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린 이 설 교

공 상희 2009. 5. 2. 20:06

꿈을 가져요        (창 28:12-14)


어린이 여러분! 오늘은 꿈 이야기를 하려고 해요. 꿈은 누구나 다 꾸어요. 어린이들은 어떤 꿈을 꾸었나요? 무서운 꿈도 꾸고  날아 다니는 꿈도 꾸고 별별꿈도 다 꾸어요.

성경말씀에도 꿈이야기가 여러분 나오고 있어요. 성경말씀에 보면 꿈쟁이들이 여러 사람이 있어요. 꿈의 사람들이 있어요. 누구누구 인가요?

요셉은 소년때부터 꿈으로 유명하였고 꿈 때문에 성공한 사람입니다. 다니엘도 꿈으로 크게 성공한 사람입니다. 야곱도 꿈의 사람이었어요.

그러나 꿈은 개꿈도 있어요. 개꿈을 꾸고 참꿈인줄 알면 안됩니다. 오늘 이야기는 밤에 꾸는 꿈이야기를 하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꿈이란 바램을 의미해요. 내가 장차 바라는 것을 꿈이라고 해요.

어린이들은 어떤 꿈을 가지고 있나요?

오늘은 이런 꿈에 대하여 이야기 하겠어요.

잘들어 보세요.


1. 건전한 꿈을 가져야 되요.

선생님이 초둥학교때에 한사람씩 나와서 자기의 꿈을 이야기하는 시간이 있었어요. 장차 되고 싶은 것을 이야기 하는 시간입니다.

남자 어린이들은 군인장교가 제일 많았고 여자 어린이들은 선생님과 간호사가 제일 많았어요. 요즈음 어린이들은 여러 가지를 이야기 합니다.

유태인을 60만이나 죽인 히틀러는 어린이때 어떤 꿈을 가지고 있었을까요?

북한의 김정일은 어린이때 어떤꿈을 가지고 있었을까요?

이 사람들은 어린이때부터 나쁜꿈을 가지고 있었을 겁니다. 나쁜꿈을 가지게 되면 나쁜일을 하게 되고 악한 사람이 되고 맙니다. 좋은 꿈을 가져야 좋은 일을 할 수 있고 착한 사람이 될 수 있어요.

성경말씀에 보면 어느 부잣집 작은 아들은 농사를 그만 두고 도시로 가서 한 번 멋있게 살아보는 것이 꿈이였어요. 도시로 가는 꿈은 이루어 졌지만 어떻게 되었나요? 좋지못한 꿈을 가졌기 때문에 그런 결과가 그렇게 되고 말았어요.

세상에 많은 사람들이 허황된 꿈을 꾸고 있어요. 어린이들중에 장차 꿈이 멋있게 놀고 국내는 물론 세계여행이나 하면서 살겠다는 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까? 놀고 먹겠다는 이런 꿈은 건전하지 못한 꿈입니다. 개미처럼 일하고 벌처럼 일하며 살리라. 이웃을 위하여 헌신하며 살리라. 이런 꿈을 가져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께 쓰임받는 사람이 될 수 있어요.

오늘 말씀을 듣고 좋은 꿈을 갖는 어린이들이 되기 바랍니다.

돼지같은 꿈을 가진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세상이 이렇게 살기 어렵게 된것입니다. 좋은 꿈을 갖는 어린이들이 되기 바랍니다.


2. 하나님이 주시는 꿈을 가져야 되요.

야곱이 형 에서와 팥죽 한그릇으로 형과 동생의 위치를 바꾸었어요. 그후 아버지의 축복을 가로채서 받았어요. 형의 미움을 받아 야곱은 삼촌네 집으로 도망을 치게 되었어요. 요즈음처럼 자동차도 기차도 없는 때였으므로 하루종일 걷다 보니 해가 저물었어요. 그래서 할수 없이 거기서 하루밤을 지내게 되었어요. 돌베개를 베고 딱딱한 땅바닥을 침대로 삼고 별이 총총이 떠있는 하늘을 지붕삼고 누웠어요. 정말 이런 밤은 처음 이었어요.

정말 외로운 밤이였고 슬픈밤이였어요.

