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린 이 설 교

공 상희 2009. 2. 25. 16:15

우리도 바울 성생님처럼 기도할 수 있어요.

  에베소서 3;14-16절.

 

  우리가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 (아들.딸)가 되었어도 이 세상에 사는 동안 여러 가지 모자라는 것이 많습니다. 학교에서도, 가정에서도, 교회에서도 모자라는 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

 

  사랑의 하나님은 이렇게 모자라는 것이 많은 우리 어린이들에게 모자라는 것들을 얻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냐구요? 그것은 곧 우리 어린이들이 예쁘게 두손을 모으고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입니다.

 

  옛날 이스라엘 사람들은 하루에 세번씩. 그러니까 아침과 낮에, 그리고 저녁에 시간을 정해 놓고 기도하였습니다. 다니엘은 하루에 세번씩 그것도 남의 나라에 포로로 잡혀가서도 예루살렘을 향하여 창문을 열어 놓고 기도한 것은 너무나 유명한 일입니다.

 

  뭐, 한 가지 물어 볼 말이 있다고요? 옛날 사람들도 우리  어린이들처럼, 눈 감고 두 손 모으고 고개를 숙이고 기도하였느냐구요? 재촉하지 말고 차근차근들어보셔요. 이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옛날 사람들은 우리들처럼 앉아서 기도하지 않고 일어서서 기도하였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좀더 존경한다는 뜻이었습니다. 또한 얼굴을 들고 기도하였습니다. 뭐, 교만하고 건방져 보인다구요? 그게 아닙니다.  

 

  얼굴을 드는 것은 하나님을 향하여 쳐다본다는 뜻이고. 눈을 뜬 것은 마음이 하나님을 향한다는 뜻이었습니다. 또한 두 손을 들어 올리고 손바닥을 펴고 하나님께 기도 드렸습니다. 그것은 왜! 그런지 모르겠다구요? 그것은 이 두손으로 죄를 짓지 아니하였다는 뜻입니다.

 

  이러한 자세로 옛날 사람들은 원수들과 싸워서 이기게 해달라고 기도하였고. 세상에 있는 좋은 것을 많이 받아 신나게 잘살게 해 달라고 기도드렸으며, 또한 세상에서 오래 살게 해달라고 기도 드렸습니다.

 

  그것은 원수와 싸워 이겨야 신나고 좋기 때문이며, 세상 복을 많이 받아야 자랑할 수 있기 때문이며, 오래 오래 살아야 무조건 좋은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어린이 여러분!  옛날 히브리 사람들은 우리들과 많이 다르게 기도하였다는 것을 아셨지요?

 

  바울 선생님은 옛날 히브리 사람들처럼 기도하는 법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바울 선생님은 기도하는 법을 알고 있었으면서도, 그렇게 기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기도하였느냐구요?

 

  바울 선생님은 무릎을 꿇고 기도하였습니다. 왜 ! 그랬느냐구요? 그것은 하나님께서 바울 선생님 자신을 너무나 사랑하신 것이 너무나 고마워서 감히 일어서거나 고개를 들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바울 선생님은 두 눈을 감고 고개를 숙이고 기도하였습니다. 왜냐구요? 그것은 하나님은 그렇게 깨끗하신데, 자기는 너무나도 깨끗하지 못하다고 생각하여서 그랬으며, 또한 하나님만 생각하고, 다른 생각은 하지 않으려고 눈을 감고 기도드린 것입니다.

 

  또한 바울 선생님은 두손을 펴지 아니하고 두 손을 모으고 기도하였습니다. 그것은 자기의 손이 더럽기 때문이며 또한 정성을 다하여 하나님께 기도 드리려고 한 것입니다. 더구나 바울 선생님은 하나님께 기도드릴 때, 옛날 사람들이 구한 것을 구하지 않았습니다.

 

  "전능 하신 하나님 아버지! 나의 겉 사람보다 속 사람을 더 튼튼하게 해주셔요" 라고 기도하였습니다.  그러니까 원수와 싸워서 이기게 해 주시라고 기도한 것이 아니라. 도리어 속 사람만 아주 튼튼하게 해 주시라고 기도하였다는 것입니다.

 

  왜냐구요? 그것은 밖에 있는 원수보다 마음 속에 있는 원수가 더 무섭기 때문입니다. 눈에 보이는 원수보다  눈에 잘 안보이는 원수인 마음 속의 죄가 더 무섭기 때문에 그렇게 기도한 것입니다.

 

  또한 바울 선생님은, "하나님 아버지! 내가 세상에서 복을 받아 잘 사는 것보다. 예수님을 마음 속에 꼭 모시고 살게 해 주세요." 라고 기도하였습니다. 그것은 또 왜냐구요? 마음 속에 예수님을 모시지 못하면 제아무리 세상에서 잘 살아도 그것이 마귀를 쫓는 생활이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바울 선생님은, "하나님 아버지! 세상에서 오래오래 사는 것보다. 하나님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살게 해 주세요." 라고 기도하였습니다. 그것은 또 왜냐구요? 그것은 하나님의 미움을 받으면서 오래 사는 것보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면서 사는 것이 훨씬 더 가치 있는 생활이기 때문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어린이 여러분! 옛날 히브리 사람의 기도와 바울 선생님의 기도를 배웠습니다. 옛날, 히브리 사람의 기도도 좋지만, 바울 선생님의 기도는 얼마나 더 좋습니까? 히브리 사람의 기도도 훌륭하지만, 바울 선생님의 기도는 얼마나 더 훌륭합니까?

 

  우리교회 주일학교 어린이 여러분도 바울 선생님의 모범적인 기도를 본 받아,  바울 선생님처럼 기도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는 기도의 특권을 가졌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드리는 기도만이 하나님 아버지께서 결재해 주십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기도를 드려서 새 하늘과 새 땅을 기업으로 응답 받아 하나님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는 귀한 어린이들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기  도

 

  참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은 히브리 사람들의 기도와 바울 선생님의 기도를 배웠습니다.

  히브리 사람들의 기도도 좋았지만, 바울 선생님의 기도는 더욱 좋았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들도 바울 선생님 같이 간단 명료 하게 사실 대로 진실된 기도를 드려서

  하늘의 신령한 복과 땅의 기름진 복을 받아 하나님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는,

  어린이들이 되게 해 주셔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어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