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린 이 설 교

공 상희 2009. 2. 25. 16:12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안에서 순종하라.
엡 6:1-3절.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두 가지 큰 계명을 주셨습니다. 첫째는 하나님을 공경하는 것과, 둘째는 부모님을 공경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10계명을 보면 하나님을 위한 4계명 중에 첫번째가 하나님을 공경하는 것이고 그리고 사람을 위한 6계명 중에 첫째가 부모님을 공경하는 일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우리들이 보이는 부모님을 공경 할 줄 모르면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공경한다는 것은 거짓말이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 예수 믿는 어린이들은 부모님을 공경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를 깨달아야 합니다.

박주영이는 어머니와 단 둘이 살아가는 가정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어머니는 주영이를 매우 사랑스럽게 키웠습니다. 주영이는 이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이가 엄마였습니다. 그런데 어머니는 얼굴에 많은 흉터가 있었습니다.

하루는 주영이가 학교에서 돌아와 자기 방에 들어가더니 나오지 않고 있었습니다. 얼마 후에 나온 주영이의 눈이 부어 있었습니다. 어머니는 학교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물어 봤습니다. "주영아! 학교에서 무슨 일이 있었니?" 하고 물으셨습니다.

주영이가 대답했습니다. "어머니! 친구들이 엄마를 곰보 어머니라고 놀려서 속상해서 울었어요. 왜 ! 어머니는 남들처럼 고운 얼굴이 아니예요?" 하고 물었습니다. 어머니는 주영이를 데리고 방 안으로 들어가시더니 설합 속에서 사진첩 하나를 꺼내시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진 중에서 아주 예쁘게 생긴 여자의 사진 한 장을 꺼내시더니 주영이에게 말했습니다. "주영아! 여기에 있는 사진을 보아라. 이 사진이 너희 엄마의 사진이란다. 주영이가 본 사진은 엄마의 사진이 아니었습니다.

그 사진에 있는 어머니는 얼굴에 하나도 흉터가 없는 이쁘고 이쁜 여자였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엄마가 따로 있었단 말인가? 지금 내 앞에 있는 어머니는 나를 키우신 분이란 말인가? 주영이의 마음이 어지러웠습니다. 주영이가 당황하자 어머니는 차근 차근 이야기를 시작하였습니다.

"아주 옛날 주영이가 갓난 아이 일 때 일이다. 너를 젖 먹이고 나서 네가 고이 잠든 사이에 엄마는 집안의 빨래감을 머리에 이고 강가로 나가 빨래를 하기 시작했다. 한 참이나 빨래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불자동차 소리가 들려오지 않겠니, 그래서 오늘도 또 어디서 불이 난 모양이구나 하고,

무심코 생각하고 있는데 동네 사람들이 달려오더니 우리 집에 불이 났다고 하지 않겠니? 그 소리를 듣는 순간 나는 방 안에 자고 있는 너를 생각하며 정신 없이 달려왔는데 집에 와보니 불길은 높이 솟구쳐 있는데 네가 고이 자고 있는 방으로 옮기고 있는 것이었단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말리는 데도 엄마는 불 속으로 뛰어 들어갔지. 그리고 네가 누워 있는 방을 찾아 너를 이불에 싸가지고 불 속에서 나오는 동안 나의 몸은 불길에 싸여 타버렸단다. 난, 너를 구해내고 정신을 잃은거야.... 한 참이나 있다가 깨어보니 내 옆에는 네가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고이 잠들고 있었고 나는 전신이 붕대로 감겨져 있었단다. 그것은 불길에 내 온몸이 탔기 때문이야 그때 엄마의 얼굴도 불에 타서 옛날의 아름다운 모습은 간데 없이 사라진 것이란다." 어머니의 이야기를 듣고 있던 주영이의 눈가에 언제인지 모르게 눈물 방울이 맺혀 있었습니다.

"엄마, 제가 잘못했어요. 세상에 우리 엄마처럼 훌륭하신 분이 또 어디 있겠어요.' 주영이는 엄마의 사진을 가지고 학교로 달려갔습니다. 그리고 많은 친구들 앞에 나서서 엄마의 사진을 높이 처들고 말했습니다.

"얘들아, 여기 이 사진의 아름다운 여자가 우리 어머니시다. 그런데 이 어머니께서 불 속에서 자는 갓난아기인 나를 구하려 불 속에 뒤어 들어가셔서 아기를 구하고 어머니는 얼굴에 화상을 입으셔서 그 후 얼굴이 곰보가 되신 것이야 이런 훌륭한 어머니가 우리 어머니시야 난 이처럼 훌륭한 어머니를 두었단 말이야 ! "

친구들도 주영이의 이야기를 듣는 동안 눈시울이 뜨거워졌습니다. 그 후 부터 다시는 주영이의 어머니를 놀려대는 일이 없었습니다. 효는 우리 나라가 동방의 예의의 나라라는 별칭을 받게 한 원인이 되었습니다.

우리 나라 옛 조상들은 효성을 제일로 하셨고 성경도 우리에게 효를 제일 되는 계명이라고 합니다. 부모님께 효성을 다하는 것은 예수 믿는 우리들의 첫째입니다. 그런 자녀들에게 하나님은 이 땅에서도 훌륭한 사람이 되는 축복을 약속하셨습니다.

에베소서 6:1-3절에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 이는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고 했습니다. 이러한 복을 다 받아 누리는 어린이들이 되어서 하나님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는 어린이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기 도

참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 아버지를 믿는 우리 어린이들이 성경의 가르치신 대로 우리들의 부모님께 효성을 다하는 어린이가 되어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에 속ㅡㅡㅡ드는 어린이가 되게 해주셔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어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