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린 이 설 교

공 상희 2008. 7. 21. 18:20
교회는 무엇을 하는 곳입니까? | 어 .린 .이 .설 .교
 
교회’란 말의 뜻은 성경의 언어라 할 수 있는 원어로 설명하면 쉽습니다.

히브리어로는 ‘카할’이라는 단어이고, 희랍어로는 ‘에클레시아’라는 말입니다.

‘카할’이란 말의 뜻은 ‘회중’이란 의미가 있습니다.
왕상 8:13-14 “내가 참으로 주를 위하여 계실 전을 건축하였사오니

주께서 영원히 거하실 처소로소이다 하고 얼굴을 돌이켜 이스라엘의

온 회중을 위 하여 축복하니 때에 이스라엘의 온 회중이 섰더라”
대하 30:2 “왕이 방백들과 예루살렘 온 회중으로 더불어 의논하고

이월에 유월절을 지키려 하였으니”
삿 20:1 “이에 모든 이스라엘 자손이 단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와

길르앗 땅에서 나 왔는데 그 회중이 일제히 미스바에서 여호와 앞에 모였으니”
이와 같이 구약에서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앞에 모여 있는

우리를 회중이라고 불렀습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을

예배하고 그가 주시는 말씀을 듣고 다시 세상에 나가서 하나님이 분부해

주신 일을 하기 위하여 모인 무리를 의미 합니다.
신약성경에서는 교회라는 말이 앞에 지적한 ‘에클레시아’란 단어가 있고

‘큐리아콘’이란 말이 있는데 후자의 뜻은 ‘주의 집’이란 뜻입니다.

그러나 전자의 ‘에클레시아’라는 말을 바울이 자주 사용했습니다.

이 말은 구약의 ‘카할’과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단어의 근본적인 의미는 밖으로 불러냄을 받았다는 것으로서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서 그를 예배하기 위하여 모인 일정한

조직체를 가진 종교적 공동체를 의미합니다.
엡 5:24-25 “그러나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그 남편에게 복종 할지니라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하라”
여기 ‘교회’는 그리스도를 사랑하고 그리스도로부터 특별한

임무를 받은 회중을 의미합니다.

신약성경에 보면 교회를 다른 이름으로 비유하여 설명하기도 합니다.

예컨대 ①그리스도의 몸(엡 1:23, 골 1:18, 고전 12:27)으로서

교회의 연합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②성령(또는 하나님)의 전이라 칭하여 교회는 성령이 거하시는

‘하나님의 전’으로 불리십니다. 엡 2:21-22에서 바울은 성도들이 서로

연합하여 지어져 간다고 했습니다.

베드로는 산들인 신자들이 ‘신령한 집’으로 지어진다고

벧전 2:5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③딤전 3:15에 보면

교회를 ‘진리의 기둥과 터’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교회의 본질은 무엇인가?

교회에 대한 세 가지 견해가 있습니다.
1)로마 천주교회에 의하면, 교회란 예수님을 중심으로 한 예배의 모임이 아니라

지상에서 사람의 구원을 취급하는 기관이며, 신의 은사를 맡아 신도들에게

나누어 주는 신적기관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러면서 교회를 정의할 때

“교회는 세례를 받고 같은 신앙을 고백하고, 같은 성례전에 참여하는

모든 성실한 무리들의 모임이다. 그들은 합법적인 성직자의 지배를 받고

지상에서는 한분밖에 없는 한 가견적 교주의 지배를 받는다”

2)동방정통교회는 로마 카톨릭과 비슷하지만 교황일인에게

절대권을 부여하지 않고 교회회의가 가장 중요하다고 하면서

그 교회의 회의는 절대 오류를 범할 수 없다고 합니다.

겉으로 드러난 교회를 강조하기 때문에 회중보다는 지상에 일정한

조직체를 가진 유형, 기견 교회를 중시함으로써 성경이 말하는

 ‘에클레시아’라는 뜻에서 벗어나고 있습니다.

3)개신교회의 교회관은 루터나 칼빈은 다같이 교회를 신자들의

공동체(회중)로 이해했습니다. 루터는 교회란 말은 안에 있는 성

도의 공동체 또는 회중이라 했으며, 칼빈은 교회를 ‘선택받은 자의 무리’‘

입양의 은사의 의해서 신의 자녀가 된 사람들과,

성령의 성화에 의해서 그리스도의 참 지체가 된 사람들의 모임’이라고

함으로써 회중에 강조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교회의 본질은 살아계시는 그리스도의 지체로서 법적으로나

기계적으로 움직이는 조직체가 아니라 예수님의 몸 된

지체임을 믿는 사람들이 모여 예배드리고 성경을 배우며,

주님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서로 도우면서 노력하는 살아있는

유기체요 상호 봉사를 하는 회중이라는 점을 강조합니다.
엡 1:23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
고전 12:27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교회의 특징은 무엇인가?

1)교회는 거룩한 공동체입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기 때문에

거룩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교회의 거룩성은 삼위일체이신

하나님의 거룩함을 순명하는 데에서 드러나는 것이며,

이는 세상의 죄를 없애는 능력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겔 36:22-23)

2)교회는 하나라는 점입니다. 하나라는 뜻은 모이는 목적이 하나요

가지는 신앙이 하나요 믿음의 대상이 하나요 따라서 모든 신자들의

생각이 중심이 동일하다는 뜻에서 하나라는 것입니다. (엡 4:4-6)

3)교회는 보편적 교회의 특징을 갖습니다. 보편적이란 카톨릭이라고도 합니다.

