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린 이 설 교

공 상희 2009. 2. 25. 15:51

하나님의 것.
고린도후서 9:7절,

어떤 부자가 그 해 농사가 잘되자 궁리 끝에 이렇게 생각을 했어요. " 이 많은 곡식을 쌓아둘 곳이 없으니 내 곳간을 헐고 더 크게 지어야겠다. 그리고 곡식과 물건들을 다 거기에 쌓아 두자.

이제는 여러 해 동안 쓰기에 넉넉한 좋은 물건들을 많이 쌓아두었으니 내 영혼아 이제 부터는 안심하고 먹고 마시고 즐기자!" 라고 했어요.

그날 밤 그는 즐거운 마음으로 침실로 들어가 누었어요. 그런데 그날 밤 하나님께서 감사할 줄 모르는 이 어리석은 부자의 영혼을 도로 찾아가셨 데요. 그 부자가 장만한 것들은 모두 그에게는 아무 쓸모가 없어져 버리고 말았어요. 하나님께 감사할 줄 모르고 이웃을 위하여 나누어 줄줄 모르는 이 부자는 그날 반에 죽고 말았데요.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살고 있어요. 하나는 하나님이 계신 것을 믿고 사는 하나님의 자녀들과 또 다른 하나는 하나님이 계신 줄을 모르고 사는 사람이예요.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사람이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가는지를 모르고 사는 사람이랍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올 때에 빈손으로 왔어요. 그리고 하나님께 갈 때도 빈손으로 가는거예요. 이 세상에 사는 동안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필요한 재능과 건강과 그리고 물질을 주셔서 살아가게 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이 모든 것은 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맡겨 주신 것들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갖고 있는 것들을 이웃과 같이 나누어 써야하는 거예요.

우리 교회 주일학교 어린이 여러분!

재미 있는 이야기를 들어보실래요. 미국에 어떤 사람이 거지처럼 살다가 영양실조로 그만 이 세상을 떠나고 말았데요....그 옆에는 먹다 남은 라면 봉투가 놓여져 있었어요. 동네 사람들이 장례를 치러 주려고 시신을 옮기다가 그가 누워 있던 침대 밑에서 죽은 사람의 이름으로 된 저금 통장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어요.

그 저금 통장에는 수만 달러가 입금되어 있었기 때문이예요. 그 많은 돈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남을 위해서도 그리고 자기를 위해서도 한 푼도 안 쓰고 라면으로 끼니를 잇다가 영양실조로 죽고 말았으니 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이예요?

이런 사람을 가리켜 돈의 노예가 되어 있다는 말로 "수전노"라고 하는 거예요. 이런 사람은 정말로 불쌍한 사람이예요. 하나님의 자녀인 어린이 여러분은 그래서는 안되는 것이예요.

우리가 이 세상에 올 때 아무 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지만, 하나님께서는 먹고 쓰고 살아가기에 알맞게 주시는 거예요. 그러니 서로 나누어 쓰며 어려운 이웃이 눈에 보이면 도와 가는 것이 좋은 일이며 하나님의 일을 위하여 우리가 교회에 헌금을 바치는 것은 더 좋은 일이랍니다.

교회는 여러 사람이 모여서 하나님의 일을 하는 곳이기 때문에 우리가 미처 알지 못하는 좋은 일들을 할 수 있는 곳이예요. 하나님께서도 교회를 통하여 이웃을 돕는 일을 하도록 명하셨어요.

그래서 우리들이 교회에 나아와 예배를 드리며 헌금을 드릴 때 하나님의 일에 같이 참여할 수 있는 것이랍니다. 그러면 하나님을 위하여 드리는 헌금의 표준은 성경말씀에 따라 내 것 중에서 십분의 하나를 드려야 하는 것이예요.

그것이 곧 헌금이라는 것이지요. 그리고 하나님께 구별하여 드리는 또 하나의 하나님의 것이 있어요. 그것은 모든 것의 첫 것입니다. 그래서 첫 열매나, 첫 시작이나, 첫 짐승이나, 맏아들도 하나님의 것으로 구별하여 드렸어요.

하나님의 자녀들은 이 세상에 사는 동안 내가 갖고 있는 모든 것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나누어 주는 생활을 할 때 우리 예수님께서 참 기뻐하시는 일이 되는 것이예요.

교회에서 하는 헌금에 대하여 몇 가지 정성을 다해야 할 점이 있어요. 그것이 무엇일까요?

첫째. 하나님께 바치는 헌금은 깨끗한 것으로 준비해야 합니다.
둘째. 헌금을 갖고 오다가 부모님이 주신 헌금으로 군것질을 해서는 안 됩니다.
셋째. 헌금을 드릴 때에는 두 손으로 정성껏 드려야 합니다.

잊이 말아야 할일이 있는데요. 헌금을 드릴 때는 봉투에 넣어서 드리는 것이 참 좋습니다.

기 도

우리를 사랑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우리들을 하나님의 자녀로 이 세상에 보내 주심을 감사드려요.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우리가 갖고 있는 재능이나 물질이나
시간을 이웃 친구들을 위하여 같이 나누어 쓸 줄 아는 어린이가 되게 해주세요.

이러한 생활을 즐겁게 여기며 생활하므로써, 예수님의 향기를 풍기는
어린이들이 되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어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