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린 이 설 교

공 상희 2008. 7. 21. 20:01
최고의 것을 드려요 (요 12:1~8)

(게임)
어린이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전도사님하고 게임을 하나 해볼께요
우리 친구들 “코코코” 게임 알지요?
“코코코” 하다가 전도사님이 눈 하면 다같이 눈을 집어야 해요
그리고 또 다시 “코코코” 하다가 전도사님이 배꼽하면 배를 잡아야 해요
그럼 시작 할께요

우리친구들 정말 잘한다. 어쩜 한명도 틀리는 사람이 없어요
그럼, 지금은 전도사님이 “코코코” 하다가 “코” 하면 “코”가 아닌 다른 것을 집어야 해요
반대로 하는 거에요
그럼 시작 할께요

이것도 너무 잘하는 걸요..
그럼 이번이 마지막이야
전도사님이 “코코코” 하다가 “제일 이쁜 곳” 하면 우리 친구들이 “코코코” 따라서 하다가
내 얼굴 중에서, 그리고 내 몸 중에서 제일 이쁘다고 생각 되는 것을 집는 거에요
그럼 시작할께요 “코코코” “제일 이쁜 곳”

우와, 전도사님은 눈이 제일 이쁘다고 생각해서 “눈”을 집었어요
우리 00는 코가 제일 이쁘다고 생각했나봐. 코를 집었네
그럼 또 누가 어디를 집었나 볼까

친구들, 이렇게 우리 몸에는 가장 이쁜 것이 하나 씩 있어요
내가 눈이 너무 작아서 보고 싫다면 내 얼굴엔 눈이 아닌 코가 이쁠 수도 있고 귀가 이쁠 수도 있어요
아니면 치아가 잘 나거나 입이 이쁘거나 피부가 좋거나 그래요
이렇게 우리들의 몸에는 이쁘고 귀한 곳이 꼭 한 군데씩은 있답니다.

오늘 전도사님이 우리 친구들에게 전해줄 하나님 말씀은 바로 이거에요
우리 다 같이 큰 목소리로 읽어봐요 (요한복음 12장 3장 말씀)
오늘 예수님을 만나는 한 여자가 있어요. 이 여자의 이름이 무엇인가요?
맞아요. 이 여자의 이름은 마리아에요
마리아는 베다니라는 작은 마을에 자매인 마르다와 오빠인 나사로가 함께 살고 있었어요
나사로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죽었다 다시 살아난 사람이었어요

어느 날 예수님과 제자들은 마르다와 미라아 자매의 집에 초대를 받으셨어요
언니 마르다는 맛있는 음식을 만드느냐고 바뻤어요
그런데 갑자기 마르다의 동생 마리아가 어디선가 가장 비싼 향유를 들고 예수님께로 왔어요
그리고 예수님의 발에 그 비싼 향유를 붓고 자기의 긴 머리카락으로 발을 닦아 드렸어요
그러자 그 향기가 온 집 안에 가득했답니다.
그 향유는 가난한 사람들은 살 수 없는 너무 비싼 것이었어요.
1년 동안 일을 해서 모아야지만 살 수 있는 그런 향유였는데 마리아는 예수님이 오신다고 하자
그렇게 비싼 향유를 준비해서 예수님의 발에 부었던 거에요
그리고 당시의 마리아에게 가장 중요했던 머리카락으로 예수님의 발을 닦아드렸답니다.
마리아는 예수님께 무엇인가 최고의 것을 드리고 싶었어요
그래서 마리아는 오랜시간 동안 한 푼 두푼 모았던 돈을 가지고 당시의 제일 비싸고 좋았던 향유를 샀어요
그리고 예수님이 오시자 그의 발에 가장 좋은 향유를 붓고
자신의 몸 중에서 가장 귀중했던 머리카락으로 예수님의 더러운 발을 닦아 드렸어요
마리아는 바로 예수님을 너무 너무 사랑했기 때문에 자신의 것 중 최고의 것으로 드리고 싶었던 것이었어요
예수님께서는 이런 마리아의 마음을 아시고 기쁘셨답니다.

여러분, 마리아와 같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최고의 것을 예수님께 드렸던 또 한 친구가 있어요
그 친구는 예수님이 동네에 오셨다는 소문을 듣고 예수님의 말씀을 듣기 위해서 도시락을 들고 갔어요
예수님의 말씀을 듣다보니깐 어느새 시간이 지나서 밤이 어두워졌어요
다들 열심히 예수님의 말씀을 들었지만 저녁때가 지나서 그런지 배가 고프기 시작했어요
이 소년은 도시락을 싸왔기 때문에 그것을 먹으면 됐지만 도시락을 안 가져온 사람들과 예수님이 걱정되었어요
그래서 소년은 하나밖에 없는 자신의 도시락을 예수님께로 가지고 갔어요
소년은 배가 고픈 자신의 배를 움켜지고 당시에 자신이 가지고 있던 최고의 것, 즉 도시락을 예수님께 드린 것이에요.

즉 마리아도 그리고 소년도 예수님게 자신이 가지고 있던 최고의 것을 드렸어요
그럼 우리 친구들도 마리아와 같이 그리고 소년과 같이 예수님께 나의 최고의 것을 드릴 수 있나요?
그런데 우리는 예수님을 만날 수 없으니 어떻게 드리지요?
마리아와 소년은 예수님이 계실 때 살았던 사람들이니깐 예수님을 만나서 드릴 수 있었지만
우리는 어떻게 해요?

맞아요. 우리는 예배 중에 무엇이 있어요?
바로 헌금하는 시간이 있어요
헌금하는 시간에는 우리가 무엇을 내나요
맞아요. 우리는 정성껏 준비해 온 돈을 내요.
그럼 헌금할 때는 꼭 돈만 내야 하는 건가요?!
아무 이유 없이, 아무 생각 없이 “아, 헌금시간이다.” 하고 부모님이 챙겨주신 돈만
헌금 바구니에 넣고 가면 되는 건가요?
그건 아니에요
우리는 헌금을 드릴 때, 마리아와 같이 그리고 도시락을 드렸던 소년과 같이
예수님께 나의 최고의 것을 드린 다는 마음으로 해야 돼요.

“예수님, 감사합니다. 나를 위해 돌아가시고 나에게 새 생명을 허락하셔서
이렇게 하루 하루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 예수님께 최고의 것을 드려요.
그런데 제가 아직 너무 어려서 부모님이 주신 헌금으로 드려요.
하지만 예수님 사랑하는 나의 마음 꼬옥~ 받아 주세요.”

하는 마음으로 우리는 헌금 드리는 거에요.
헌금시간은 어떤 거라구요?
그냥 부모님이 주신 헌금 꼬깃 꼬깃 가지고 있다가 헌금시간에 와서 툭 던지고 가는게 아니고
우리가 정말로 예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최고의 것이었던 자신의 머리카락으로 예수님의 발을 씻겨주었던 마리아와 같이
예수님을 정말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드리는 것에요

우리 친구들 모두가 자신의 것 중에서 최고의 것을 예수님께 아낌 없이 드릴 수 있는 그런
친구들이 되어야 해요.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서 돌아가셨어요. 즉 예수님의 최고의 것인 생명으로 우리를 살리셨어요
우리도 예수님을 위해서 최고의 것으로 보답해야 해요
여러분 모두가 예수님께 최고의 것을 드리세요. 예수님께서 기뻐 하실 거에요

우리 같이 기도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