현재 로마 천주교회가 카톨릭이라고 하면 자기들의 교회를 의미하는데

이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카톨릭이란 말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교회는 인종, 국적, 신분의 차이가 없이 사람이면 누구나 어디에 있든지

관계없이 다 교인이 될 수 있다는 점과, 기독교의 교리 전체를 가지고 있어서

그것을 모든 사람에게 가르쳐 주는 사명을 가지고 있다는

뜻에서 보편성을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4)교회는 사도적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자들이 예수님의 교훈과 명령에 따라서 교회를 시작했다는 뜻입니다.

즉 교회의 기원은 사도들에게 있다는 뜻입니다.

이와 같은 특성을 지닌 교회는 누구에 의해 인도함을 받는가?

교회의 기능은 무엇입니까?

1)신언선포예언직의 기능입니다.
구약시대에는 족장들이나 예언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그것을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전해 주었습니다. 신약시대에는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한 하나님의 인간 구속사역에 관한 기록인 성경이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이 말씀을 만방에 전하라고 했기 때문에 제자들은 예루살렘과

유다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했습니다.

이 선포된 말씀을 중심으로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종교개혁자 루터와 칼빈은 ‘어디든지 신언이 선포되고 성례전이 합법적으로

집행되는 곳에 교회가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신언을 선포해야 하며 목사는 신언을 선포하기 위해 부름을 받았습니다.

2)성례전 선포의 기능입니다.
예전은 하나님의 은총을 체험적으로 가지는 은혜 받는 방법입니다.

로마 천주교에서는 신자가 교회생활을 정상적으로 하려면 7가지 예전에 참가해야 합니다.
세례, 성만찬, 고해, 견진, 결혼, 도유, 안수 등 입니다.
개신교에서는 세례와 성만찬만 허용하고 있습니다.
세례는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음으로 자신의 죄가

용서받았음을 믿는 자에게 베푸는 의식입니다.
성만찬은 예수가 우리의 죄인인 사람을 위하여 십자가위에서 상처를 입으시고

흘리신 피로 우리의 죄가 없어지고 구원을 받은 사건을 오늘 내가 이 자리에서

다시 체험하는 사건을 의미합니다. 신자들은 자주 성찬식에 참여해야 합니다.

3)목자직을 감당해야 합니다.
요 21:15-18 “저희가 조반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가라사대 내 어린양을 먹이라 하시고 또 두번째 가라사대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내가 주를 사랑 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가라사대 내 양을 치라 하시고 세번째 가 라사대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번 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가로되 주여

모 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을 주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 양을 먹이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젊어 서는

네가 스스로 띠 띠고 원하는 곳으로 다녔거니와 늙어서는

네 팔 을 벌리리니 남이 네게 띠 띠우고 원치 아니하는 곳으로 데려가리라”
양을 치고 먹이는 일로서 성도를 돌보아주고 고쳐주며 일을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4)선교의 기능이 있습니다.
마 28:19-20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 라 하시니라“
요 2:1-11 “사흘 되던 날에 갈릴리 가나에 혼인이 있어 예수의 어머니도

거기 계시 고 예수와 그 제자들도 혼인에 청함을 받았더니 포도주가 모자란지라

예 수의 어머니가 예수에게 이르되 저희에게 포도주가 없다 하니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못하 였나이다

그 어머니가 하인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 지 그대로 하라

하니라 거기 유대인의 결례를 따라 두세 통 드는 돌항아 리 여섯이 놓였는지라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항아리에 물을 채우 라 하신즉 아구까지 채우니

이제는 떠서 연회장에게 갖다 주라 하시매 갖다 주었더니

연회장은 물로 된 포도주를 맛보고 어디서 났는지 알지 못하되

물 떠온 하인들은 알더라 연회장이 신랑을 불러 말하되 사람마다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고 취한 후에 낮은 것을 내거늘 그대는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두었도다 하니라 예수께서 이 처음 표적을 갈릴리 가나에 서행하여

그 영광을 나타내시매 제자들이 그를 믿으니라

이런 기능을 가진 교회의 주인은 누구입니까?

신앙생활을 하지 않는 사람에게 교회의 주인은 누구입니까? 라고 물으면 목사님,

장로님 등으로 대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교회의 주인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
골 1:18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라 그가 근본이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자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
그러면 성경 속에 나타난 교회의 발자취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족장시대의 교회
창 4:26 “셋도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에오스라 하였으며 그때에 사람들이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구체적인 회중들의 모임은 없었으며 가족단위로 하나님을 경외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정규적인 예배의식도 없었습니다. 아브라함을

불러내심으로서 하나님의 백성을 구분시키셨습니다.

2)모세시대
모세시대는 광야시대라 할 수 있습니다. 당시에는 국가공동체가 곧 교회였습니다.

애굽에 있을 때는 애굽의 문화, 경제, 정치의 지배를 받았으나 출애굽 후

성막중심의 생활을 했으나 그들의 종교의식은 중앙 성소에 집중되었습니다.

이때의 교회는 보여주는 교회였습니다.

3)신약시대의 교회
오늘의 교회의 모체는 30년 무렵 오순절 성령을 받은 마가 다락방이라 할 수 있습니다.

 

교회는 무엇을 하는곳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