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린 이 설 교

공 상희 2008. 10. 2. 10:48

하나님 나라의 산수 (마 16:9-10)

“너희가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떡 다섯 개로 오천 명을 먹이고 주운 것이 몇 바구니며 떡 일곱 개로 사천 명을 먹이고 주운 것이 몇 광주리이던 것을 기억지 못하느냐”(마 16:9-10)

오늘은 여러분과 함께 하나님 나라의 산수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여러분 산수 잘하세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외국 사람에 비해서 머리가 좋아서 계산을 잘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돈의 단위가 높아도 더하기 빼기를 못해서 돈을 사용하지 못하는 사람은 없어요. 그래서 세계적인 대회에 나가서 우승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쉬운 문제를 내봅니다.

1+1=?
1+2=?

아주 잘 맞추셨어요. 그런데 이것은 세상 나라의 산수이고 하나님 나라의 산수는 다르다는 사실입니다.

오늘 성경 보니까 예수님께서 믿음이 없어서 세상 나라 산수만 잘하고 하나님 나라 산수를 잘못하는 제자들을 꾸짖고 계십니다. 예수님께서 떡 5개로 5,000명을 먹고도 몇 바구니 남았느냐고 묻고 계십니다. 본문에 나와 있지 않지만 다른 곳을 보면 12바구니나 거두었다고 했어요. 생각해 보세요. 떡 5개가 어떻게 5,000명이 먹고도 12바구니가 남을 수 있겠어요? 세상 나라 산수로 보면 있을 수 없는 일이지요? 그러나 하나님 나라의 산수로 계산해 보면 얼마든지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예수님께서 축복하시면 떡 5개가 10개도 될 수 있고, 100개도 될 수 있고, 1000개도 10,000개도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것을 알지 못하고 축복 받는 일에 관심이 없어요. 믿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부터는 하나님 나라 산수를 잘 공부해야 하겠습니다.

또 다시 문제를 내 보겠어요.
7-1=?

아는 사람 대답해 보세요. 6? 그럴 줄 알았어요. 맞는 정답일까요? 세상 나라 산수로는 정답이지만 하나님 나라 산수로는 정답이 아닙니다. 7-1=6 같지만 정답은 7도 되고 8도 되고 10도 되고 100도 될 수 있어요.

무슨 말인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한 주간 7일을 주셨는데 우리는 하루를 하나님께 주일로 드립니다. 7일 하루도 쉬지 않고 일해도 부자 되기 힘드는데 하루를 쉰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나라의 산수로 계산해 보니까 7일 모두 일하는 사람에 뒤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복주시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알지 못하고 믿음이 없어서 주일을 범하면 우리 영혼도 육신도 복을 받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나라 산수로 보면 7보다 7-1이 더 큰 수라는 말입니다. 혹 주일 지키지 않고 잘 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지만 분명한 것은 행복하지 않고 기쁨이 없어요. 그러므로 여러분 세상 나라 산수로 계산하지 마시고 꼭 주일성수하시기 바랍니다.

또 문제 하나만 더 내 보겠어요.
10-1=?

9? 그러나 9 역시 정답 아니에요. 10-1은 10도 되고 100도 되고 1,000도 되고 10,000도 된답니다. 말3:10에 보면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하셨어요.

10-1을 했더니 100도 되고 1,000도 되고 10,000도 되더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십일조 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복 주실 것을 절대 믿으세요. 십일조가 뭘까요? 내가 버는 수입의 10분의 1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에요. 그러면 하나님께서 복을 주셔서 가득하게 채워주십니다. 그러니까 10보다 10-1이 더 복이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십일조하면서 해야 할 것 2가지가 있어요. 하나는 창고를 크게 준비해야 해요. 아무리 십일조 잘해도 창고 크기대로만 채워 주시기 때문에 창고가 적으면 복을 받았어도 복 받은 것 같지 않기 때문입니다. 여기 창고란 집의 창고가 아니라 믿음의 창고인 것입니다. 생각과 꿈과 믿음을 크게 가지라는 말입니다.

다음에는 늘 기도하면서 하나님께 물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십일조는 내 사업의 주인이 하나님이라는 것이니 늘 물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늘 묻고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셔서 큰 기업으로 복을 내려 주십니다. 십일조해도 생각이 적거나 묻지 않고 할 때는 십일조의 기적을 크게 체험하지 못합니다.

세계 제일가는 부자였던 록펠러는 석유사업으로 거부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53세 때 그는 불치병에 걸려 우울한 나날을 보냈습니다. “나는 1년 뒤에 죽는다” 그는 날마다 의사가 한 말을 생각하며 우울한 날을 보냈습니다. 그는 생각했습니다. “돈이 뭔가. 이대로 죽어야 하는가?” 그러다 그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큰 결심을 합니다. “죽을 바에는 베풀다가 죽자” 그래서 그 때부터 그는 십일조를 하기 시작했고 가진 재산을 학교에, 자선단체에, 종교단체에, 사회단체에 기증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랬더니 신기하게 곧 죽는다던 사람이 점점 나아가는 것이었습니다. 그 후 그는 44년을 더 사는 장수자가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산수를 잘 알아야 합니다. 세상 나라 산수도 잘해야 하지만 하나님 나라 산수를 더 잘해야 합니다. 그래야 복을 받습니다. 그래야 평안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함께 하십니다. 우리 모두 예수를 구주로 잘 믿고 하나님 나라 산수대로 살아서 구원 받고 100배 1,000배 10,000배 영육 간에 복을 누리는 사랑하는 성도들이 되시기 바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