있습니다.

하나님은 처음만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것이 아니라, 마지막도 처음과 같이 중요하게 여기신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건축 회사에 다니던 한 간부가 은퇴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수 십년간 자신의 밑에서 자신의 회사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 일을 해준 그 간부가 너무나 고마웠습니다.

그래서 사장은 자신이 그 사람에게 무엇을 해 줄 수 있을까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서는 그 사람에게 자신이 살 집을 짓게하고 그 집을 은퇴식날 선물로 주기로 결심했습니다.

사장님은 그 사람이 성실했기 때문에 분명 아름답고 최고의 집을 짓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사장은 그를 불러서 말했습니다.

"그 동안 우리 회사를 위하여 너무나 많은 수고를 하셨습니다. 이제 은퇴 전에 마지막으로 당신이 할 수 있는 모든 재료을 가지고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집을 하나 지어 주시오."

그 사람은 화가 났습니다.

은퇴 준비를 할 수 없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조금은 신경질적인 자세로 집을 지어나갔습니다.

그 사람은 빨리 그 집을 짓고 자신의 은퇴 준비를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재료를 대충 썼습니다. 철근도 대강 사용했습니다. 감독 또한 철저히 하지 않았습니다.

겨우 준공 검사만을 맡을 정도로 부실하게 그 집을 지었습니다.

이제 은퇴하는 날이 되었습니다. 집 또한 그 날에 맞추어서 다 지어졌습니다.

하지만 밖에서 보기에는 아름답고 화려해 보였지만 그 집은 부실 공사로 지어졌기 때문에 오래 가지 못할 것임을 그 사람은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 건축회사 사장님은 모든 회사원들 앞에서 그 사람에게 말했습니다.

"이 집은 당신이 살 집이오, 은퇴 선물로 당신에게 주려고 지은 집이오."

이 사람은 깜짝 놀라며 후회했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이 사람이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그 집을 지었다면 자신이 짓은 집에서 자신의 가족들과 행복하게 살 수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사람은 마지막을 성실히 하지 못했기에 큰 후회를 하게 되고 말았습니다. >


사랑하는 섬김과 나눔의 어린이 어려분!

우리나라 말에 "유종의 미"란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의 뜻이 무엇인지 아는 친구 있을까요?

이 말의 뜻은 처음 시작했듯이 그 끝도 처음과 똑같아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2000년 처음 시작할 때 우리들은 큰 꿈을 가지고 깨끗하게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 끝에 와서는 대충 살아가는 친구들도 많고 심지어는 자신의 처음 시작했던 마음과 꿈을 포기를 하는 친구들도 있어요,

하나님은 결코 이런 친구들을 좋아하시지 않으세요.

하나님은 무슨 일을 하든지 처음과 끝이 똑같은 마음, 처음과 똑같은 행동으로 일하시기를 원하시고 또 기뻐하세요.

이제 2000년이 오늘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아니 몇 시간 밖에 남지 안았습니다. 내일부터는 2001년 1월 1일이 시작됩니다.


사랑하는 섬김과 나눔의 교회 친구들

오늘을 소중하게 살지 못하는 친구는 내일도 결코 성실하게 그리고 최선을 다하지 못한다는 것을 명심하십시다.

그리고 이런 친구들은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쓰임을 받을 수 없다는 것도 명십해야해요.

이제 몇 시간 남지 않았지만 자신에게 맡겨진 일에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고 또한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시간에 성실하게 살아가시는 어린이들이 되어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친구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