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린 이 설 교

공 상희 2008. 7. 21. 20:04
더 좋은 것(단1:8-16)
1930년 프로펠러가 하나 달린 단발 비행기를 몰고 서른 시간이 넘는 장시간이 걸친 모험 끝에 대서양을 처음으로 횡단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가 바로 린드버그 대위입니다. 이는 생명을 건 대단한 모험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사실 그 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그 일에 도전했다가 귀중한 생명을 잃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횡단에 성공한 린드버그는 일약 세계가 주목하는 영웅이 되었습니다. 이런 그가 파리를 방문했을 때, 그의 소문을 듣고 수십만 명의 인파가 몰려오기도 했습니다.

이때 어느 큰 담배회사가 그의 인기를 이용하여 광고모델로 쓸 계획을 세우고 그에게 접근하여 담배 한 개비를 주면서 “선생님, 이것을 손에 끼셔도 좋고 입에 물어도 좋습니다. 이 모습을 한 장 찍는 대가로 5만 불을 드리겠습니다.”라고 유혹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70여 년 전에 5만 불은 어마어마하게 큰돈입니다. 그러나 신실한 믿음을 가진 그인지라 “저는 세례교인입니다.”라고 일언지하에 그의 제안을 거절했습니다. 참으로 용기있는 고백입니다. 이 소식이 파리 신문에 기사로 나왔고, 그의 말을 듣고 감동을 받은 그리스도인들이 너도나도 성금으로 10만 달러를 모아 린드버그에게 전해주었습니다.

1.먹는 것보다 믿음을 지켰습니다.
다니엘은 환관장이 주는 왕의 음식보다도 더 좋은 것 바로 하나님의 약속을 믿었습니다. 그것은 우상에게 드려진 재물을 먹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는 먹는 것 때문에 얼마나 좋은 것을 놓치고 있는지 모릅니다. 에서는 야곱에게 팥죽 한 그릇을 주고 장자의 명분을 팔았습니다. 믿음은 모든 것을 지켜 줍니다. 그러나 먹는 것은 먹을 때뿐입니다. 영원까지 책임져 주지 못합니다. 그러기에 어른들은 때때로 금식을 하시면서 믿음을 지키시려고 합니다. 믿음의 사람은 사자굴에 던짐을 당하여도 살아납니다. 뜨거운 풀무불 속에 들어가도 건지심을 받게 됩니다. 그러나 믿음이 없는 것은 가장 불행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먹는 것 때문에 더 좋은 것을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예전부터 아프리카에는 곳곳에 다이아몬드가 많이 난다고 합니다. 아주 오래 전에 백인들이 그곳을 방문했다가 아이들이 반짝이는 다이아몬드를 가지고 공기놀이를 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백인들은 이들에게 접근하여 달콤한 맛이 나는 껌을 하나씩 나눠주고 대신 다이아몬드와 모두 바꾸어 갔다고 합니다. 껌 하나 때문에 다이아몬드를 파는 어리석음이 없어야 합니다.

2.자기들의 수고보다 하나님의 손길을 믿었습니다.
다니엘은 뜻을 정하였습니다. 그러나 얼마나 많이 변할지 모릅니다. 주변의 환경과 어쩔 수 없다고 변명할 만한 수많은 일들이 유혹하는 가운데 자신을 믿지 않고 하나님의 손길을 원했습니다. 하나님은 다니엘로 환관장에게 은혜와 긍휼을 얻게 하셨다고 했습니다. 야곱은 형 에서가 원수를 갚겠다고 기다리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하나님께 매 달렸습니다. 기도하고 만나니 오히려 더 감격적인 관계를 갖게 되었습니다. 다윗은 자기의 욕심대로 사울 왕을 죽이지 않고 하나님의 기름 부은 자임을 알고 하나님의 손에 맡겼습니다. 우리는 기도해야 합니다. 더 좋은 것은 하늘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다니엘에게 얼굴이 더욱 아름답고 살이 더욱 윤택하게 하셨습니다.

3. 지금 당장 보다도 하나님의 약속을 믿었습니다.
잠시의 낙을 위하여 변덕을 부리지 마셔요. 지금은 손해처럼 보인다 하여도 하나님의 손안에 세상의 역사가 있고 나의 계획이 있음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어디서나 당당합니다. 열흘 후에 있을 일을 그는 알았습니다. 그것은 믿음으로 행하는 자는 하나님께서 반드시 돌보신다는 것을 믿었습니다.

미국의 아더 머리 댄스 교습소에서 춤 선생으로 일하던 젊은이가 있었습니다. 그는 어느 날 라디오에서 “당신은 운명의 시간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라는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마음 깊은 찔림을 받았습니다. 그는 “주님이 재림하시는 날 나는 어디에 있을 것인가, 춤이나 가르치며 춤을 추는 모습으로 주님의 재림을 맞이할 것인가?” 갈등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마침내 그는 쾌락적인 자신의 삶을 버리고 예수님께로 돌아왔습니다. 그후 ‘전도폭발’이라는 전도 교제를 만들어 교회를 부흥시키는 세계적인 전도자가 되었습니다. 그가 플로리다 코랄릿지 장로교회의 케네디 목사입니다. 이제라도 더 좋은 것을 찾아야 합니다. 그리고 빼앗기지 않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언제나 더 좋은 것으로 채우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