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린 이 설 교

공 상희 2008. 7. 16. 13:18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 마태복음 7장 13-14절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마7:13,14)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

사랑하는 어린이 여러분,
어린이들은 아주 큰문과 아주 좁은 문 둘 중에 하나를 통과하라고 하면 어느 문으로 통과할건가요?
그리고 길이 아주 구불구불한 비 포장길과 길이 아주 잘 닦인 아스팔트길 중 어느 길로 갈 건가요?

두말할 나위 없이 모두들 큰문과 길이 아주 잘 닦인 아스팔트길을 택하겠죠.
왜냐하면 좁은 문으로 들어가려면 힘이 들죠. 높이가 작은 문이면 몸을 숙이고 어쩌면 기어서 들어가야 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포장이 되어있지 않은 길로 가면 가다가 돌에 걸려 넘어질 수도 있고 웅덩이에 빠질 수도 있고 온갖 위험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큰문과 잘 닦인 길 편한 곳을 찾을 수밖에 없는 것이죠.

오늘 본문 말씀은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 이렇게 두 가지 문에 대해 설명해 주고 있어요.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바로 천국 문을 말하고 있고,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지옥문을 말하고 있어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이 크고 그 길이 넓은 것이 아니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이 크고 그 길이 넓어서 그 길로 들어가는 자가 많다고 하는 것이지요.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다라는 말은 다시 말해서 멸망으로 가기가 아주 쉽다는 말이죠. 하나님을 모르는 세상 사람들은 멸망으로 인도하는 큰문으로 그 문이 좋은 문인줄 알고 들어가게 되는 거죠.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 우리들은 생명으로 인도하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 좁은 문은 길이 아주 협착하여 그리로 들어가는 사람이 아주 적다고 하죠. 그 만큼 천국으로 가는 길이 아주 험난하고 어렵다는 그런 말이에요.

천국으로 가는 길이 너무 힘들죠. 어린이들은 주일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교회로 와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게 되는데, 때론 교회나오는 것이 힘들때가 있죠. '다른 아이들은 이 시간에 집에서 재미난 만화 영화를 보면서 쉬고 있고, 산으로 들로 놀이동산으로 놀러가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데 나는 이게 뭐람'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우린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자녀로서 의무를 다하고 있는 거죠. 주일은 하나님께 드리는 그런 날이지요. 또 집으로 돌아가서는 가족과 쉬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날이에요.


우리 어린이들은 천국으로 가는 문이 좁고 그 길이 험난하다고 절대 도중에 포기하고 큰 문으로 넓은 길로 가는 어리석은 사람이 되어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그 길이 아무리 힘들고 또 많은 것을 희생하고 포기해야 가는 길이라 할지라도 믿음을 굳게 지켜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서 결국 천국을 소유하시는 그런 어린이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 나아가는 과정은 참 힘듭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천국에 다다랐을 때 우리 앞에 새로운 희망이 또 새로운 시작이 시작됩니다. 그 천국을 바라보시면서 믿음 지키시는 어린이들이 되시길 간절히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