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린 이 설 교

공 상희 2008. 9. 26. 15:10

의사 예수님

“베데스다 연못가에서...”

 

예수께서 그에게 "일어나서 네 자리를 걷어 가지고 걸어가거라" 하시니, 그 사람은 곧 나아서, 자리를 걷어 가지고 걸어갔다.(요한복음 5장 8~9절)

 

1) 병원가기

 

  우리는 모두 의사 선생님에게 가야 할 때가 있어요. 몸이 아파서 의사 선생님을 찾아가면 우리가 낫도록 도와주세요. 몸이 아플 때에는 약을 먹기도 하고, 주사를 맞기도 해요. 많이 다치거나 아픈 사람들은 수술을 하기도 해요. 그런데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한 가지 약이 더 있어요. 바로 기도입니다. 아무리 약을 먹고 주사를 맞아도 하나님께서 도와주시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어요. 오늘은 예수님을 만나서 오랫동안 고치지 못했던 병을 고쳤던 사람의 이야기를 들려줄게요.

 

2) 네가 낫기를 원하니?

 

  여기는 이스라엘 예루살렘의 베데스다라는 연못이에요. 그곳에는 많은 병자들이 있었어요. 눈이 안 보이는 사람, 한 쪽 발을 못 쓰는 사람과 같은 많은 병자들이 있었어요. 그 중에는 38년이나 된 중풍병자도 있었어요. 왜 많은 병자들이 여기에 다 모였을까요? 가끔씩 천사가 내려와서 ‘베데스다’ 연못의 물을 휘젓는데, 그 때 제일 먼저 연못 속으로 들어가면 무슨 병에 걸렸던지 다 낫는다는 소문이 있었어요. 그래서 많은 병자들이 천사가 나타나서 연못을 휘젓기만 기다렸어요.

 

  그 곳에 예수님이 오셨어요. 병이 걸린 지 38년이나 된 중풍병자도 보셨어요. 예수님께서그 병자를 보시고 마음이 무척 아프셨나봐요. “네가 낫고자 하느냐?” 하고 물으셨어요. “주여, 나를 도와주는 사람이 없어서 물이 움직일 때마다 항상 다른 사람들이 먼저 연못에 들어갑니다. 그래서 아직도..........”

 

  예수님께서는 그 병자를 고쳐주시고 싶으셨어요. 그래서 그 병자에게 말씀하셨어요. “네 병이 나았느니라. 일어나라! 그리고 네 자리를 들고 가라.” 정말이지 38년이나 자리에서 꼼짝도 못하던 병자가 그 말씀에 벌떡 일어났어요.

 

  38년 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평생 소원이 이루어졌으니 얼마나 기뻤겠어요! 할렐루야! 그 후에 그를 다시 만난 예수님은 그에게 당부 말씀을 하셨어요. “이젠 네 병이 다 나았다.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게 다시는 죄를 짓지 말아야 한다.” 깨끗하게 고침받은 이 사람은 마을로 돌아가 예수님을 알렸어요. “나를 고쳐주신 분은 예수님이에요.”

 

3) 나를 고치시는 예수님을 믿어요.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건강하게 생활하기를 원하세요. 예수님은 몸이 아픈 많은 사람들을 위해 기도해 주셨어요. 예수님은 사람들의 생명을 귀하게 여기시고 죽어가는 생명을 살려주시는 분이세요. 병으로 아파하는 많은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셨어요. 이렇게 우리의 약한 모습을 아시고 고쳐주시는 예수님을 믿으세요.

 

  사랑하는 어린이2부 친구들, 하나님 안에서 건강한 어린이로 자라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몸이 아플 때 잘 치료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프지 않도록 건강한 몸을 관리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요. 규칙적인 생활과 적당한 운동을 하고, 정기적으로 건강을 검사하는 것이 좋아요.

 

  혹시 여러분 중에 몸이 아픈 친구가 있나요? 그럴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먼저 여러분이 어떻게 아픈지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치료를 받아야 해요. 그리고 의사 선생님을 통하여 내가 건강하게 될 것을 믿으세요. 가장 중요한 한 가지 약이 있어요. 바로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기도에요. 38년된 병자가 예수님을 만나서 낫기를 간절히 원했던 것처럼 하나님께 기도드리세요. 예수님께서 많은 사람들을 고쳐 주셨던 것처럼 여러분의 아픔도 깨끗하게 치료해 주실 것을 믿어요. 예수님을 믿으세요.

 

  또한 여러분의 육체적인 건강뿐만 아니라 마음도 건강해야 해요.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의 마음이 하나님을 향하여 있기를 원하세요.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에요. 자녀들은 부모님의 보살핌과 돌봄을 받으며 자라는 것처럼 여러분도 하나님 안에서 자라야 해요. 하나님께 예배 드리는 것을 소중히 여기고, 말씀을 사랑하고, 찬양을 기뻐하고, 기도를 쉬지 않는 친구들이 되세요. 그렇게 할 때에 여러분의 마음이 하나님 앞에서 건강해져요.

 

  오늘은 의사되신 예수님의 이야기를 통해서 몸이 아프거나 괴로울 때, 우리의 몸과 영혼을 고치시고 싸매시는 예수님께 기도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어요. 우리의 생명은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음을 꼭 기억하세요.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으로 받아 몸과 마음이 하나님 안에서 건강한 어린이 2부 친구들이 되기를 소망해요.

 

4) 함께 드리는 기도

 

  우리를 사랑해 주시는 참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많은 사람들을 치료해 주신 예수님에 대한 말씀을 들었습니다. 저희들도 몸이 아프거나 괴로울 땐 항상 주님께 기도 하는 어린이가 되게 해 주세요. 약을 먹을 때도, 병원에 갈 때도 항상 기도하는 어린이가 되기 원해요. 하나님께서 도와주시면 깨끗하게 나을 수 있음을 믿어요. 하나님의 은혜로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로 자라도록 축복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