생전처음 이런 슬프고 외로운 밤을 지내게 되었어요. 잠이 잘 오지 않았을 겁니다. 이리뒤척 저리뒤척 거리다가 잠이 들었을 때 꿈에 사닥다리가 하늘까지 놓여있고 천사들이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었어요.

그위에 하나님이 서서 말씀하셨어요.

"너 누운땅을 내가 네 자손에게 주겠다고 하였어요. 또 네 자손이 땅의 티끌같이 많아질것이며 동서남북 사방으로 퍼질것이라고 하였어요"

이렇게 야곱은 삼촌네 집으로 도망하던중 들판에서 잠을 자다가 꿈에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어요. 야곱은 아침에 일어나 베개했던 돌을 기둥으로 세우고 그 위에 기름을 붓고 그곳에 이름을 벧엘이라 하였어요. 그후 야곱은 삼촌네 집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하나님이 주신 꿈을 잊지 않고 버리지 않았어요. 하나님의 말씀대로 그렇게 될 것을 믿고 지냈어요. 그리고 그 때 야곱은 하나님과 약속을 하였어요.

하나님께서 저와 함께 계시고 제가 가는 이길에서 먹을것과 입을 것을 주시고 제가 안전하게 저의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게 해주시면 주님이 저의 하나님이 될것이며 제가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집이 될것이며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일조를 하나님께 드리겠다고 하였어요(창28:20-22).

사람들은 생활이 어려워지면 가끔은 꿈도 포기하고 말아요. 나같은 사람이 무슨 꿈을 가지랴 그겁니다. 가난할수록 꿈을 가져야 해요.

요셉은 어떤 시련속에서도 꿈을 버리지 않았어요. 꿈은 버리지 않을 때 이룰 수 있어요.

우리 어린이들도 야곱처럼 아무리 어려워도 꿈을 버리지 말기 바랍니다.


3.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야 해요.

꿈이 그냥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닙니다. 꿈을 가진자는 열심히 일해야 합니다. 야곱은 열심히 일했어요. 요셉도 열심히 일했어요. 꿈은 도깨비 방망이처럼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닙니다.

옛날 우리 어머니들이 도깨비 방방이 이야기를 많이 해 주었어요. 어떤 사람이 길을 가다가 비가 갑자기 쏟아져 빈집으로 비를 피하기 위해 들어갔는데 그때 도깨비들이 빈집으로 들어왔어요. 나그네는 겁이 나서 지붕 대들보 위로 올라가 숨었는데 도깨비들이 무엇이든지 나오라고 하면서 신비의 방망이를 두들기면 다 나옵니다. 도깨비들이 많은 음식을 만들어 놓고 잔치를 하고 있을 때 대들보에 앉았던 나그네가 산에서 주은 도토리를 '딱'하고 깨무니 도깨비들이 집이 무너지는 줄 알고 다 도망을 쳤고 나그네는 그 방망이를 가지고 집으로 돌아와 잘살게 되었다는 허무맹랑한 이야기였어요.

꿈이 이렇게 이루어 질 수 있을까요? 그런데 이렇게 꿈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있어요. 주택복권 한 장으로 꿈이 이루어 지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래서 복권을 전문적으로 사러 다니는 사람들이 있어요.

꿈은 노력없이 이루어 질 수 없어요.

미국의 링컨은 노예해방을 시키는 것이 꿈이였어요. 그래서 전쟁을 하였어요. 전쟁없이는 이루어질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어린이들도 좋은 꿈을 가지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하여 기도하며 열심히 노력함으로 하나님의 도움을 받기 바랍니다.


맺음 말

꿈이 있어야 성공할 수 있어요. 그러나 건전한 꿈, 좋은 꿈, 믿음안에서 꿈을 가져야 합니다. 허황된 꿈을 가지면 오히려 그 꿈 때문에 해를 입게 됩니다. 어떤 어려움이 와도 그 꿈을 버리지 말고 끝까지 붙들고 힘써야 하고 참아내야 합니다. 그리고 게으르지 말고 열심히 일해야 합니다. 희망과 기쁨을 가지고 명랑하게 일해야 하며 열심히 교회에 나와서 기도해야 합니다. 요셉이나 다니엘처럼 꿈의 사람이 되며 그 꿈 이루어지기 까지 최선을 다하는 어린이들이 되기 바랍니다.